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여년 후에

by 김균 posted Dec 14, 2013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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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여년 후에

1800여년 후에
성소에서 지성소로 옮길 것이라고
계시록에 예언되어있었습니다
얼마나 찐한 스토리입니까?

1800여년 전에
그 몸이신 휘장이 찢어져
지성소를 들여다 봐도 죽지 않게 된 지상성소는
하늘 성소의 그림자가 아니었습니다

1844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가 하늘로 가서
하나님 우편에 그 자리를 만드셨다는
7집사 중 하나가 죽으면서 본 환상은
전부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 우편이란 표현은 그분의 보좌가 영영하다는 말이란 것을
우리는 모르나 봅니다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다는 히브리서의 구절을
이리 뒤집고 저리 비트는 재주 하나는 타고 났습니다
십자가는 단번에 드리신 희생제물이지만
그 희생제물이 도말을 책임지지 않았다는 이론에
나는 절대 수긍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절대적인 우리의 희생제물이심을 강조하는데
우리는 죄의 도말까지는 희생하지 않았다고 가르칩니다
속죄가 중요합니까? 아니면
죄의 도말을 알아야 함이 더 중요합니까?

1844년은 그렇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죄의 도말을 받기 위해서 지성소를 기웃거려야 하는
오늘 우리는 불행합니까 아니면 행복합니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요즘 외치는
당신은 불행합니까의 경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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