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설교 시간에
어린이 시간에
창세기 이야기 하면 꼭 하는 스토리
화와 할머니가 뱀의 꼬임에 빠져서 선악과를 따먹었지요.
그때 그것만 않드셨으면
우리 모두 하늘 나라에서
에덴동산에서
잘먹고 잘살고 있을텐데
왜~~~~ 아담이랑 떨어져 지내서
왜~~ 따먹어서 ,
그렇게 먹을것도 많은데~~~ 하필이면 그걸 먹어서
이땅에 화와랑 동일한 신체 구조를 지닌 반쪽들은
마치 자신이 한것도 아닌데
죄 뒤집어 쓴것 마냥
미안해 하고
몸둘 바를 모르고
쯔쯔쯔
휴~~~긴 한숨 소리등을
말없이 들어야 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요
화와가 그거 따먹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다른 누가 남자가 여자가 따먹지 않았을까요?
그런데요
진짜로 그런데요
만일 화와가 그거 않 따먹었으면
예수님이 우리를 이렇게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눈동자 처럼 돌보시는
하나님을
예수님을
그리고 사랑을
우리가 알 수 있었을까요?
위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사단, 죄와 다른것이 있다면
완전하진 않지만(완전 할 수 도 없지만)
언제나 그분의 사랑 때문에 회개 할수 있고
나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고
기도로 할 수 있고
응석 부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화와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 덕분에 제가 존재 하구요
덕분에 예수님이 저를
예수님의 목숨도다 더 ~~~~~~~~떠떠떠 많이~~~~~~~~~
사랑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목숨으로 용서하신 일을
아직도 화와가 여자가 .............
않그런척 하면서 묘한 뉴앙스로 웃으며 이야기 하는 자체에
열받아 드러운 성질 머리 때문에 한말씀 올림니다.
제가 생각지도 않았던 주제네요
감사 감사 해요.
자녀교육 조언 부탁에도
성경을 아는게 없으니 그런쪽으론 조언을 못해 드려서
죄송했어요.
새해에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좋은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