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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평화의 연찬 제86: 20131102()]진리와 교리

진리를 진정으로 찾는 자에게는 존경과 믿음을 고취하는 신비가 있다. 성경을 탐구(探求)할수록 그 성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신념은 더욱 확고하여지나니 인간의 이론은 존엄한 하나님의 계시 앞에 굴복되고 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의 큰 진리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승인하는 것은 유한한 생각으로는 무한하신 자를 이해하기에 부족하다는 것과 또한 사람은 그 제한된 지식으로는 전능하신 자의 뜻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승인하는 것뿐이다. 회의론자와 불신자들은 성경의 모든 신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척한다. 그리고 성경을 믿노라고 하는 사람이라 하여도 다 이 점에 있어서 위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사도는 말하기를 형제들아 너희가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심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염려할 것이요”(3:12)라고 하였다. 성경에 가르친 바에 엄밀히 연구하고 하나님이 깊은 것”(고전 2:10)을 성경에 드러난 한도 안에서 상고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나니”(29:29). 그러나 사람의 연구력을 착란케 하는 것은 곧 사단의 일이다. 성경 진리를 연구하는 데 어떤 자존심이 섞일 때에는 사람들은 저희가 성경의 모든 구절들을 저희에게 만족하도록 해석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조급하여지고 실망하게 된다. 저희가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을 이해할 수 없다고 승인하는 것은 저희 자신에게 부끄러움이 된다. 저들은 하나님께서 진리를 저희에게 계시하여 주실 때까지 인내하여 기다리기를 원치 않는다. 저들은 성신의 도움을 받지 못한 저희의 인간적 지혜로써 성경을 이해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못되는 때에 성경의 권위를 부인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성경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는 많은 이론과 교리가 성경상 교훈에 근거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주는진리와 교리라는 주제로 화평하시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공지사항: 111일 오후 730, 삼육중앙교회 : 북한 종교자유를 위한 기도회 (북아태지회)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오후4~6)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여든 여섯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86: 20131102()]

- 주 제 : 진리와 교리

- 부 제 :  십계명-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으로 보는 | 코르넬리스 프롱크 (지은이) |

- 시 간 : 20131102() 오후 4:00~6:00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118-65 주원빌딩 4)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4]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8225-6670 (서울조선족교회),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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