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fm
조회 수 2660 추천 수 0 댓글 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잡종 날라리 주례사-친구의 재혼식에서 생긴 일

“잡종 날라리”란 말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자기의 음악순준은 “잡종 날라리”에요 라고 표현했는데

그는 사실 대단한 음악 실력자이며, 애호가다.

-생략-

결혼식장의 풍경화

참석자 대부분이 60대 이상이며, 신랑 신부의 동기동창들 일색이었다.

주례목사 와 새신랑 등단

양가 아들 딸 며느리 사위 10명 등단

드디어 면사포쓴 신부를, 큰딸이 모시고 새아빠될 신랑에게 인계

............................................................................................................................

주례목사 왈

여러분 대단한 세기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을 환영한다.

우선 단위에 준비한 3개의 의자에, 신랑 신부 그리고 내가 앉아서

예식을 진행함을 양해 바란다.

나이가 나인만큼, 그리고 오늘 신혼초야를 치를 부부의 체력을 감안한

현명한주례자의 아량과 지혜로 마련한 의자에 앉겠습니다.

신랑의 친구들중 목사 교수 박사등 훌륭한 분들을 제치고

후배인 저를 주례자로 선택한 가족들에게

심심한 감사와 그 혜안을 치하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적격임을 부인할수없는것은

잘생겨서도 훌륭해서도 아닌

두분가족의 역사를 오랫동안 속깊이 알고 지내온 때문입니다

대충 여기서 목사님들 수를 세려보니 열댓분 되는군요.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오늘은 제가 당첨입니다

모두 축의금 가지고 멀리 캐나다 시카고 등지에서 하객님들이 오셨는데

손해는 안볼 겁니다.

우선 세기 첫 풀코스 재혼식에 참석한 것만도 반은 건졌고

이제 주례자가 주인공들을 소개하면 그이야기를 듣고나면

본전은 찾았다는 기분을 느낄것이라 확신합니다.

혹시 예식이 끝난 후

나도 한번 재혼 해볼까 하는 분들이 생겨도

그 책임이 나에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웃음)

1.신부소개- 제 첫 전도사시절 신부와 故友(전남편) 부부는

열심히 교회를 섬기는 신자였는데

불운하게 의사이면서도 아깝게 지병으로 4자녀를 두고 돌아가셨습니다.

성경말씀데로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는 천명을 받들어

미망인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리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본인은 아시는지?

친구처럼 목사처럼 인간적으로 교제를 오랫동안 해오던중

어느 날 상담을 요청해서 하시는 말

“목사님 저 외로워요, 영화도 같이 보고 산책도하며 대화를 나눌 상대가 필요해요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도 되고.”

아니 그 정도면 내가해줄수도 있는데 월말인가?

(잠자리를 같이할 남자가 …….) 그립다는 말을 할 순 없었으리라

그 느낌을 나는 알았고

“그럼 남편감을 찾아봅시다” 했더니

얼굴이 붉어지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그 후 언젠가부터 전화도 없고 연락이 없어 수소문해보니

남자친구를 만나고 교제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부턴

일체 연결하지 않고 지냈다.

행복하기만 기도하면서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당황했지만

주례를 꼭 내가 해주기를 원한단다.

양가족 투표에서 당당히 내가 1위로 뽑혔다니 기분은 좋았다

2.신랑에 대해- 나를 주례자로 뽑은 이유는

“자네가 나보다 허리사이즈가 굵고 키도 작고 만만해서일세!

물론 존경하는 자네 부친의 제자로서 은혜도 입었고…….”

헐? 내가 어때서 뭔가 실수한 것만은 사실이지만

지금 말해봐야 들릴 리도 없고

사랑에 미친 자에게 뭔말을 하나.

참묘한건 오늘 신랑과 옛신랑(고인)이 고교동기동창이며

신부와 옛부인(고인)또한 친구이다

그 친구가 마음에 드는 여학생이 있는데

사랑을 고백할 용기가 없으니 같이 가서 옆에 서있어달라는 부탁으로

교실에 가서 만났는데 얼마나 조리 있게 말을 잘하는지

그날로 그들은 교제와 결혼으로 연결되었다.

