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성애문제도 여타 해악문화와 더불어 꾸준히 서세동점하고 있다. 이 해괴망측한 동성간 교잡문제는 이제 국가와 인류 존속의 근간을 흔드는 새로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동성애는 점점 확산되며 그 세의 확산에 따라 그들의 사회적 입지도 나날이 일신하고 있다. 유행가 가사처럼 “세상은 요지경”의 혼돈 속으로 빨려들며 음습한 사회로 기울어지는 그 무게의 추는 점점  기우는 속도를 더해가고 있다.

 

순리를 따른 인종 번식과 가정의 안녕은 점점 위협받고 있으며 한 때 건강했던 가정과 국가의 자산들이 음욕의 제단 위에 희생되고 있다. 인권과 자유라는 기치아래 생존질서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다. 저들은 지옥문을 두려워하지 않고 쾌락에 탐닉하며 자신의 삶을 부패시켜 가고 있다. 강성해야 할 군대집단 내에서 동성애가 확산되며 씩씩해야 할 청소년들도 동성애자들의 노리개로 전락되며 게이의 길로 들어서고 있다.

 

사람은 동성, 이성을 떠나 성적 죄악에 빠지기가 십상이다. 아무리 건실하고 단정한 사람일지라도 그들의 삶은 숨이 끊기기 전까지 성적방종에서 안전이 보장될 수 없다. 동성애 뿐 아니라 모든 성적 방종은 인간의 삶을 부패시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성적 방종에서 동성애는 더 나쁜 것인가? 단호히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에이즈는 21세기의 흑사병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동성애자의 90%가 에이즈 바이러스 고위험군에 속해있다. “동성애의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다.” 는 상류사회의  항변도 들을 수 있으나 실상 동성애자들의 정신과 육체는 만신창이가 되어있다.

 

에이즈 환자는 그 돌림병적인 속성으로 인하여 천형적인 인식과 아예 혐오적인 시체 취급을 당하게 된다. 에이즈는 처음 동성애자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었기에 사회적 시선은 동성애와 에이즈를 동일시하고 있다. 유럽 인구의 3/1을 멸절시켰던 흑사병에 비하면 에이즈로 인한 치사율은 단연 미세한 것이다.

 

그럼에도 동성애를 지탄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굳이 호모포비아를 거론하지 않을지라도 인간의 사고와 시선으로도 많은 사회적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자들의 확산만큼 그에 대한 실태는 이제  민간에도 잘 알려져 가고 있다. 동성애의 유발 요인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 열등콤플렉스에서 기인된다. 같은 콤플렉스를 가진 자들 끼리 유유상종하며 고유의 성정체성을 잃어간다. 이성의 기질을 답습하며 기형적이고 애로틱한 감정으로 성장하여 간다. 인간 속에 잠재되어 있는 반역적 성향이 충족되며 기괴한 카타르시르를 느끼게 된다. 처음의 상큼한 호기심은 사라지고 우울과 자괴감만이 가득한 체 저들을 무덤 속까지 끌고 가는 것이다. 동성애에 빠진 청소년들이 자살로 저희의 삶을 마감한다. 청소년 자살의 절반의 비율이 동성애자들의 자살로 알려지고 있다.

 

둘째는 본격적인 쾌락주의자들의 무한방탕을 위한 궤도이탈이다. 저들은 성적쾌락에 생애의 모든 것을 걸고 있다. 처음의 행보는 호기심 가득한 일탈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저들에게는 영혼과 육체를 얽어매는 억센 사슬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었다. 많은 동성애자들이 집단 성행위를 하며 저들의 호색을 불태우고 있다. 남성 동성애자들은 무한쾌락을 즐기기 위해 찜방이라는 곳을 찾아간다. 간판도 없이 새벽에만 영업하는 무작위 집단 성행위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전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파트너를 계속 바꾸어가며 항문교잡의 난교를 하는 곳이다.

 

인간을 지켜주던 모든 굴레적인 질서가 붕괴된 채 통제불능구역이 되는 것이다. 동물 같은 정욕으로 저들이 배설하는 정액과 피, 똥덩이까지 묻혀진, 나뒹구는 수건들이 저들의 삶을 적나라하게 대변해 주고 있다. 저들은 그 침침한 지하에서 누가 에이즈 환자인지도 모르는 음욕의 배설물을 받아내는 항문쓰레기통이 되는 것이다.

 

저들의 삶은 쾌락과 성병에 범벅되며 형극의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동성애자들은 갖가지 질병에 감염이 된다. 에이즈를 비롯하여 괄약근이 수축성을 잃게 되고 항문 고유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된다. 항문이 파열되어 대변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늘어난 괄약근은 회복을 못하고 물똥, 된똥을 줄줄 흘리며 신생아용품인 아기들의 기저귀를 차고 사는 신세로 전락하는 것이다.

 

자연 항문 주변에는 성병사마귀라는 곤지름이 생기고 치를 떠는 극도의 고통을 당하게 된다. 항문암과 구강암이 발병하며 인간 퇴물로 내쳐지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매독 환자들 50%가 동성애자들이며 저들은 발기불능으로 생식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다.

