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로버츠 목사가 2013년 10월 27일에 남동가주 합회장에 선출된 일은 교인 숫자에 70%를 넘는 여성들에게 매우 고무적이고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대총회장 테드 윌슨은 투표 전 합회장으로 선출이 유력한 샌드라 로버츠목사를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남동가주 대표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여성합회장이 선출될 경우 대총회 연말회의에 여성 합회장에게는 참석권과 투표권을 주지 않겠다- 고
그러나 테드윌슨의 온갖 방해,음해,협박에도 불구하고 남동가주 대표들은 샌드라 로버츠를 압도적 표차로 선택했다.
테드목사의 저급한 반 인류적(반 그리스도) 반 교회적,반 사회적 성차별 행태에 촌부인 나는 분노하며,
테드에게 한마디 한다.
조x!
돌아가셨답니다
대총회 회의하려 가셨는데 사모님 혼자 계실 때 중풍 비슷한게 왔나봐요
3일 후에 발견되어 늦어서 손을 못 썼데요
참 좋은 분이셨는데 안됐어요
큰 종님도 은퇴했으면 지회 일도 손 떼시지 오래하시다가
사모님만 먼저 보낸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대총회 규정 바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