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님이 증명해야 할 문제들
달수/
반복되어 나온 이야기이지만, 요거 하나 더 다시 짚어봅시다.
하늘에 성소가 없다고요? 계 21장에서 성소가 없다고 한 것은
나중에 사라졌으니 없다고 한 것이지요.
애초에 있었고, 아직도 있습니다. 증명이 가능합니다.
없다고 하는 말은 무식한 말입니다. 아니면, 성경을 믿기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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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을 묵시서로 분류해서 글자 그대로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던 달수님이
계시록에 있다던 성소, 성전은 애초에도 있었고 아직도 있다고 합니다
묵시가 아니라 실재라고 합니다 이중적인 적용을 합니다
없다는 말이 무식하다고까지 정의 내립니다
그럼 달수님이 말하는 있다는 성소는 예수를 말합니까?
아니면 어딘가 어떤 형태로의 성소를 말합니까?
계21장에서의 성소는 나중에 사라졌다는데
어디로 사라졌다는 말입니까?
왜 사라졌습니까?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심이라 하셨는데 그래서 사라졌습니까?
그렇다면 사라지기 전에는 주 하나님이 하늘에 안계셨습니까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 구절은 계시록 편성상으로 볼 때 1000년기가 지나고 새예루살렘성이
지상으로 내려 온 후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1000년기에는 성전이 하늘에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여러 구절에서 하늘에 성전이 있는 것을 본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럼 그 하나님이 전에는 성전이 아니셨습니까?
새하늘에서 예수도 성전으로 계셨고 집 형태의 성전도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
주께서는 자기 몸이 성전임을 말씀하셨고
바울은 우리 몸이 성령의 전이라 즉 성전이라 했는데
그럼 진짜 성전은 어떤 것이며 가짜성전도 있다는 말인지
거기다가 성전이 전에는 있었는데 나중에는 없어졌다는 논리가
무슨 뜻인지나 아는지 묻고 있습니다
성전이 없다고 즉 성소에서 지성소로 공간이동하는 일이 없었다고 믿는
나 같은 사람이 무식한지
성소가 있었는데 나중에 없어졌다고 믿는 님이 무식한지
아니면 님의 거론한 끝말처럼
정말로 내가 “성경을 믿기 싫은 사람”인지
님이 함부로 뱉아내는 말로 나 같은 개구리의 뒷다리가 상해야 하는지
아니면 님이 뱉은 말로 님이 상처를 입었다가 나중에 더 큰 소리로 나올 위인이 될는지
두고 봐야 할는지 아니면 이번 기회에 끝장 토론을 하고 말 것인지
님이 연구를 더 하고 와서 끝장토론을 할 것인지
밝히 주시면 기다릴 용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의 교과가 성소론이니까
내 생각에는 이번 기회에 님의 논리가 이기든지
내가 저서 항복을 하고 다시는 성소문제에 이의를 달지 않고
건전한(?)재림교인으로 완전 보수회귀 하도록 해 주실 수 있는지
님의 실력이 안 되면 다른 이를 모시고 와도 좋으니 가부간에 결정을 해 주시면
내 신앙과 다른 이들의 신앙에 무척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니 도움이 아니라 하늘 지성소에 예수가 계셔야 하는 완전한 재림교인(?)이 되겠습니다
반말 투나 빈정거림이 없는 그리스도인의 대화를 했으면 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바램이라는 것도 밝혀드립니다
성경 해석에는 정도가 절대 없습니다
어떤 교리라도 한 두 개씩의 문제점의 구절은 안고 있습니다
우리가 절대적인 것으로 여기는 안식일 문제도 그렇습니다(요건 다음에)
그런데 성소문제가 완벽한 교리로 존재하려면 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나도 성소 교리에 대한 재림교회의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과 다투어도 봤는데 결국은 하나였습니다
그분 자신이 하늘의 성소였고 이 땅에 존재했던 성소는
하늘성소인 그분의 그림자였습니다
예식과 규율과 반복되는 제사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였습니다
그 십자가로 인해서 그림자의 존재성도 상실되고
모든 것이 원형이셨던 그분의 회귀하는 겁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하늘의 성전을 보여주시고
그것을 다 이해하게 될 때 눈으로 보이는 것이 “없더라” 하고 결론을 내 주십니다
주 하나님이 성전이심이라고 말입니다
그분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우리도 성전을 모신 집이 될 수 있고
하늘나라도 될 수 있다는 지극히 간단한 논리를 깨닫게 됩니다
자 그러면 시작을 해 볼까요?
참고로 다른 이들도 이의 제기하셔도 됩니다
우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글들에 답글 달 자신이 있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다른 게시판에도 올릴 글이 많고,
집에서 할 일도 무척 많아서요.
그래서 전체 반박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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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달수님이 말하는 있다는 성소는 예수를 말합니까? 답---아닙니다. (적어도 계 1장부터 11장의 이야기에서는 아닙니다.)
아니면 어딘가 어떤 형태로의 성소를 말합니까? 답---예. 그것도 모릅니까? 요한이 계시에서 본 성소와
구약시대에 모세가 본 성소는 "지극히, 절대적으로" 같은 겁니다.
모세와 요한은 같은 성소를 같은 계시로 본 겁니다.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찌니라
[출 25:40]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찌니라
[출 26:30] 너는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성막을 세울찌니라
1:11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
12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20 네 본 것은 ....
.
계21장에서의 성소는 나중에 사라졌다는데
어디로 사라졌다는 말입니까? 답----계21장에서 없다고 하면 "사라진" 것이 맞습니다.
왜 사라졌습니까? 답---성경에 없기 때문에 모릅니다만, 기능과 역할이 없으므로 사라진 것입니다.
성경에 없다고 제가 방금 말했지만, 희미하게 성경에 그 답이 있긴 합니다. 기능과 역할이 없어진 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대쟁투 마지막 부분에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죄와 죄인은 (영원히) 없어졌다."고 말입니다.
그러면 성소가 필요 없는 겁니다.
주 하나님이 성전이 되심이라 하셨는데 그래서 사라졌습니까?
답 --- 예도 되고, 아니오도 됩니다. 주 예수님이 성전이신데, 손바닥이 그 성전입니다.
손바닥의 못자국 말입니다. 이 못자국 이야기는 예신에도 나오는 줄 압니다("우리 주님의 손의 못자국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그 성전은 어디로 사라졌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예수님의 손바닥의 못자국 속으로 사라졌습니다."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사라지기 전에는 주 하나님이 하늘에 안계셨습니까 답--- 엉뚱한 질문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전은 별개입니다.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이 구절은 계시록 편성상으로 볼 때 1000년기가 지나고 새예루살렘성이
지상으로 내려 온 후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1000년기에는 성전이 하늘에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답---그건 맞습니다. 그게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그 외의 질문에 대한 답은 방금 위에 올린 제 글들 속에 답이 있을 겁니다.
바울은 우리 몸도 성전이라고 하는데, 그럼 가짜 성전도 있고, 진짜성전도 있느냐?
답--- 그건 마음대로, 편한 대로 생각하십시오. 이제까지 그 말의 의미도 모른다니...?? 한심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