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K님. 원글로 올립니다. (수정, 추가)

by 달수 posted Oct 24, 2013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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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엽적인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다 보면, 자꾸 여러 갈래로 갈라지고,

(가령, 성소 이야기를 하는데, 광야시대의 신발 이야기가 나오고....)

반박을 할라믄, 전체 반박을 하라시는데, 그렇게 못함을 이해하십시오.

그렇게 해서 극히 일부분에 대해서 다시 반박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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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에서 1810년 지성소에서 169년 계셨다는

> 인간의 계산이 맞으려면

> 하나님이 인간으로 다셔 오셔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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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인간으로 다셔 오셔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이 말이 왜, 어떻게 나온 말이지요?

하나님은 시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분인데,

설사, 성소기간 1897년, 지성소기간 2897년이라 해도,

이게 무슨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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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으면 1년 중 364일 성소기간, 1일 지성소기간... 해서,

364 : 1 = 1810 : x

x = 4.97

--------- 계산상으로 ----------------------

성소기간 1810년,

지성소기간 4.97년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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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년에서 4.97년 후(1849년)이면 재림하셔야 하는데,

재림하지 아니하셨으니,

안식교의 성경해석은 오류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데요.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이해하라고 한 구절도 없고,

김K님의 방식으로 이해하라는 구절도 없습니다.

성소봉사에 대한 기간 문제나

절기 제도에 대한 기간 문제는

신약에 와서는 적용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순서 역시 적용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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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증회 사람들이 3차 7개 절기를 다 지킨다고 큰소리치는데,

제가 그들에게 묻습니다.

그럼, 대속죄일과 초실절, 장막절... 등은 어떻게 지키냐고요? (방법과 기간이나 날짜)

아무 말도 못합니다. (신약에 성만찬 외에 6개 절기 지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음.)

그러면서 제가 추가로 던지는 말이 있습니다.

이 무식한 인간들아, 장막절은 재림 후에 하늘에서 지키는 것이다, 라고요.

그런데 저들은 장막절도 이 땅에서 지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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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서, 절기를 지킨다고 하여 지키려면

유월절--무교절--초실절--오순절--대속죄절--장막절.

이 순서대로 정확히 지켜야 하는데, (순서+날짜+방법)

그게 오늘날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적용이 아주 불가능한 것이며,

신약성경에도 그런 언급이 전혀 없지요.

오직 유월절을 성만찬으로 지키는 것에 대한 언급만 나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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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숫자 놀음은 2300주야에서 끝나는 것입니다.

성소기간 얼마, 지성소기간 얼마...

이런 것들은 죄다 엉터리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으로 다시 오셔야 가능한 "숫자"라는 것도 엉터리입니다.

신약에 와서는 절기와 성소의 문제는 교훈과 의미로만 신자들에게 적용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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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는 현실입니다.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몰라서 또 엉뚱한 말을 지어내시네요.

요한이 본 하늘에 떠 있는 여자는 "실제 광경"이라는 말이지요.

그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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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저절로 커진 것이 아니며,

그와 관련한 저의 주장에 대해 증명하라고 하셨다면,

님도 그 반대의 것을 증명해보십시오.

그들이 옷과 신발을 갈아신었다는 성구를 찾아보십시오.

그들이 옷과 신발을 어떻게 갈아입고 신었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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