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3.12.06 10:47

민초의 세대교체

조회 수 122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올라오는 글들 읽으면서
아 민초도 세대교체를 하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철학적사유와 신학적 코드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후배들의 글을 읽으면서
우린 이제 물러갈 세대가 되었다고 느낍니다

이 교단 어느시점에오면
영적인 포만감에서 늘어질겁니다
그들을 깨우는 일을 맡으셔야할 겁니다
카스다나 재림마을 들여다보면
꼭19세기 말엽같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재림교회를 그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교과인 2300주야의 그런 엉터리해석에서 벗어나서
기독교의 주인을 설파하는 지도자들 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2300주야 교과 다시 읽고서
교회갈 맘이 싹 가셨습니다
그냥 늦게 가서 뒤에 앉아서 구경이나 하고 올 생각입니다
듣고있으면 토할것같습니다
그 성결절 조합을 믿어줘야하는 지성들이 안됐습니다
게으런 종이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장난합니다 이불속이 따듯한 안식일 아침입니다
역시 좋은 날입니다


(오타가 나서 일어나서 컴을 켰습니다)

  • ?
    김주영 2013.12.07 00:00

    오늘 안교교과 지도 당번이 "도저히 못하겠다, 당신이 대신 하시오" 그러길래

    "그러면 교과서 내용 아니더라도  다른 이야기,  당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 하시오" 해서

    하마터면 제게 돌아올 차례를 모면했습니다. 

  • ?
    fallbaram 2013.12.07 01:04

    김 균 장노님

    일전에 2300주야에 관한 두어가지 실마리를 올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내 생각에는 한때와 두때와 반때는 삼년 반이고 이레의 절반인 숫자이고 기름부은자가 끊어지기 까지의 공생애(?) 숫자로도 보입니다. 아닙니까?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이 숫자 하나 때문에 우리가 복음주의가 빠진 근본주의 (극단의 )가 되는것이 좀 안스럽습니다. 2300년이 되면 당연히 금신상은 세상의 역사와 맞물립니다. 그리고 100 % 예언적 해석으로 가면서 이나라 저나라를 등장시키며 짜깁기 해야하는 번거로움(?) 을 겪어야 합니다. 성경의 젙체적인 맥락에서는 영적 교훈을 남기는데 열나라 또는 그 이상의 숫자를 쓰지도 않았고요.

    그러나 2300일로 남는다면 그것은 이세상 임금과 어린양 사이에 일어나는 영적 전쟁으로 비록 예언적인 요소가 크지만 십자가 중심의 은혜의 왕국이 도래하는 복음이 되기 대문입니다.

  • ?
    달수 2013.12.07 22:52
    재림교회의 2300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주절대는 사람들, 수없이 봐왔어도, 그걸 제대로 고쳐잡는다고 새로운 해석을 들이밀어도 제대로 된 해석이 하나도 없더이다. 요번에 fall바람이라는 사람의 해석도 추가되었는데, 그런 사람들의 해석을 한데 모아놓아보면, 완전히 잡탕 수준이지요. 재림교회의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람들은 다른 해석을 내놓아보아도, 무대 뒤에서 모여서 입 맞춰서 등장해주시지요. 그렇게 해서 fall바람님은 또 이제 와서 실마리 어쩌고 합니까? 김K님은 오래 전부터 잘못되었다고 훈수 두던 사람인데, 그게 아마도 10년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야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하는 것은 머리가 둔해서 그런 건지, 뭐가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그런 건지, 도무지 파악이 안 되어요.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제발 좀 입 맞춰(생각을 맞춰) 발설해주시구랴.
  • ?
    단 8장 2013.12.07 04:32
    스펙트럼에 올라온 이번주 강의를 한번 읽어 보시면 도움을 받을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의 귀찮이즘때문에 번역은 다른 이들에게 넘기겠습니다.
    알덴 탐슨의 성소 정결에 관한 이해는 큰 맥락에서 볼때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가 2300주야 등을 전혀 다루지 않은 것도 그러기 때문에 이해가 됩니다.
    (한국어 안교 과정에 한국어 편자들이 쓴 과격한 '저주'와 '대적'의 언어가 편한 분들은 읽으면
    글쎄... 정신건강에 안좋겠지만...)

    http://spectrummagazine.org/article/alden-thompson/2013/12/06/eschatological-day-atonement
  • ?
    달수 2013.12.07 22:49