문제는 오늘 이바보같은 신랑이 먼저 그녀를 좋아했고 사랑했지만

기회도 못 잡고 말 한마디 못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그녀를

단 한발차이로 놓친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네요.

한편의 드라마요 소설 아닌가요?

옛부인과 결혼 후 한땐 사업의 성공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지만

부인의 긴병으로 오랜 세월 수발드느라

재산도 날리고 사업도 처분하고 고생많이하다가

얼마 전 홀애비가된 그숱한 사연을 어찌 다 말로 할 수 있을까요?

참으로 두 분 먼 길 돌아 오늘에야 만났군요.

그 인연이 얼마나 질기고 강한지…….

지나온 세월보다 앞으로 살날이 짧지만

강하고 굵게 진한 사랑을 나누며

살기를 바랍니다.


(펌-구름잡기 주례자의 글에서 )

이시를 외우지못했는데 마침 올려놓으셔서 다행. 지금에사 올립니다


성경대신 읽어준 시는 정호승의 결혼에 대하여 입니다.



          결혼에 대하여


{{만남에 대하여 진정으로 기도해온 사람과 결혼하라
봄날 들녘에 나가 쑥과 냉이를 캐어본 추억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
된장국을 풀어 쑥국을 끓이고 스스로 기뻐할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일주일 동안 야근을 하느라 미처 채 깎지 못한 손톱을 다정스레 깎아주는 사람과 결혼하라
콧등에 땀을 흘리며 고추장에 보리밥을 맛있게 비벼먹을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어미를 그리워하는 어린 강아지의 똥을 더러워하지 않고 치울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가끔 나무를 껴안고 나무가 되는 사람과 결혼하라
나뭇가지들이 밤마다 별들을 향해 뻗어나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고단한 별들이 잠시 쉬어가도록 가슴의 단추를 열어주는 사람과 결혼하라
가끔은 전깃불을 끄고 촛불 아래서 한 권의 시집을 읽을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책갈피 속에 노란 은행잎 한 장쯤은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는 사람과 결혼하라
밤이 오면 땅의 벌레 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밤이 깊으면 가끔은 사랑해서 미안하다고 속삭일 줄 아는 사람과 결혼하라
결혼이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처럼 사랑도 결혼이 필요하다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한다는 것이며
결혼도 때로는 외로운 것이다}}


마지막으로 두 분의 사랑과 결심을

친지들과 가족 자녀 손들 앞에서

입맞춤으로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좀 설렁했다 어색하기도 하고 자녀들 앞에서 거시기 하겠지요.

...................................................................

피로연 예식장에서 생긴 일들

신랑 측 친구 대표 - 김접장님의 축하인사

(야! XX아 네가 고3 이 학기 때 시골에서 전학 왔는데

넌A반 난B반 이었지

들리는 소문에 전학 온 촌놈을 인사시킬 때

너희반 여학생들이 “와우” 하면서 탄성을 질렀다는 유언비어에

나와 우리 반 대표 몇 명이 네얼굴을 확인하러 방문을 했던 일이 있었다.

시커먼 눈썹, 검게 탄 촌놈특유의 건강미, 밝은 미소, 낭낭한목소리까지

과연 소문이 진실임을 확인하였다.

남자인 내 눈에도 그렇게 Sexy 해 보이는데 여학생들이야 오죽했겠냐?

그 당시 클리프리차드 라는 영국팦가수가 서울운동장에서 공연할 때

E 여대생들이 빨간 수건 같은 것을 던지고 괴성을 지를때와

비슷한 분위기였나 보다

“제수씨(=새신부)는 명품 중에 명품을 고른 겁니다,

내가 보증합니다, 대박난줄 아세요!“

야! 근데 아까 결혼식 마지막 장면에 사랑표현이 너무 시시하더구나.

그래가지고야 어디 명품소리듣겠니?

조 박사(친구중 한명)!

너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상비약 있지 파란색갈나는 바이아 …….

그거 몇알줘라 새신랑 구실 똑바로 하게

주례목사님! 면허는 있으니 목사라 불리겠지요?

나도 결혼주례 많이 했고 참석 해봤지만

오늘 같은 주례사 난생 첨이외다.

목사라면 적어도 성경구절 한절이라도 읽고

주례든 격려든 하는 게 상식인데

단한구절 인용 않으니

당신 “잡종 날라리 주례목사” 틀림없네.

