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접장님의 "비움"

by 달수 posted Oct 04, 2013 Likes 0 Replie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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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카스다 구게시판에 올려진 글이며, 저장하여 종종 꺼내 읽는 글 중 하나입니다.
파일이 수정된 날은 2006년이라고 나오지만, 아마도 실제 2002년경의 글인 걸로 압니다.
아래에 [스다1]은 제 닉네임입니다.
김 접장님의 글에 반박할 글은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 중에 [김성만]님은 안성의 박JH 목사로 판단합니다.
KK님은 아직도 그가 누구인지 모를 겁니다만, 저는 척 보면 알지요.
메일주소의 "hhp"는 그의 제자 홍X표의 것을 사용한 것이라 그럴 겁니다. 보나마나.
시간 죽이기로 올리는 글입니다.
실명은 그대로 올립니다.

 

---------------- 인용 시작 -----------------------------------

 

김원일 : 3- 안식일, 예배, 그리고 데모-"안식일을 알찌니..." (수정)

돌만님의 고무적인 글에 감사 드리면서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식일에 반전 시위, 노동자를 위한 시위 등에 참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가능하면 교회 예배에도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참석할 때도 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시위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어떤 다른 이유로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않거나 못 하는 안식일이 있듯이.

공개석상에서, 특히 안식일에 설교하면서 여러 번 한 이야기입니다만, 제가 어떤 교회를 맡고 있는 목회자라면 저는 교우들에게 한 달에 한 번쯤은 제발 교회에 오지 말고 어디 다른 곳에 가서 안식일을 보내라고 정규적으로 권유할 겁니다.^^

안식일을 알찌니, 안식일이 우리를 자유케 하리라. ^^

돌만님과, 저를 하나님의 자리에 선 인간들 중 하나로 보시는 듯한 분의 건강을 빌며.^^

김원일 드림

 

 

김성만 (hhp8781 @ han- Re: 진짜 그런가요?

새벽에 일어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새벽부터 카스다에 잘 못 들어왔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군요

그냥 성경이나 읽고 기도나 하고 말걸.....

님의 신앙의 경지는 이미 성경과 예수님을 뛰어넘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안식일에 사람과 짐승까지도 자유케 해 주셨지만,

분명,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고" 난

이후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자유'도 진리의 원칙 안에서의

자유이지, 그렇게 원칙을 파괴한 방종한 자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님은 나의 이런 말을 진정한 자유를 모르는

님의 그 심오한 영적 경지를 도무지 가늠도 못하는

어리석은 율법주의자 혹은 율법에 얽매인 사람의

말로 대응할 가치도 없는 말로 치부해 버릴 것도

나는 그동안 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알고 있지요

님이 안식일에 설교를 하신다는 말에

참 안식일교회 좋은 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님이 '목회자라면 안식일에 정규적으로 교회 오지말고

다른데 가서...'하는 말을 읽으면서

님이 우리 재림교회의 목회자가 절대, 결코 안된 사실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김원일 -진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교적 소유자가 한 말

김성만님, 답글 감사합니다. < >이 님의 말씀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정말, 새벽부터 카스다에 잘 못 들어왔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군요>

죄송합니다.

<그냥 성경이나 읽고 기도나 하고 말걸.....>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부터 제 글은 읽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십시오.^^

<님의 신앙의 경지는 이미 성경과 예수님을 뛰어넘은 것 같습니다>

아닌데요.

<예수님도 안식일에 사람과 짐승까지도 자유케 해 주셨지만,

분명,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고" 난

이후였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예수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정말 매 안식일 그러셨는지.

그러셨다면, 저도 그랬어야만 했는지.

온 세계가 부당한 전쟁의 소문으로 들끓고 있을 때, 그래서 수천, 수만, 아니, 천만 명이 거리에 나가 전쟁 반대를 외치고 있을 때 나는 꼭 교회에 매 안식일 앉아 있어야만 했었는지. (제게 귓속말로는 아니라고 하시던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자유'도 진리의 원칙 안에서의

자유이지>

동의합니다.

