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도 권력이 있고
때론 교회 안의 권력이 교회 밖의 권력보다 더 불의하고 고압적인 것을 본다.
설교단에서 용서와 사랑을 외치던 목사도
합회나 연합회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위치가 되면 공의라는 명분아래
주어진 권력을 마구 휘두른다.
지역교회 목사도 교회 안에서 권력에 맛들이면 마찬가지
더욱 가관인 것은,
그렇게 행사한 권력이 잘못된 것임을 알아도
절대 잘못을 시인하는 일은 없다.
예수님 보러 교회 왔다가 사람보고 떠나는 많은 이들이
교회 안에 난무하는 권력의 횡포 때문이 아닐까?
안식교 행정목사를 뛰어 넘을 자가 과연 없지요.
예수님 보러 교회왔다가 사람보고 떠나는 많은 이들이야 진작에 다반사 일상이고....
예수님 역시 떠나셨다는 것에 200% 동의 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지요.
하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게....라는 성경 말씀이 공허할 뿐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