 

저들은 극도의 비관과 절망으로 마약에 손을 대며 뿌리 깊은 증오심으로 사회와 국가를 원망한다. 그들의 결국은 에이즈 사망이나 자살이다. 한 인간의 삶이 이렇게 천형의 굴레를 쓰고 비참하게 마감하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동성애를 옹호할 수 있을 것인가!

 

동성애 인권 옹호자들은 그 진정한 실체를 모르고 감상적인 선동과 부추김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동성애는 인간말종의 길로 들어서는 길이고 세기말적인 조짐이다. 한 때 가정의 희망이요 기둥이었던 청춘과 지성들이 그들의 패기와 의무를 저버린채 쾌락의 제단 위에 저들의 영혼을 내받치고 있는 것이다.

 

순수하고 건전한 동성애자라는 것이 있는가? 인간과 죄의 속성에 무지한 자들은 최고의 사랑이라고 미화시킬 것이다. 그 진정한 동기와 성격을 주위도 모르고 자신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동성애의 근간은 음욕과 쾌락주의로 점철되어 있다. 인간의 죄악적 속성을 사람의 판단과 논변으로 쉽게 헤아리고 설명하지 못하는 것처럼 동성애의 죄악적 속성도 쉽게 간파하고 읽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저들의 죄는 작지 않을 것이다. 신앙인이 그 생수의 강을 체험하고 그 지순했던 삶에서 돌이켜 동성애로 타락한다면 그 추락은 얼마나 깊은 것인가! 창조의 질서를 따라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조물주를 믿는 신자들이 동성애에 가담하고 또 타인을 부추긴다면 그 죄악의 잔은 얼마나 깊을 것인가!

  • ?
    김주영 2013.11.22 08:27

    "음욕의 제단, 쾌락탐닉, 성적방종, 무작위 집단성행위, 매독환자,
    발기불능, 음욕, 쾌락주의..." (이상 님의 글에서)

    좀 더 하면
    변태성, 간음, 성폭력, 가정파괴
    성범죄
    모든 종류의 성병

    이성애자들이 더 많습니까
    동성애자들이 더 많습니까?

    세상은 동성애자들이 위에 말한 문제들 때문에 더 망가졌는가요?

    에이즈는 지금 동성애자들로 인해 더 퍼지고 있습니까
    이성애자들에 의해 더 퍼지고 있습니까.

     순수한 이성애가 있습니까? 라고 물어야 할 것 아닙니까?

    님의 이성애는 순수하십니까?