<그렇게 원칙을 파괴한 방종한 자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원칙을 파괴하는, 방종한 자유 저도 싫어합니다. 아니, 혐오합니다.

<물론 님은 나의 이런 말을 진정한 자유를 모르는

님의 그 심오한 영적 경지를 도무지 가늠도 못하는

어리석은 율법주의자 혹은 율법에 얽매인 사람의

말로 대응할 가치도 없는 말로 치부해 버릴 것도

나는 그동안 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알고 있지요>

저의 어떤 글을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님께서 가늠도 못할 심오한 영적 경지 근처에도 가본 일이 없습니다.

<님이 안식일에 설교를 하신다는 말에

참 안식일교회 좋은 교회(?)라는 생각이 드네요>

네, 좋은 교회입니다. 어쨌든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님과 제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곳이거든요. 그렇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님이 '목회자라면 안식일에 정규적으로 교회 오지말고

다른데 가서...'하는 말을 읽으면서>

"정규적으로 교회 오지 말고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읽어보시지요.^^

<님이 우리 재림교회의 목회자가 절대, 결코 안된 사실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도 목회 쪼까 혔는디.^^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일종의 목회라고 믿습니다. 목회자 면허증 (ministerial license)도 있고요.^^ 어쨌든 목회자 양성하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다 주님의 은혜죠. 앞으로 혹시 단일 교회 목회를 하게 되더라도 님이 계시는 곳은 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Shalom, my fellow Adventist,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 교적 소유자

김원일 드림

김성만 (hhp8781 @ han 수정: 1-Re: 모태재림교회교적소유자가 답변합니다^^*

김원일님,

님은 다른 사람의 글에 언제나 그런 식이었습니다

마치.. 장난하듯..... 참으로 서글퍼집니다.

정말 꼭 그런 식으로 해야만 되는지요?

차라리, 나보다는 더 폭넓은 세계에 사시는 분답게

침묵하신다면 더 좋을듯 싶습니다

님이 목회자 자격증이 있습니까?

나도 있습니다.

님이 목회 쬐금 했나요?

나는 더 많이 아주 오랫동안 했습니다.

님은 재림교회교적을 가졌나요?

나는 뱃속에서부터 재림교회 다녔습니다

님이 예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나요?

나도 10여년전 참으로 암담한 일을 당해

금식하며 산속 깊은 곳 나무 아래서 울며 몇 시간 기도하고 있을 때

주님 음성 직접 들었습니다(나는 이때까지도 누가 무슨 음성을

들었다고 하는 간증을 들으면, 장로교회에서나 볼 수 있는

간증자가 자신의 마음속의 느낌을 그냥 그렇게 표현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었지만..... 직접 친히 똑똑히 알아들을 수 있는

음성을 듣고 6시 50분에 산을 내려와 내 성경 껍질 뒷편에 기록을

새 두었지요)

내가 들은 주님의 음성은 내가 그때까지 살아온

나의 영적 삶의 방식과 신앙태도가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삶의 문제와 잘못된 자유적 사고 방식으로 인해

대충 지키던 안식일,

내가 내 마음대로 해석하며 준수하던 안식일 문제와 영적 삶의

전반적인 문제데 대해 깊은 회개를 했드랬습니다

나도 님과 같이 그런식의 안식일을 지켜본 적 있습니다

영적 자유, 예수님과 같이...라는 믿음에서 말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고 화잇의 글을 읽고

성령으로 거듭남을 경험하면서 그런식의 안식일 준수가

아주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믿음은 자칫하면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하신

"고르반" 문제와 같아 질 수 있습니다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막 7:6-12)

심오한 영적 경지 근처도 안가봤다면

더 기도하시고 성경 많이 읽으십시오

가르치려고만 하지 마시고

(목회자 자격증이 있으면 자꾸 설교하고 싶겠지만....)

