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떤 사람이었을까?
나지르 wrote:
“믿음을 위해서 그 어떤 고통도 인내할 수 있나
해변가에 마련한 집과 스포츠 컬럽도 포기할 수 있나?
우린 참아 낼 거네
우릴 공격해도 굶주려도 우리 성지를 점령해도
믿음만은 잃지 않을 거네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신이 깃들어 있어
죽는 건 신과 만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아마 그게 백년 이백년 삼백년이 걸린다 해도
우린당신들을 몰살 시킬 거야
내가 말했다 시피
당신은 테러리스트야“
로야 wrote:
“한번이라도
한번이라도 가져 본 적이 있나요?
왠지 몰라도
인생을 송두리째 집어 삼키는 그런 사람
당신을 끌여 들여서는
당신의 본 보습이 아닌 일들을 하게 만드는 사람
아니란 것은 알고 있지만
어쩔 수가 없어지는..
그런 사람이 있었나요?“
미국 드라마 “홈랜드”에서
요즘 이런 드라마 보는 재미 붙였습니다
지금 시즌3-7 번역되어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