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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내내 김주영 장로님이 전에 썼던 두 글이 간격을 두고 계속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남영동 십자가'란 글은 2012년 정월, 민초에 쓴 글이고 그 즈음 '우리 시대의 엘리야'라는 주제로 말씀을 준비하던터라

저자의 허락도 받지 않고(나는 이렇게 불법적인 일을 해서 먹고 산다),

무단 인용을 했다.

그 말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십자가"는 교회의 첨탑에서 이 땅으로 내려와 "세속화"되어야 한다고.... 

요즘 민초게시판을 달구고 있는 '성소신학'의 발전적인 연구에도 그 글이 한 몫했으면 좋겠다.

 

또 하나는  '셀마 시위에 참가한 재림청년들'이란 글.

카스다에 있고 리뷰 주필의 글을 요약번역한 글이다.

영화를 보다보면 '셀마 시위'에 참가하는 주인공 아들이 나온다.

혹시 못 읽으신 분도 있을 것 같아서 여기 다시 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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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 흑인들의 민권운동 행진에
안식일 교회는 없었으나
안식일 교인들은 있었다.

리뷰 주필 빌 낫은
캘리포니아에서 알라바마까지 달려가 행진에 참여했던
안식일교인 젊은이 네사람의 이야기를 전한다.

폴 캅 (Paul Cobb), 윌 배틀스(Will Battles),
페르난도 카날레스 (Fernando Canales),  밀턴 헤어 (Milton Hare)

그들은 안식일교인 집안에서 자라났고
안식일교회 학교 교육을 받았거나
PUC 에 재학 중이었던 19세 20세 청년들이었다.

폴과 윌은 흑인이고,
페르난도는  히스패닉, 
밀턴은 백인이다.

이들은 교회 내의 인종 차별을 피부로 느끼며
교회가 인종문제에 대해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을 비판하고 있던 청년들이었다.

당시 PUC 기숙사는
같은 인종이 아니고서는 같은 방원이 될 수 없었다.

이들은 이 규정을 무시하고 섞여서 방을 썼다.

이들은 알라마마 자유 행진의 소문을 듣고
2천 3백 마일을 달려가 동참한다.

---------

이들이 알라바마에 있는 우리 대학 오크우드 칼레지에 도착했을 때
흑인 학생들은 이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오크우드 칼레지마저 학생들의 시위 참여를 금하고 있었다.
시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징계한다는 경고가 내려져 있었다.

오크우드의 흑인 학생들은
이들에게 기숙사 침대를 내 주고
자신들은 바닥에서 잤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네 학생이 안식일에 헌츠빌에 있는 교회를 찾았을 때
백인 일색이었던 그 교회는 
이들을 문전 박대했다.
백인 집사는 욕설을 퍼부으며 이들을 밀어 냈다.

생전 처음 교회로부터 이런 박대를 받아 본 그들에게는
잊혀지지 못할 충격이었다.

더구나 안식일 오후에는
학생들의 불만을 무마하고 단도리하기 위해 내려온
대총회 청소년부장과  논쟁이 있었다.
오크우드의 학생들과 캘리포니아 사인방은
교회 내의 인종차별 해소를 위해 대총회가 모종의 결단을 내려 줄 것을 촉구했다.
.

-----------

이들은 셀마에서 몽고메리까지의 행진에 동참하여
직접 백인들의 몽둥이 세례를 받기도 하면서
역사의 현장을 체험했다.

3월 25일 시위대가 2만 5천명으로 불어났을 때는
오크우드 학생들 몇명도  학교의 경고를 무시하고 시위에 뛰어들기도 했다.

안식일교회 청년들이었던 이들 네명에게
셀마의 경험은
교회에 대한 깊은 환멸을 가져다 주었다.