겸손히 예수님 발 아래 엎드리어 기도하며 배워 보십시요

그러면 누구든지, 믿음으로, 값없이

그 영적 경지에 이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난 영이거든요^^

영이 영적 근처에 가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지요.

---------------------------------------------------------------

김 균 -Re: Re: 김 성만 목사님

어느 교회 근무하시는지요?

교회 주소록엔 아무리 찾아도

동명이 안 나오는데요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는데

왜 틀렸다고 하시는지요

안식일 예배는 목회자 자격증과는 무관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서울에서 오시는 분들 종종 계시거든요

그분들

우리 동네에서 안식일 오후에 친척 결혼 있어서 오신대요

그래서 예배드리자마자 쏜살같이 식장으로 가시더군요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남편이 아씨 마켓에서 근무하다가 잘렸다면

아녀자나 가족은 응당 그곳 데모에 합류해야지요

그날이 안식일이라 해도

자유를 주신 그분을 생각하면서

부자유를 강요하는 지배자에게

자리를 들고 일어나서 걸으라는 말씀대로

나도 안식일에 자리 들고 걸어야지요

그만치 어려운 것이 신앙의 측도입니다

남의 신앙에 뭐 내놔라 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이 현직에 계신다면

교인들에게 잘 타일러 주십시오

1급짜리와 9급짜리의 같은 반상대결은 불가능합니다

몇 점 접어주지 않으면요

그와 같이 신앙도

산이 산으로 보이는 사람

물이 물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산이 돈으로 보이는 사람

물이 고기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가정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너무 열내지 마시고

아는 길도 물어서

돌다리도 두들겨 보면서

하늘까지 걸어갑시다

목사님 푸념 들으니 바울 생각이 납니다

빌립보 3장 5-6절입니다

"내가 팔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벤야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다"

나도 모태 교인입니다

그것 자랑할 것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도 신학 졸업했습니다

나도 목회 뒷자락 밟고 다녔습니다

나도 교회일 한다고 남보다 더 뛰어 다녔습니다

나만치 월급 없는 교단 감투 많이 쓴 사람 계시면

나와 보세요

그것 하나도 자랑 아닙니다

죽어라 하시는, 더 죽어라 하시는 주님 음성일 뿐이었습니다

심오한 경지에는 절대로 안 갈 겁니다

이대로 살다가 주님 부르시면 갈 겁니다

남에게 그런 어려운 것 권하지 마십시오

지례 짐작하고서 물러 나 버립니다

요사이 교회가 잘 안 되는 이유는

먼저 믿은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초신자들에게

강요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믿으면 언제나 즐거워야 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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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anyone12 @ han

김원일/김균님과 김성만/에라님의 차이

김원일님과 김균님은

예수님을 믿는데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자기들이 믿는 방식도 여러 가지 방식 중의 하나일 뿐.

그것으로 남을 비방하거나 정죄하지는 않고,

여러 사람들을 감싸 않으려고 한다.

김성만님과 에라님은

예수를 믿는데 자기처럼 믿지 않으면 옳게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자기들은 성경대로, 교회의 진리대로 믿기 때문에

자기들과 같지 않다고 하는 것은

성경대로 교회의 진리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

어느 것이 이 시대를 위해 바람직한 태도일까?

("에라" 님은 닉네임 "에라스무스"님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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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성만 (hhp8781 @ han- Re: 아무개님과 나의 차이^^

아무개님은 지극히 사람의 주관적인 경험과 생각에 따라

그것도 어느 한쪽에 치우쳐서 무작정 판단 비교하는 것이고

나는 우리 신앙의 교과서인 바이블과

남은 무리에게 주신 신앙의 길잡이인 화잇의 글의 원칙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지요(이말에 또 율법주의자내지는 문자주의자라는

비판이 이어지겠지요^^ 김균님등에게서.....)

