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석 이조의 하나님

by fallbaram posted Dec 18, 201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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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스타트를 연구하시는 분들이 에덴동산의 씨맺는 나무라는 대목의 글을 읽고는
그 씨를 먹어야 건강할 것이다고 하는 생각과  그리하면 최소한 건강만큼은
에덴으로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고 단정하고 곡류와 과일 섭취를 권장하는 기별이 생겼다.

그렇게 먹어보니 틀림없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몸이 좋아지는 경험을
나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영적으로 씨맺는 과일은 첫째로 십자가의
예수님 (첨 익은 열매)이고 그 다음은

예수를 따르는 우리들이 생명의 강가에서 나뭇잎조차 약이되는 성도로
살라는 (에스겔서 40장) 기별이 성경의 핵심 기별이다..

기름 (오일과 깨스)을 캐고 정유해서 돈을 버는 회사의 직원 하나가
모세의 어머니가 역청으로 바구니를 발라 물이 새지 않도록 했다는
이야기를 성경에서 읽고는 그 주변에 분명히 역청 (깨스)이 있을것이라는
추정을 했고 실제로 그 회사 (standard oil)는 그 주변에서 기름을
발견하고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예수와 십자가를 팔아먹는 것 외에도
성경을 잘 연구하면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의외로 많을 수 있다. (?)
좌우지간 형제들아 성경을 읽자 부지런히 읽자?
돈이 보일때 까지?
아니면 샛별이 보일때까지?


돈도 벌고 천국도 가면 일석 이조??????

우리는 소년 다윗이 흐르는 시냇물 (요르드의 강)에서 다섯이라는
율법의 수를 건져서 돌팔매(예수의 믿음?)에 담고 던져 골리앗을 
잡은 이야기에 너무 심취하다가 다윗이 잡은 또 다른 새 한마리를
놓치고 있다.
(다윗은 그 다섯이라는 숫자를 골리앗에게 던질 수 있는 유일한 분
서사시 Homer에 나오는 Odyssey같은 예수의 표상이다)


우리의 적(enemy)은 언제나 안과 밖으로 존재한다.

천재지변으로 또는 총 맞아 죽거나 해서  죽을수도 있지만
안에서 시작한 질병 (암 치매등)으로 서서히 죽기도 한다.

골리앗과 맞서야 할 그 때의 이스라엘의 진정한 적은
실상은 골리앗이 아니고 골리앗 보다 더 크신 자기들의 신 하나님을
보지 못한 왕 사울이었다. 갑옷과 병기의 전쟁이 아니었기에 사울왕의
그 갑옷이 다윗의 돌팔매 (믿음)에 딱 맞을 수 도 없는 것이었다.
바로 그점이 다윗의 등장과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던지는 말에서 간접적으로
지적이 된 것이다.

다윗은 그 돌 하나로 골리앗과 믿음 없는 왕 사울을 함께 잡은 것이다.

"다윗은 만만이요 사울은 천천이로다" 가 그 돌맹이의
파편이고 그 파편에 맞은 사울도 끝이 났다. 그의 씨
요나단 까지도...


제 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적은 저 골리앗만인가?
옛뱀, 용 짐승 666 일휴 뭐 그런것만인가?
아니면 일요일인가?

십자가의 그 뜨인돌 (거치는 돌)도 두마리 새를 잡았는가?
그렇다면
그 두마리 새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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