그런 당신의 주례를 100% 환영하고 좋아하는 나를보니

나또한 “잡종 날라리 목사” 맞소.

일면식 없는 후배목사의 재혼주례사 정말 통쾌하고 즐거웠소.

XX아! 넌 이제 행복할 권리가 있다,

아니 행복해야할 의무가 생겼다.

자녀들과 친구들 앞에서 행복이 무엇인지를 보여 다오

사랑한다. 친구야

......................

신부 측 친구 대표인사

신혼초야엔 불을 끄지 말고 아님 촛불이라도 켜놓고 잠자리에 들게나.

혼자 살아온 지 십여 년이 넘었으니 길 찾기 힘들 텐데 초심으로 알겠지?

남편 너무 혹사 시키지 말고 (하하)

아자 파이팅!


  • ?
    개콘 2013.09.26 00:28

    개콘

  • ?
    김균 2013.09.26 00:34

    재미있거만

    왜 그러세요?

  • ?
    박희관 2013.09.26 02:11

    재미 있는데요.ㅎㅎ


    두분 남은 여생 해로 하세요.^ ^

  • ?
    fm 2013.09.26 03:47

    아니요

    개콘님

     

    결혼식에서 생긴일 실황중계 했읍니다

    ...................................................................................

     

    님은 인넷문화 예의가 저렴하군요

     

    반말이나, 욕을 할수도 있지만

     

    그것은 서로가 잘알때,  상대가 이해할때만 가능합니다. 

    생면부지인 내게 그렇게 말한다면 내가 막대해도 되는상대인가?


    "개콘 하냐" 라니!

  • ?
    김균 2013.09.26 14:17

    난 개콘님이 재혼하신 줄 알았네


    "개콘님 결혼식에서 생긴일 실황중계 했읍니다" 

    이렇게 읽었거든요

    ㅋㅋㅋ

  • ?
    초이 2013.09.26 04:27
    ㅎㅎㅎ 참 유쾌한 결혼식 이였네요^^♪♪
  • ?
    글쓴이 2013.10.04 08:39

    완전 웃음판이었심. 몇사람의 입담 댐시.

  • ?
    박희관 2013.09.26 16:52

    이글을 다시 한번 재미있게 읽다가  문득 떠 오르는 시가 있는데 함 석헌 시인의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입니다.


    만리 길 나서는 길  처자를 내맡기며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저 맘이야” 하고 믿어지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너 많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불의 사형장에서  “다 죽어도 너희 세상 빛을 위해  저 사람은 살려두라” 일러 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잊지 못할 이 세상을 놓고 떠나려 할 때에  “저 하나 있으니 “ 라며   방긋이 웃고 눈을 감을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온 세상의 찬성보다도  “아니” 하고 가만히 머리흔들 그 한 얼굴 생각에  알뜰한 유혹을 물리치게 되는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죽마고우(불량식품) 라는 과자를 먹으면서  좋은친구들의 우정이 부러워서 몆자 적습니다.^^



    나의 좋은 친구 우리 구주 예수 ~ ~

  • ?
    글쓴이 2013.09.27 08:46

    타이탄 (Titanic) 장면이 떠오릅니다

     

    (내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배는 가라 앉는데 침착하고 경건하게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그분들의 모습이

     

    어린아이와 여자 노약자를 구명선에 태워보내고

     

    신사도를 지키는 사나이대장부의 모습도

     

    끝까지 죽음으로 배를 사수한 선장의 모습에서

    나의 좋은 친구 예수그리스도를 연상해봅니다

     

    희관님의 색스폰 연주솜씨  여전하시죠?

     

    그소리 듣기 즐깁니다

     

    May God Bless You!

  • ?
    글쓴이 2013.09.26 19:54

    댓글 달아주신 윗분들 관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역경을 넘어 소망을 이룬 그들이 자랑스러워 올린글이었지요

  • ?
    이혼식 2013.09.27 08:35
     

    세상에 모든 의식이 의미하는바 틀려도 나름대로 다 중요한것 같다


    재혼식, 또 다른 아름다운 장면을 소개해준 에프엠께 감사드린다!


