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부르면
마음이 뒹숭생숭해진다
찬미가 들으면
마음이 평안해 진다
그럴까?
복음 찬미는 마귀의 작품이다
찬송가나 찬미가는 하나님 작품이다
그럴까?
술집에서 Glory Glory Hallelujah를 부르면
거룩해 지고
교회에서 마탄의 사수를 부르면
거룩해진다
그럴까?
지옥에는 유행가만 부를까?
그런데 유행가의 한계가 어디까질까?
누가 이런 질문에 자유로울 수 있을까?
달수?
프리지아?
아무도 그런 것 결정할 권리 없다
왜냐하면
유행가와 찬송가의 개념이 모호하고
38선처럼 선을 그을 자격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수십개의 찬미가(?) 가사를 쓰면서 배운 거다
천국과 지옥은 내 생각 속에 있더라
유행가가 찬미가가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이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