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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80회 : 2013년 9월 21일(토)]‘평화의 모습’

민족의 대명절인 팔월 한가위를 맞이하면서 진정한 우리의 평화의 모습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게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마6:33)를 구할 때만이 이 땅의 참다운 평화는 임할 것이며, 그것이 또한 하나님의 임재와 통치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언제나 살아 쉼 쉬는 이 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전 60주년인 올해, 이 민족의 아픔이 치유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헤어진 남북 간에 혈육의 정을 이번 추석에 나눌 수 있다는 소식은 반가운 일입니다. 이제 그 분들의 기억은 희미해졌고, 많은 분들이 이미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주목할 때, 우리는 그분들을 위한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음을 압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는 화평케 하는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그의 나라를 위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마음과 정성을 모아 북녘 동포를 위한 기도하는 우리가 됩시다. 그동안 기도와 성원해주신 재림성도님 가정에 한가위의 풍성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주는‘평화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한가위를 맞이하여 가족의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이 민족의 아픔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시~6시)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여든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80회 : 2013년 9월 21일(토)]

- 주 제 :‘평화의 모습’

- 부 제 : 화평하게 하는 자 | 켄 산데 (지은이) | 신대현 (옮긴이) | THE PEACEMAKER

- 시 간 : 2013년 9월 21일(토) 오후 4:00~6:00

- 장 소 : 동문교회(서울 중랑구 망우3동 477-31(신 주소 : 상봉로 36)

[망우역 1번 출구]→중곡동 방향 직진→망우역 교차로→상봉터미털→

혜원사거리 건너편→30미터 지점(원창빌딩 2층/양푼찌개마을 2층)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2786-1302 (동문교회), (사)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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