    그런데 아직 “이혼식” 이란 말을 듣지못한것 같은데

    앞으로 이혼하실 분들? 계신가요?


    이유는 몰라도 본인들이 최선을 다한 결론으로 하게 됐다면

    그 또한 중요 할 테니, 친지 모아놓고 웃으면서 새 삶을 살겠다고 떳떳하게


    서로를 위한 덕담과, 애정을 나누는 그런 훈훈한 이혼식? (헤어지면서라도)


    어떨까 생각해본다.


    혹시 내가 (만약) 1호 테이프를 끊는다면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합니다.


    어디까지나 (만일)입니다. 

    ㅎㅎㅎ


  • ?
    fm 2013.09.28 16:52

    That,s make a sense.

    Ha ha ha!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0
9365 저 무죄한 어미와 아이의 고통은 어찌할 건가 ? 1 꼴통 2013.09.11 1822
9364 넉넉한 친절이 사기꾼 을 감동 시킨 훈훈한 이야기.^^ 박희관 2013.09.12 1906
9363 푸틴 "美, 시리아 공습하지 마라" NYT 기고 5 모퉁이 돌 2013.09.12 1483
9362 ‘노무현 대통령’ 발언 이명희 교수, ‘사자 명예훼손’ 제2 조현오 되나 뉴라이트 2013.09.12 1700
9361 식민지 근대화론 - 우린 왜 이럴까 ? 꼴통 2013.09.12 1726
9360 1939년 9월 1일 김균 2013.09.12 1640
9359 내가 없는 구원이 무슨 가치 있는가? 8 김균 2013.09.12 1493
9358 영기(靈機; Intelligent) 와 영기(靈氣; Reiki) 2 1 무실 2013.09.12 1491
9357 [평화의 연찬 제79회 : 2013년 9월 14일(토)] ‘재림성도의 책임과 의무’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9.12 1536
9356 검사들 “권력의 시녀 되란 말” 격앙 꼴통 2013.09.13 1923
9355 국정원, 대학생 무차별 사찰의혹까지 나왔다 2 나그네 2013.09.13 1831
9354 보이지 않는 권력의 손, 조선일보는 도구였을 뿐 나그네 2013.09.13 2138
9353 이 남자 가 왜 맞아야 하는지 누가 좀 알려줘요. 2 file 박희관 2013.09.13 2275
9352 그 죄지은 여인이 고마운 이유 김원일 2013.09.13 2130
9351 위대한 시인은 달관하지 않는다. 3 김원일 2013.09.13 1747
9350 비지니스 교회의 쇠락 1 file 김주영 2013.09.14 2384
9349 퍼오려면 이런 글을... 이 글 참 조오타.... 달수 2013.09.14 1759
9348 퍼올라믄 이런 글을... 참 조오타... 달수 2013.09.14 1764
9347 이런 글이나 퍼와서 지구 환경을 고민해보자. 달수 2013.09.14 1791
9346 비열한 것들!!! ...........청와대 그리고 좃선일보 비열한거리 2013.09.14 1849
9345 대검 감찰과장 “못난 장관과 모사꾼들…” 사의 비열한거리 2013.09.14 2058
9344 “청 인사가 채동욱 여자문제 뒷조사… 9월 중 날아갈 것” 검찰 간부 “조선일보 간부가 보도 한달 전에 알려 줘” 비열한거리 2013.09.14 2098
9343 "검찰 존립의 위기... 장관님 왜 그러셨어요?" 비열한거리 2013.09.14 3284
9342 따뜻한 차 한잔 같은 말씀을 소개합니다. file 구닥다리 2013.09.15 2419
9341 그럼 그렇지 4 꼴통 2013.09.15 2864
9340 버린 자식 같은 Happy Losers 1 file 최종오 2013.09.15 2022
9339 딱딱한 삶에 윤활유 같은 유명인들의 유머들. 3 박희관 2013.09.15 2436
9338 확실한 금연경고문 3 김균 2013.09.15 2493
9337 국물도 없어. 2 박희관 2013.09.15 2197
9336 우리가 물이 되어 김균 2013.09.15 2165
9335 웅크린 인간 2 삼식이네 2013.09.15 1964
9334 미운 버뮤다.?? 박희관 2013.09.15 1819
9333 이런분께 꼭 권해드립니다 카사블랑카 2013.09.16 2583