  • ?
    논평 2013.11.22 10:14

    반박을 너무 무력하게 하시는군요. 지성스럽지도 어른스럽지도 못한 논박입니다.
    이러한 류의 글을 쓸 만한 담력이 있기 때문에 쓴 것이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8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7
10135 개혁자 그리고 개종자 로산 2012.03.21 1333
10134 [평화교류협의회] 안녕하십니까. 새해 문안 인사드립니다 평화교류협의회 2011.12.30 1333
10133 여기도 뜨시구(이번엔 예일대학 법대교수되시겟다) 동대문복지관 2014.04.05 1332
10132 이런 방송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머저리들 머저리 2013.07.14 1332
10131 도장에 새겨진 의미 5 蠶 修 2010.11.21 1332
» 순수한 동성애가 있는가! 2 회개한 자 2013.11.21 1331
10129 결국 이렇게 될껄... 7 아리송 2012.12.28 1331
10128 누구 곡을 붙여 주실분 6 로산 2012.09.13 1331
10127 주 앞에서 자빠지기 로산 2012.05.29 1331
10126 이번 주 '기도와 독서와 토론으로 여는 평화에 대한 성찰' 프로그램은 펀치보울 방문 일정으로 쉽니다.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04.30 1331
10125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 빠다가이님 2 김주영 2011.01.06 1331
10124 미국식 예수 재림. 그 첫 번째 이야기 1 김균 2013.06.16 1330
10123 제25회 남가주 연합 성가합창제 DVD가 나왔습니다 이태훈 2012.11.28 1330
10122 이 누리가 자기 집 뒷간이라고 생각하는 누리꾼들께 (나 뿔났다.^^) 18 김원일 2012.11.05 1330
10121 떠나자니 공들인 것이 아깝고 1 로산 2012.09.29 1330
10120 하루 42.6명꼴 자살…여전한 'OECD 1위' 오명 arirang 2012.09.08 1330
10119 한미 FTA= 뿔난 이유들 3 로산 2012.02.08 1330
10118 [부고] 강영옥 집사님 주안에서 잠드셨습니다 admin 2012.01.03 1330
10117 하나님의 약속과 우리의 믿음 - 바람, 바다 님께 6 김주영 2011.12.03 1330
10116 내가 만난 예수(간증) 5-의료 선교 사업이 확산되어 감-최차순 정무흠 2011.07.20 1330
10115 from an auction site...on Dr. Koh student 2011.07.06 1330
10114 상식 밖의 전직 대통령 예우 2 인간극장 2010.12.31 1330
10113 [평화의 연찬 제92회 : 2013년 12월 14일(토)] ‘우리 민족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12.13 1329
10112 십자가만은 사기다! 3 섬그늘 2013.12.11 1329
10111 박 희관님 3 프로테스탄트 2013.11.04 1329
10110 꼴뚜기가 어물전 망신시킨다더니. 1 김재흠 2013.06.19 1329
10109 ' 우리는 모릅니다' (뉴 타운에서 숨진 26 영혼을 보내면서) 2 edchun 2012.12.17 1329
10108 반신반인-희랍신화 같다 청설 2012.12.13 1329
10107 제 언니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요. 언니가 하루안에 애송시 안찾아오면 맞는다고 해서.... 언니 2012.11.26 1329
10106 향기나는 대화법 3 박희관 2012.11.09 1329
10105 일월산에서 만난 안식교인 2 지경야인 2011.12.10 1329
10104 병원에서 3 로산 2011.06.02 1329
10103 다름 하주민 2014.09.15 1328
10102 깡통들이여! 7 제자 2012.12.06 1328
10101 플라워님의 맷돌 2 김주영 2011.01.21 1328
10100 바이블과 알람 18 아기자기 2011.01.06 1328
10099 재미동포들도 시국 선언문 발표. 2 모퉁이 돌 2013.07.07 1327
10098 오늘 황당님께 질문 하나. 5 아리송 2012.12.22 1327
10097 이러지는 맙시다. 3 file 박희관 2012.12.01 1327
10096 찔레꽃 / 장사익 - 그의 찔레꽃은 '한'을 담고 있다.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울었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목놓아 울었지" 1 serendipity 2012.11.18 1327
10095 노무현 청와대는 이런 조롱까지 받았다[조선일보 비판을 이해못하겠다는 분들은 꼭 읽어보십시오] 2 코리안 2011.06.23 1327
10094 [평화교류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2010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4 명지원 2010.12.31 1327
10093 또 내가보니-마지막 4 단계 fallbaram 2013.12.27 1326
10092 오늘 즐겁고 기쁜날 인가(커넥트컷 참사를 들으면서) 3 edchun 2012.12.16 1326
10091 잔나비님 민초스다 글 좀.... 12 박진하 2012.10.25 1326
10090 구원은 소유인가 존재인가? 2 정용S 2012.01.20 1326
10089 여자 짓밟기 1 김주영 2011.11.28 1326
10088 "안식후 첫날"(막16:2,눅24:1,요20:1) "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마28:1) 번역상 오류에 대해 46 김운혁 2014.02.25 1325
10087 인터넷 익스플로어와 애플 사파리에서 민초 사이트 로그인이 되지 않을 때 방법 4 기술담당자 2013.12.12 1325
10086 모든 권리와 의무는 법으로부터 도출된다. 3 케로로맨 2012.11.24 1325
10085 원일님! 1 바이블 2012.11.17 1325
10084 민초마당 누리꾼 여러분 3 유재춘 2012.10.21 1325
10083 성경 바로 읽기 아브라함 1 지경야인 2011.12.11 1325
10082 아덴만 사건이 물고 넘어 간 일들 1 로산 2011.01.30 1325
10081 NocutView - 도올 김용옥 "박근혜, 쇼하지 말라!" 근원 2014.05.18 1324
10080 남영동 십자가 4 file 김주영 2012.01.07 1324
10079 우리가 새롭게 만든 신(2) 4 로산 2011.08.12 1324
10078 생각하며 보는 사진 / 그림 잠수 2011.01.21 1324
10077 그래 돌아라.. 끊임없이 돌아라.. 윤회의 삶이여 ~~ 2 푸른송 2012.10.04 1323
10076 루머에 멍든 사람들 3 로산 2011.01.13 1323
10075 김운혁씨의 주장에 대한 동중한 합회의 답변(퍼옴) 6 file 김운혁 2014.05.14 1322
10074 딱 걸렸다 이 넘 1 로산 2012.09.12 1322
10073 나는 어떤가 현민초 2011.07.20 1322
10072 머리가 단단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 강철호 2011.07.19 1322
10071 나는 왜 대총회 결의를 더 존중하는가 ? 2 이동근 2010.11.23 1322
10070 수사권 조정???? 개나 줘 버리라고요 1 김균 2013.06.23 1321
10069 사라진 보석 잠 수 2010.11.21 1321
10068 트리오 님에게 드리는 (오래된) 답변 1 김원일 2013.11.12 1320
10067 이태석 신부님2 / 이태석 신부님과 평신도들 - "나를 울리고, 너를 울리고, 우리를 울리고, 세계를 울리고, 그리고 하나님을 울린(echoed) 이태석 신부님" serendipity 2012.11.11 1320
10066 생각 하며 글 쓰기.. 나그네 2011.01.21 1320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