    재림교회의 2300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주절대는 사람들, 수없이 봐왔어도, 그걸 제대로 고쳐잡는다고 새로운 해석을 들이밀어도 제대로 된 해석이 하나도 없더이다. 요번에 fall바람이라는 사람의 해석도 추가되었는데, 그런 사람들의 해석을 한데 모아놓아보면, 완전히 잡탕 수준이지요. 재림교회의 것이 잘못되었다는 사람들은 다른 해석을 내놓아보아도, 무대 뒤에서 모여서 입 맞춰서 등장해주시지요. 그렇게 해서 fall바람님은 또 이제 와서 실마리 어쩌고 합니까? 김K님은 오래 전부터 잘못되었다고 훈수 두던 사람인데, 그게 아마도 10년은 족히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야 실마리를 발견했다고 하는 것은 머리가 둔해서 그런 건지, 뭐가 서로 마음이 안 맞아서 그런 건지, 도무지 파악이 안 되어요.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그저 잘못되었다고만.... 제발 좀 입 맞춰(생각을 맞춰) 발설해주시구랴.

  • ?
    김균 2013.12.07 22:56
    fallbaram님
    3년반에 대한 글에 대하여 다른 생각을해 본 일이 아직 없습니다
    차츰 연구해 보겠습니다

    달수님
    달수님의 글은 재림교회가 금과옥조로 여기는 글일 뿐입니다
    다들 잘 아는 이야기지요 새삼스럽게 왜?
    그리고 10여년 전부터 내가 해 온 글에 대하여 기분 상했습니까?
    내 밥 먹고 내가 글 쓰는데 보태 준 것있어요?
    "대안을 내 놔라" 많이 들어 본 이야기기요
    대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니라
    내 글을 읽고 기분 상한 교단이 내야 합니다
    내기 싫으면 그만 두고요
    그 대신 내 글에 대하여 조목 조목 교단적으로 반박을 해야 합니다
    하기 싫다고요?
    그럴 겁니다
    지난 주 교괴해설을 쓴답시고 떠든 사람들 글 읽고서
    그 수준의 변화함이 없는 것에 놀랐습니다
    님도 마찬가질 겁니다
    전투적 기질을 키운다고 그게 신앙되는 것 아닙니다
    잘 아시죠?
  • ?
    달수 2013.12.08 01:30
    > (대안은) 내가 내는 것이 아니라
    > 내 글을 읽고 기분 상한 교단이 내야 합니다
    ----답변 :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네요.
    틀렸다고 주장하는 재림교회가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말이 이상하지요?
    재림교회가 해석해놓고, 틀렸으니,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이거 말이 됩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9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84
9085 조사심판과 지성소의 알현(펌) 버드나무 2013.11.26 1053
9084 박정희 여식에게.... 2 노처녀박양 2013.11.26 1236
9083 인사동 골목길을 구비구비 돌아서 7 김주영 2013.11.26 1335
9082 선량한 방관자. 선량한방관자 2013.11.26 1533
9081 교황 만세! 우리 테드는 쪼다. 8 김원일 2013.11.26 1420
9080 2300 주야에 관한 생각 7 fallbaram 2013.11.27 1388
9079 인사동 골목 입구에서 ... 2 인사동 2013.11.27 1292
9078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펌) 버드나무 2013.11.27 1259
9077 거꾸로 가는 시계 무실 2013.11.27 1409
9076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3 목요클럽 2013.11.27 1586
9075 카톨릭대 김유정신부. 4 신부님 2013.11.27 1292
9074 우리도 우리 조상님 제사 좀 드리자, 우리 식대로. 김원일 2013.11.27 1198
9073 한번 읽어 보세요.(펌) 1 박희관 2013.11.28 1635
9072 [평화의 연찬 제90회 : 2013년 11월 30일(토)] ‘재림교회는 남북간 평화교류에 어떻게 해야 하는가?’ 김영미집사 (신촌학원교회) cpckorea 2013.11.28 1140
9071 Happy Thanksgiving! file 1.5세 2013.11.28 1305
9070 영화, <버틀러: 대통령의 집사>를 보고. 7 백근철 2013.11.28 1261
9069 Daum에서 유재춘을 검색해봐 6 유재춘 2013.11.28 1524
9068 KKK 님에게 드리는 부탁: 필명 바꾸어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 드리겠습니다. 김원일 2013.11.29 1535
9067 오바마와 맞짱뜬 용감한 미주 한인 미서류체류자 청년 6 김원일 2013.11.29 1488
9066 내일 안교교사를 위한 조언=1844와 성소문제 3 김균 2013.11.29 1218
