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진 님에게 (천지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다 이루었다의 의미)

by fallbaram posted Dec 15, 2013 Likes 0 Replie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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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대 실명으로 하신 대화에 필명으로 나서는 이 주접스러움을 용서 하십시요.

언젠가 어떤것이 무르익으면 저의 실명이 절로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김균님에게 설명하신 글중에서

"만약에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것이 사실이라면 아직도 겪고있는 이 고통..."

뭐 그런것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전합니다.


생각 하나

하나님은 에덴 동산이라는 지극히 조그마한 (지금은 아예 사라진) 동산을 하나 만들어 놓으시고는

거창하게 천지를 지으셨다고 선언 하십니다. 그리고 안식도 하셨습니다. 완전하다고생각하셨기에.

만약에 그것이 불완전 했다면 1800년 쯤 지난후에 또 다른 창조 하나쯤은 더 하셔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겨자 (지구 전체하고 비교하면) 만한것이 네개의 강을 따라서 오늘에 이르고

거의 온지구를 덮어 버린것은 그 때의 창조가 의 창조였기 때문임니다. 아담도 그 였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살아있게 되었고 그 가 망가졌기 때문에 우린 지금도 고통 당하는 것입니다.

아담에게만 저주를 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러나 그를 저주 하였으므로 우리도 지금


생각 둘

하나님은

갈바리 (감람산)의 죽은 나무에 모두가 살게하는 (처음익은 열매-그리스도)를 달았습니다

겨자( 지구의 모든 인류를 비교하니)

하나 달아놓고 그 를 통해서 다 이루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선언하십니다.


생각 셋

다니엘의 금신상을 때리는 그 뜨인돌 하나가 금신상을 부수고 태산을 이룹니다.


에덴 동산 에 각종  열매맺는 를 만들고 아담에게

그것이 자라나고 퍼져가는 일에 왕노릇하라고 하셨습니다

갈바리에 영생하는 첫열매 하나 달아놓고 그것을 따먹은 성도들에게

민족과 백성과 방언에게에게 퍼져 나가도록 선교 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그 완전 (에덴도, 십자가도)에 참여하는

백성이 되라고 부탁하십니다,

태산을 이루어가는그 뜨인돌에 우리의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완전하지 못하여 (1800여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셔서) 별로 많지도 않은

이상한 구절하나 찾아내어 구속의 새벽이 오기를 기다리는것은 각자의 자유입니다.

새벽은 이미 왔습니다.

안 보이세요?

십자가!

바울이 죽어면서도 소리쳤다는 그 십자가!


일곱째 날에 마치신 그 창조 아직도 모자라는가?

원숭이 하나만큼 모자라는가?


다 이루었다는 십자가의 그 선언이  아직도 모자라는가?

율법 (monkey business)으로   복움울 우리가

완전케 해야 하는가?

선교가 아닌 다른 일로 십자가를 다시 완전케 해야 하는가?

아니면 둘다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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