그 자신 초기 유력한 재림교인 집안의 자손이었던 밀턴은
셀마 이후 교회를 떠났다가
25년만에 다시 돌아와 조그만 교회에 다닌다.
베이 지역의 홈레스들을 위한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운동권 흑인 폴은 각종 정치 활동에 몸담았다가
지금은 오클랜드 포스트라는 지방신문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안식일교회에서 배운 원칙을 실천하고 신앙을 인정하지만
교회에 다니지는 않는다.

히스패틱 페르난도 역시 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PUC 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대학원 학위까지 받은 그는
교회가 사회 정의 에 대해 무관심한 것에 깊은 실망을 하였다.
교회에 다니지는 않지만 가끔 리뷰지는 본다고 했다.

윌은 셀마 이후 오크우드 칼리지를 졸업하고
교회 기관에서 일했었다.
그는 여전히 교회에 잘 다닌다.


----------

이들에 대한 기사는
http://www.adventistreview.org/2005-1521/story1.html

에서 볼 수 있다.

  • ?
    김주영 2013.11.29 00:47 Files첨부 (1)

    사진: 당시 시위자들의 제 1선에 섰던 사람들입니다. 

    오른 쪽 두번째 수염 긴 사람은  '안식일 - 시간속의 지성소'라는 책으로 

    우리의 동지로 알려진 :)  랍비 아브라함 죠수아 헤셸입니다. 

    수녀도 보이네요.

    우리는 흑인청년들 마저 대총회 방침으로 캠퍼스에 가두어 놓고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다칠까봐, 아껴서 그랬을까요? 

    년 후 미국 정부가 세균전 실험을 위해 실험대상자들을 모집할 때 

    대총회는 우리 청년들을 단체로 자원 등록시켰습니다. 



    .selma march.jpg

  • ?
    백근철 2013.11.29 01:40
    라삐 헤셸은 온 인류를 사랑한 경건한 유다인이었다.
    언젠가 그는 "내 중심되는 관심사는 인간 상황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
    그는 또 이렇게도 말했다.
    "유다 법의 중심 주제는 제도가 아니라 인간이다...
    영성 생활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에 있고, 일상적인 행위로도 오를 수 있다.
    종교는 특별한 기회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자신의 법 이해를 요약하였다.
    "불의한 행동이 비난받는 것은 법이 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헤셸은 모든 인간의 관심사에서 늘 앞장서 있었다.
    1965년 봄에는 앨라배마의 셸마에서 마틴 루터 킹과 함께 행진하였다.
    그는 미국의 베트남 정책을 반대하는 항거자들의 지도자이기도 했다.
    그는 수많은 인권 행진과 평화 시위에 참여하였다.
    -루스 마커스 굿힐, 사람을 찾는 하느님에서 재인용.
  • ?
    김주영 2013.11.29 02:45
    "불의한 행동이 비난받는 것은 법이 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아멘.

    죄가 나쁜 이유는 법이 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해도 되겠습니다.

    우리의 신학은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이다' 라고 시작하지요.
    그리고 대쟁투의 승리는 '하나님의 율법은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선언으로 마친다고 하지요.
    율법지상주의입니다.

    헤셸의 말에 아멘합니다.

    "사람들은 나의 죄를 보지만
    주님은 나의 아픔을 보시네"

    술람미의 뮤지컬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 ?
    백근철 2013.11.30 13:43

