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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82: 20131005()]지정학적 한반도

어느 국가이건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여건과 특성은 매우 다릅니다. 우리가 처한 작금에 이 환경을 성경에 나타난 이스라엘 민족의 분열된 모습과 비교해 보면서 이 민족에 시련의 역사를 주신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자합니다. 우리는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누리며 마음의 화평을 기도 하지만, 북녘의 우리 동포는 그러한 선택의 자유와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암울한 현실에 가슴 아파 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한 소망의 마음으로 기도해야합니다. 어느 노역사학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지금 북한은 남한과 많이 다르고 우리 시각에서 보면 딱한 부분도 많다. 하지만 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간섭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를 두고북한은 역시 적대할 수밖에 없는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는 세력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60년 넘게 서로 다른 체제 속 에서 살아왔는데 그런 차이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으로 결국 부드럽게 양쪽을 동일화시켜 나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선 중요한 것은 당면한 적대의식부터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려면 남한 사람이 북에 많이 가보고 북한 사람도 남에 많이 오는 등 서로 교류를 해야한다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북한을 경험한 많은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기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좀 더 빠른 시간 내에 평화를 진전시킬 수 있으며, 통일의 문이 열릴 것으로 소망해 봅니다.

이번 주는지정학적 한반도라는 주제로 화평하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이 모임은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어떻게 섭리하시는지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도여러분의 말씀 주제와 의견을 구하오니 참여하실 분은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6)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여든 두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82: 20131005()]

- 주 제 : 지정학적 한반도

- 부 제 :  한반도 분할의 역사 - 임진왜란에서 6.25전쟁까지 이완범 (지은이) | 한국학중앙연구원

- 시 간 : 20131005() 오후 4:00~6:00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118-65 주원빌딩 4)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4]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8225-6670 (서울조선족교회),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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