9065 내일 안교교사를 위한 조언=조사심판이 어떻게 교리가 됐을까? 12 김균 2013.11.29 1434
9064 내가 죽도록 아주 싫어하는 재림교회 목사들--하나님 앞에 올리는 글(2) 3 달수 2013.12.01 1384
9063 KKK 님의 댓글 삭제했습니다. 김원일 2013.12.01 1414
9062 달수 님의 글 하나 삭제했습니다. 남은 글 제목 수정 바랍니다. 2 김원일 2013.12.01 1368
9061 출교 좀 시켜 주라 김균 2013.12.01 1360
9060 미주 교우 주소록 유감 2 아기자기 2013.12.01 1462
9059 한국에서 빨갱이가 되는 법, 교회에서 쫓겨나는 법 13 아기자기 2013.12.01 1612
9058 나도 예전엔 2 김균 2013.12.01 1346
9057 달수님에게 11 fallbaram 2013.12.01 1181
9056 칼의 선물 file 김균 2013.12.01 1640
9055 주변 효과. 4 백근철 2013.12.01 1510
9054 차라리 그 때 죽을 것을...... 16 유재춘 2013.12.01 1271
9053 우리가 할 수 있는것과 우리가 할 수 없는것의 성경적 의미를 생각함 6 fallbaram 2013.12.02 1222
9052 겨울이왔다-(빠삐따) 홧팅! 위하여! 2 fm 2013.12.02 1419
9051 첫째였다가 꼴찌가 되고 꼴찌였다가 첫째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마태오 19,30) 4 southern cross 2013.12.02 1298
9050 안식일교회 앞날이 밝은 이유 2 file 김주영 2013.12.02 1863
9049 당신의 선택은? 2 테스트 2013.12.02 1399
9048 fallbaram님에게 11 달수 2013.12.02 1185
9047 달수 님, 제목 수정 부탁합니다. 김원일 2013.12.03 1408
9046 [권석천의 시시각각] 15번째 '설마'… 채동욱 정보유출 기자는 위대하다 2013.12.03 1116
9045 진흙과 철이 섞인 그 부분을 동시에 부셔야하는 이유를 생각하며 2 fallbaram 2013.12.03 1052
9044 리오넬 메시 10살 때 동영상과 국정원의 불법적인 여론 선전전 국민 2013.12.03 894
9043 진리교회와 안식일 준수자 김균 2013.12.03 1424
9042 여보게 친구, 예수를 찾는가? 천국 가고 싶은가? 4 아기자기 2013.12.03 1373
9041 동영상 재생 주소에 iframe 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기술담당자 2013.12.04 1560
9040 달수 님의 글 삭제했습니다. 3 김원일 2013.12.04 1420
9039 김원일님은 빨갱인가 종북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5 토종닭 2013.12.04 1610
9038 집중하는자와 집착하는자의 차이 1 fallbaram 2013.12.04 1243
9037 세상에나 만상에나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했다” 한다!!! 그럴리가 2013.12.04 1375
9036 토종닭 님의 닭대가리적 논리 1 김원일 2013.12.04 1285
9035 정의구현사제단 성명서. 1 사제단 2013.12.04 1113
9034 민초스다는 初心을 유지하고 있는가? 어느듯 3년이란 세월이 지났다! 7 반달 2013.12.04 2730
9033 창조적 일탈정부 시사인 2013.12.04 1018
9032 닭 대가리만도 못한 논리를 가진 자칭 빨갱이 김원일 님아! 4 토종닭 2013.12.05 1223
9031 안식일이 죽어야 예수가 산다 5 fallbaram 2013.12.05 1303
9030 아름다운강산 행복한고문 2013.12.05 1128
9029 전라도 출신이 부끄럽다고 퍼뜨리는 일배, 박근혜, 이명박 정부 추총자들. 충청도 2013.12.05 1196
9028 국정원 불법 트위터글 2200만건 모두 수사하라 충청도 2013.12.05 1001
9027 정치와 종교의 공범들 4 김균 2013.12.05 1157
9026 일탈. 2 박정희여식 2013.12.05 1396
9025 가슴을 저미는 옛 제자와의 기막힌 대화 2 김원일 2013.12.05 1210
9024 2200만:1 1 시사인 2013.12.05 1401
9023 감히 하늘나라를 !......? 3 psm 2013.12.06 1063
9022 아니, 종북 아닌 빨갱이도 있어? 1 김주영 2013.12.06 1374
9021 흡혈귀가 사는 나라 5 김주영 2013.12.06 1787
9020 예언의 신에 대한 나의 생각 12 fallbaram 2013.12.06 1290
» 민초의 세대교체 7 김균 2013.12.06 1229
9018 Physics and Chemistry of 예언의 신 fallbaram 2013.12.06 1028
9017 어느 배고픈 흡혈귀도 안 잡아갈 닭대가리 종북 몰이꾼들의 허상-수정 3 김원일 2013.12.06 1388
9016 누가 닭대가리를 우습게 보는가? 김주영 2013.12.07 1385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