예수님도, 바울 선생도

"자기의 규례대로"(행17:2)

"안식일마다"(행18:1~4)

회당에 들어가고, 성경을 읽고 강론한 성경적 사실!

최후의 대쟁투의 계쟁점이 되는 안식일의 중요성을

남은 무리에게 선지자를 통해 너무도 자주, 많이

왜 그리 말씀하셨는지...

우리 재림교인들이 지금껏 믿고 살아온 다니엘과 계시록의

예언이 사실이라면, 머지 않은 미구에 우리가 당할 환란이

무엇 때문에 오는지..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인의 중요성을 안다면

절대로, 결코 안식일에 노동현장에 나간다든지...

그래도 안식일을 "거룩히 기억하여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는가?.......???하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만약, 김원일님등이 생각하는 그런 방식의 안식일 준수 개념이

우리 교회 안에서 일반화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성일 파괴 현상이 나타날 것입니다.

원칙과 진리의 구별조차도 구분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나도 그런 안식일 가족들과

여러 해 지켜봤습니다.

소위 '남을 돕는다'는 명목 아래...

소위 '생명을 위한 일' '선한 일을 한다'는 미명아래...

'율법에 얽매여 답답하게 사는 이들과는 다른 차원에 나는 있다고

생각하는 빗나간 믿음을 가지고 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몇년 살다보니 안식일 개념이 정말 엉망이 되고

그렇게 안식일을 지켜온 자녀들도 거룩한 안식일의 개념도 사라져

버리고 이것저것 다 하더군요.

내가 나의 경험을 통해 깨달은 것은

문자라는 '형식'도 '의미'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였습니다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마23:23)

"너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5:20)

구약에서 왜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동안

안식일 준수가 그처럼 엄하게 명령되고

안식일의 신성성과 중요성이 그토록 자주 강조되고

안식일을 범한 자들에게 그토록 무서운 중형이 선고되어야했는지..

그 이름 조차 '안식일 교인'인 우리는 정말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마지막에 선택되어지고 부름 받은

자랑스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마음속에 깊이 새기는 밤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론 가능한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본디 글 쓰는 일이라든지 컴퓨터에는 정말 소질이 없거든요^^

설교 준비 자료등 때문에 이곳에 자주 들르고

올려진 글들을 재미있게, 감동 받으며 읽는 사람일뿐인데

'해석의 차이' 혹은 '영적 자유'라는 전제 아래

우리가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할 원칙과 울타리들이 몇 사람들에 의해

상처가 나고 무너지는 것을 보고는 참을 수 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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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dkim7777 @ y....) 수정: 2 KSM 목사님

김원일 목사님이 하시는 말에 대해 동의 안 하셔도 됩니다.

반대하셔도 됩니다. 반대하시는 글을 올리셔도 됩니다. 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분들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원일 목사님은 한번도 누구의 신앙을 비판하거나 폄하 정죄 조롱하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개인을 직접 지목하여 공격한 일은 없는 줄 압니다.

이 점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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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1 -Re: 당연한 얘기.....(KJY님)

> 어느 것이 이 시대를 위해 바람직한 태도일까?

답변 -- 당연히 에라님과 김00님의 태도이지요.

그리고 KK장로님. 김00님은 목사가 아니고,

그곳 성도의 이름을 잠시 빌어온 것일 분입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의 성함에 김00님이 없지요.

======================

KJY님 글입니다.

>> 그런데 김원일 목사님은 한번도 누구의 신앙을 비판하거나

폄하 정죄 조롱하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점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답변 -- 유념하고는 있지요. 문제는 그분의 사고방식은 다른 사람들을

실족케 하려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글 올리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교회를 비워서야...

장난으로 넘길 일이 아닙니다요. 안식일마다 교회 모임이 있는 줄 아는 여행객, 거지, 구도자 기타의 언제 닥칠지 모르는 여러 손님들이 텅빈 교회를 보고 많이 황당하겠지요.

 

----------------------- 인용 끝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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