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일 님:
"성자가 될 마음은 없으나 빨갱이는 사양하지 않겠다. (단, 종북은 사양한다. 그들은 진정한 빨갱이가 아니므로)"
김원일이 한 말입니다. ^^
나는 빨갱이다.
그러나 나는 종북이 아니다.
완전히 빨갱이 같은 말하고 자빠졋네!
Emily Mazey, the secretary-treasure of the United Automobile Workers for 33 years,
said at a labor meeting in 1946:
"I can't prove you are a Communist.
But when i see a bird that quacks like a duck,
walks like a duck,
has feathers and webbed feet and associates with ducks-
I'm certainly going to assume that he is a duck."
엘미리 메이지, 33년간 미국 자동차 노조 재정 담당을 하였던 자다.
1946년 노조 모임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 하였다.
"나는 당신이 공산주의자인지 증명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새 한마리가 오리같이 울고
오리같이 걷고,
오리같은 깃털과 물갈퀴를 가지고 있다면
나는 그를 오리라고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
오리같이 걸으면서,
오리같이 수영하면서
오리같이 울면서
나는 오리가 아니다.
라면 그것은 기만일 뿐이다.
남한에서는 진정한 빨갱이가 있을 수 없다.
왜냐!
용산 참사 시위 가담
제주도 해군기지 반대 시위 가담
시청앞 미국산 소고기 반대 촛불 시위 참가
밀양 송전탑 시위 가담
이석기 와 그 통진당원들이
다 위의 언급한 시위들을 주도, 참가 또는 동조 하였다.
그들은 골수 종북 빨갱이 들이다.
내가 남한에 살면서,
빨갱이라 하면서
위에 언급한 시위에 참가 하지 않거나
동조 하지 않았다면
나는 진정한 빨갱이가 아니다.
이석기와 그 도당들은 오리다.
고로
천주교 사제단 도 오리다.
고로
김원일 도 오리다.
"성자가 될 마음은 없으나 빨갱이는 사양하지 않겠다. (단, 종북은 사양한다. 그들은 진정한 빨갱이가 아니므로)"
김원일이 한 말입니다. ^^
고로
위의 말은 새빨간 거짖말이 된다.
고로
북쪽에 김씨왕조가
인민을 기만하는 빨갱이가 있는 한
남한에서는 진정한 빨갱이가 있을 수 없다.!
저 토종닭은 말귀를 잘 알아묵지 못하고 아직도?
木鷄之德 ( 장자의 싸움닭 )
기성자 ( 記成子 )는 왕을 위해 싸움닭을 훈련시키는 사람이었다.
그는 훌륭한 닭 한 마리를 골라 훈련을 시켰다.
열흘이 지나자 왕은
닭이 싸움할 준비가 되었는가를 물었다.
조련사는 대답했다.
"아직 안 됐습니다.
아직 불같은 기운이 넘치고,
어떤 닭과도 싸울 자세입니다.
공연히 뽐내기만 하고
자신의 기운을 너무 믿고 있습니다."
다시 열흘이 지나 왕이 또 묻자 그는 대답했다.
" 아직 안 됐습니다.
아직도 다른 닭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불끈 성을 냅니다."
또 열흘이 지났으니 왕의 물음에 여전히 그는 대답했다.
"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도 상대를 보기만 하면 노려보고
깃털을 곤두세웁니다."
또 열흘이 지나 왕이 묻자 기성자는 마침내 대답했다.
"이제 거의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른 닭이 울어도 움직이는 빛이 안 보이고,
먼데서 바라보면
마치 나무로 조각한 닭과도 같습니다.
이제 성숙한 싸움닭이 되었습니다.
어떤 닭도 감히 덤비지 못할 것이며,
아마 바라보기만 해도 도망칠 것입니다."
사십일 사십년 후에 싸움닭 모세가 조각한 닭 (하나님의 계획속에서)이 되어서
이 땅에서 가장 온유한자의 모습으로 육십만 대군의 지도자가 되었듯이 이 동네에서도
사십일의 수련이 필요한 분들이 좀 많은것 같습니다.
서슬 시퍼런 눈초리들이 말귀의 헤아림이 부족해서 저지르는 낙서가 좀 지나치게 많습니다.
김 원일님에게 상처를 입힐려는 의도가 있으시다면 사십일에 하루쯤 더 보태셔야 할듯...
한순간에 불쌍해지는 사람은 되지 말아야 하겠지요?
학부만 나온 목사가 하는말
"대학원까지 신학을 공부하는것은 명예를 겸비하려는 헛수고!. 학부출신들이 더 목회에 성공하는것
보이지 않느냐?"
내가 하고픈 말
"당신은 기필코 대학원(M.Div)을 마쳐서 그런 질투를 하는 죄를 하나 씻으시오!"
신학 박사학위를 못하고 대학원만 마친 목사가 하는말
"신학 박사들은 민중의 삶 그리고 민중을 헤아리는 센스가 모자라는것 같애! 대학원으로만 충분해!"
내가 하고픈 말
"당신도 박사학위를 꼭 받으셔서 정말 그런지 확인하고 얘기 하시요!"
거지반 철면피에(?) 가까운 김 원일님!
지난번에 모모씨 결혼식장에서 만났을때 얼굴이 제법 수척해 보입디다.
이 민초에서 자라난 저런 독초에 너무 심하게 시달려서 그런감???
듣자하니 설렁탕 너무좋아하다가 아팟다는데???
닭고기는 좋아하는지 모르겠네.
요 방향을 잘못잡고 길을 잃은듯한 토실토실한 토종닭 한마리 삶아 묵으면 얼굴이 돌아 오겠는감?
사십일에 하루를 더 기다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