    마태를 불러서 그리스도의 제자 중 하나가 되게 하신 것은 큰 분노를 일으켰다.
    한 종교 교사가 직접 수종하는 자로서 세리를 택한다는 것은 종교적·사회적 및 민족적 관습에 위반되는 행위였다.
    ......
    세리들 간에는 광범위한 관심이 일어났다.
    그들의 마음은 하늘의 교사에게로 이끌렸다.
    마태는 새로운 제자가 된 기쁨에 이전의 친구들을 예수께 데려오기를 원하였다.
    그래서 그는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친척과 친구들을 함께 불렀다.
    세리들만이 포함된 것이 아니라 의심스러운 평판을 받고, 보다 철두철미한 그들의 이웃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던 많은 다른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잔치는 예수님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으로 배설되었으며 그분께서는 이 호의를 받아들이기를 주저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이 일이 바리새파를 성나게 하리라는 것과 또한 백성들 눈에 당신의 명성을 더럽히는 일이 될 것을 잘 아셨다.
    그러나 어떤 정치적 문제도 그분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없었다.
    그분에게는 외형적인 차별은 가치가 없었다.
    그분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생수를 갈급하는 심령이었다.
    ......
    허다한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마태의 잔치에서 책망하셨던 바리새인들이 저지른 그 같은 잘못을 범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품은 어떤 생각을 버리거나 혹은 어떤 우상과 같은 의견을 버리기보다는 오히려 빛 되시는 하늘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진리를 거절한다.
    그들은 자아를 신뢰하고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며 영적 빈곤을 깨닫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중요한 일을 수행하여 구원받는 그런 방식을 고집한다.
    자아를 그 사업에 관여시킬 길이 전혀 없음을 볼 때 그들은 준비된 구원을 거절한다.
    율법주의적인 종교는 사랑도, 그리스도도 없는 종교이므로 사람을 결코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없다.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정신에 의해 행해지는 금식이나 기도는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다.
    예배를 위한 엄숙한 집회, 종교적 의식의 반복, 외형적인 겸손, 남의 이목을 끄는 희생 제사 등은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자신을 의롭고 하늘에 들어갈 자격이 있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완전한 기만이다.

    우리 자신의 행위로는 결코 구원을 살 수 없다.
    -시대의 소망 28장 '레위마태' 중에서

  • ?
    아기자기 2013.11.29 18:43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 8명의 대통령을 곁에서 수행한 집사의 이야기...
    뭐 우리 교단에도 있었죠. 그 6(?)명의 대통령을 수행한 천재 변호사 이야기^^

    버틀러, 마틴 루터 킹, 아브라함 헤셀, 전태일, 박종철...의 피와 땀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 정도의 인권과 자유를 누리는 거겠지요!

    4청년들의 이야기도 지금의 우리의 청년들에게
    아직도 진행형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픔입니다.

    잘들 아시다시피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은
    인권을 위한 행진과 시위에 앞장을 섰을 뿐 아니라,
    종교간의 화합을 위한 에큐메니컬 운동에도 앞장을 섰습니다.
    그의 글들은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로 남아 있습니다.

    "불의한 행동이 비난받는 것은 법이 깨어졌기 때문이 아니라
    인간이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유대법의 중심 주제는 제도가 아니라 인간이다.”

    “토라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니라 토라를 위해 살아야한다.”

    “사람의 가장 큰 죄는 자기가 왕이라는 사실과
    자기에게 왕권이 주어졌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보수주의는 세월이 습관을 거룩하게 만들고,
    종교에 있어서 새로움을 찾는 것은 신성 모독으로 몰아가려 한다.
    그러나 오히려 하나님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신다.“

    “신자의 적은 이단자가 아니라 비겁한 자이다”

    “즐거움과 기쁨을 설교하는 일은 상대적으로 쉽고 인기가 있다.
    그러나 영혼을 향하여 자만심을 꺽고
    땅 속에 묻혀 있는 진실을 보라고 소리쳐야한다.
    그러면 몇 사람은 볼 것이다.
    땅위에 터 잡은 거짓을 극복하는 법을!“ -아브라함 요수아 헤셀-


    “우리의 신학은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이다'”라 하는데,
    오히려 가톨릭의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렇게 말합니다.

    “죄란 양심에 거슬러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행위다.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줄 알면서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계명을 거스르고
    자신이 해야 할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을 말한다.“
  • ?
    김균 2013.12.01 16:40
    천재변호사 그 영감 때문에 애맨한 사람 잡았습니다
    억울하게도 그 엉터리영감 때문에 질식한 사람 있습니다
  • ?
    김균 2013.11.29 22:21
    대단한 분들이군요
    재림교회에도 이런 선각자들이 있었다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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