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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을 위해 누구든지 '빨갱이'로 만들 준비가 된 찌라시가 기자 이름을 감히 쓸 생각도 못하고 이런 기사를 내보내내요. .............  다른 신문들은 심층 보도를 위해 이러저러한 기사를 올리는 때에 조선일보가 뽑은 제목들을 보시라.  "개인신상 일로 국가적 혼란… 공직자로서 송구스럽다"  


민간인 채동욱의 정정보도 청구 소송의 핵심이 "...공직자로서 송구스럽다"?




채동욱 "개인신상 일로 국가적 혼란… 공직자로서 송구스럽다"

 

조선닷컴 | 사회
'혼외아들' 보도 관련해 본지 상대 정정보도 청구 소송
[입장 전문] "검찰총장 복귀 사실상 곤란… 私人으로 돌아가 규명"

與 정우택 "박지원·채동욱·김윤상 사이에 커넥션 있는 것 아닌지 의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24/2013092401753.html



정우택 "박지원-채동욱-김윤상 커넥션 의심"


입력 : 2013.09.24 11:48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3.9.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3.9.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4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설(說)과 관련,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개입설을 제기한 데 대해 "오히려 박지원-채동욱, 채 총장의 호위무사가 되겠다고 자처했던 김윤상 대검 감찰1과장 사이에 커넥션이 있는 것 아니냐고 묻고 싶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 "박 의원이 검찰 내 야당 끄나풀로부터 이중희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김광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의 전화가 자주 있었다는 내용을 전달받고 국회에서 지난 16일 폭로하지 않았느냐"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박 의원의) 폭로를 받아서 채 총장은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김윤상 과장에게 감찰을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김 과장이 사표를 내고도 다음날 검찰에 출근해 공안2부장을 감찰하겠다고 나섰다는 것이 언론보도인데 박 의원이 검찰 내부로부터 제보를 받았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박지원-채동욱-김윤상 사이에 커넥션이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박근혜 정부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 논란과 관련해서는 "현실의 벽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의 재정 상황을 직접 대통령이 설명하고 공약수정에 대해 국민에게 양해를 구하는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양해를 구하는 형식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담화라든지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서 형식에 구애되지 않고 솔직한 입장과 양해를 구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며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사퇴로 흐지부지 끝날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어 진영 장관의 사퇴설에 대해 "장관의 경질로서 이런 사태를 무마시키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 말이 먼저 나온 것은 별로 잘 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진 장관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설에 대해서도 "장관의 입에서 나온 것도 아니고 (설)자체가 유쾌하지 못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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