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동성애가 있는가!

by 회개한 자 posted Nov 21, 2013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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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문제도 여타 해악문화와 더불어 꾸준히 서세동점하고 있다. 이 해괴망측한 동성간 교잡문제는 이제 국가와 인류 존속의 근간을 흔드는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동성애는 점점 확산되며 그 세의 확산에 따라 그들의 사회적 입지도 나날이 일신하고 있다. 유행가 가사처럼 “세상은 요지경”의 혼돈 속으로 빨려들며 음습한 사회로 기울어지는 그 무게의 추는 점점  기우는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순리를 따른 인종 번식과 가정의 안녕은 점점 위협받고 있으며 한 때 건강했던 가정과 국가의 자산들이 음욕의 제단 위에 희생되고 있다. 인권과 자유라는 기치아래 생존질서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다. 저들은 지옥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쾌락에 탐닉하며 자신의 삶을 부패시켜 가고 있다. 강성해야 할 군대집단 내에서 동성애가 확산되며 씩씩해야 할 청소년들도 동성애자들의 노리개로 전락되며 게이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사람은 동성, 이성을 떠나 성적 죄악에 빠지기가 십상이다. 아무리 건실하고 단정한 사람일지라도 그들의 삶은 숨이 끊기기 전까지 성적방종에서 안전이 보장될 수 없다. 동성애 뿐 아니라 모든 성적 방종은 인간의 삶을 부패시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성적 방종에서 동성애는 더 나쁜 것인가? 단호히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에이즈는 21세기의 흑사병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동성애자의 90%가 에이즈 바이러스 고위험군에 속해있다. “동성애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는 상류사회의  항변도 들을 수 있으나 실상 동성애자들의 정신과 육체는 만신창이가 되어있다.

 

에이즈 환자는 그 돌림병적인 속성으로 인하여 천형적인 인식과 아예 혐오적인 시체 취급을 당하게 된다. 에이즈는 처음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기에 사회적 시선은 동성애와 에이즈를 동일시하고 있다. 유럽 인구의 3/1을 멸절시켰던 흑사병에 비하면 에이즈로 인한 치사율은 단연 미세한 것이다.

 

그럼에도 동성애를 지탄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굳이 호모포비아를 거론하지 않을지라도 인간의 사고와 시선으로도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의 확산만큼 그에 대한 실태는 이제  민간에도 잘 알려져 가고 있다. 동성애의 유발 요인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열등콤플렉스에서 기인된다. 같은 콤플렉스를 가진 자들 끼리 유유상종하며 고유의 성정체성을 잃어간다. 이성의 기질을 답습하며 기형적이고 애로틱한 감정으로 성장하여 간다. 인간 속에 잠재되어 있는 반역적 성향이 충족되며 기괴한 카타르시르를 느끼게 된다. 처음의 상큼한 호기심은 사라지고 우울과 자괴감만이 가득한 체 저들을 무덤 속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동성애에 빠진 청소년들이 자살로 저희의 삶을 마감한다. 청소년 자살의 절반의 비율이 동성애자들의 자살로 알려지고 있다.

 

둘째는 본격적인 쾌락주의자들의 무한방탕을 위한 궤도이탈이다. 저들은 성적쾌락에 생애의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처음의 행보는 호기심 가득한 일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저들에게는 영혼과 육체를 얽어매는 억센 사슬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많은 동성애자들이 집단 성행위를 하며 저들의 호색을 불태우고 있다. 남성 동성애자들은 무한쾌락을 즐기기 위해 찜방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간판도 없이 새벽에만 영업하는 무작위 집단 성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전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파트너를 계속 바꾸어가며 항문교잡의 난교를 하는 곳이다.

 

인간을 지켜주던 모든 굴레적인 질서가 붕괴된 채 통제불능구역이 되는 것이다. 동물 같은 정욕으로 저들이 배설하는 정액과 피, 똥덩이까지 묻혀진, 나뒹구는 수건들이 저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대변해 주고 있다. 저들은 그 침침한 지하에서 누가 에이즈 환자인지도 모르는 음욕의 배설물을 받아내는 항문쓰레기통이 되는 것이다.

 

저들의 삶은 쾌락과 성병에 범벅되며 형극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은 갖가지 질병에 감염이 된다. 에이즈를 비롯하여 괄약근이 수축성을 잃게 되고 항문 고유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항문이 파열되어 대변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늘어난 괄약근은 회복을 못하고 물똥, 된똥을 줄줄 흘리며 신생아용품인 아기들의 기저귀를 차고 사는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다.

 

자연 항문 주변에는 성병사마귀라는 곤지름이 생기고 치를 떠는 극도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항문암과 구강암이 발병하며 인간 퇴물로 내쳐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매독 환자들 50%가 동성애자들이며 저들은 발기불능으로 생식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저들은 극도의 비관과 절망으로 마약에 손을 대며 뿌리 깊은 증오심으로 사회와 국가를 원망한다. 그들의 결국은 에이즈 사망이나 자살이다. 한 인간의 삶이 이렇게 천형의 굴레를 쓰고 비참하게 마감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동성애를 옹호할 수 있을 것인가!

 

동성애 인권 옹호자들은 그 진정한 실체를 모르고 감상적인 선동과 부추김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동성애는 인간말종의 길로 들어서는 길이고 세기말적인 조짐이다. 한 때 가정의 희망이요 기둥이었던 청춘과 지성들이 그들의 패기와 의무를 저버린채 쾌락의 제단 위에 저들의 영혼을 내받치고 있는 것이다.

 

순수하고 건전한 동성애자라는 것이 있는가? 인간과 죄의 속성에 무지한 자들은 최고의 사랑이라고 미화시킬 것이다. 그 진정한 동기와 성격을 주위도 모르고 자신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의 근간은 음욕과 쾌락주의로 점철되어 있다. 인간의 죄악적 속성을 사람의 판단과 논변으로 쉽게 헤아리고 설명하지 못하는 것처럼 동성애의 죄악적 속성도 쉽게 간파하고 읽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의 죄는 작지 않을 것이다. 신앙인이 그 생수의 강을 체험하고 그 지순했던 삶에서 돌이켜 동성애로 타락한다면 그 추락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창조의 질서를 따라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조물주를 믿는 신자들이 동성애에 가담하고 또 타인을 부추긴다면 그 죄악의 잔은 얼마나 깊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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