9332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꼴통 2013.09.16 2405
9331 주체사상을 ‘커밍아웃’하라는 주장이 섬뜩한 이유 김원일 2013.09.16 1926
9330 "국정원, 댓글 수사하던 서장에게도 전화" 당시 수서서장 법정 진술 국가걱정원 2013.09.17 2191
9329 前수서서장 "국정원 중간수사 발표 문제 있다" 국가걱정원 2013.09.17 1772
9328 [평화의 연찬 제80회 : 2013년 9월 21일(토)]‘평화의 모습’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9.17 1849
9327 세계 최초로 개[멍멍]가 쓴 칼럼 3 개만도못한 2013.09.17 2216
9326 채동욱 검찰총장 사태에 대한 재림교인의 인식은 이 정도는 되야 재림교인 2013.09.17 1872
9325 요즘은 줄을 잘 서야 출세한다는데 9 김균 2013.09.17 2653
9324 30일치 식품비축 경고 (미국) 모퉁이 돌 2013.09.18 2524
9323 인간은 입과 항문이다. 삼식이네 2013.09.18 2164
9322 ‘부통령’ 김기춘..................'더러운 권력'의 한 복판에서 박근혜 2013.09.18 2354
9321 거기 누구 처방 가진 사람 없소? 3 file 아기자기 2013.09.18 2523
9320 너와 나의 우왕좌왕 4 김주영 2013.09.19 2612
9319 달밤... 신라의? 김주영 2013.09.19 2501
9318 사제단 시국미사 시작하다. 1 사제단 2013.09.20 2384
9317 예수님을 떠올리게 하는 김영미수녀님. 수녀님 2013.09.20 2510
9316 태국식 줄서기? 이게 아메리카의 줄서기다 !!! 2 file 김주영 2013.09.21 2822
9315 "새로운 교회"의 탄생을 응원하며(접장님 죄송합니다. 설교가 너무 좋아서 제가 그만...) 14 백근철 2013.09.21 2660
9314 재림교단 최초의 여성 합회장 4 file 김주영 2013.09.22 2513
9313 채동욱, 靑 향해 '사표 수리 촉구'…입장 전문(종합) 더티댄싱 2013.09.23 2085
9312 주교 정의구현사제단 "국정원 의혹 규명" 더티댄싱 2013.09.23 1986
9311 "검찰, 황법무와 줄다리기 끝에 정치적 결정했나" 의혹 커져 더티댠상 2013.09.23 2072
9310 "검찰, 황법무와 줄다리기 끝에 정치적 결정했나" 의혹 커져 더티댄싱 2013.09.23 2645
9309 [칼럼 36.5°/9월 24일] 채동욱 사태의 진실은 더티댄싱 2013.09.23 1624
9308 조선일보의 이름없는 기자의 수준 높은 기사 "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우택 '박지원-채동욱-김윤상 커넥션 의심' " 더티댄싱 2013.09.23 2328
9307 프란치스코 교황을 응원하며... 4 southern cross 2013.09.24 2038
9306 아흐 ~ 미치겠네.. 박 희관 2013.09.24 2076
9305 변하려고 몸부림조차 치지 않는 사람들 4 김균 2013.09.24 2030
9304 민주당 국정원 개혁안 발표 입니다 모퉁이 돌 2013.09.24 2356
9303 성공한 사기는 사기가 아니다 1 꼴통 2013.09.25 2286
9302 찍지 마라.!! 2 박희관 2013.09.25 2464
» 잡종 날라리 주례사-친구의 재혼식에서 생긴 일(19k) 12 fm 2013.09.25 2660
9300 기독교의 애고이즘 1 김균 2013.09.25 1924
9299 재혼에 부쳐서 1 막바지인생 2013.09.26 2461
9298 So Coooooooooooooooooooooool! [이봉수 시민편집인 시각]‘대통령 지지율’의 함정, 누가 빠지게 될까 2 가을이다 2013.09.26 1638
9297 일요일 교회 김성수 목사의 빛과 소금의 비유 설교 영상 착한행실 2013.09.26 2326
9296 [평화의 연찬 제81회 : 2013년 9월 28일(토)] ‘역사란 무엇인가?’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9.27 1638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