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나에게 [감명과 가르침을 선물한 아름다운 '깊은생각님'의 '댓글'을 읽고 . . .]

by hm posted Dec 27, 2013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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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나에게 [감명과 가르침을 선물한 아름다운 '깊은생각님'의 '댓글'을 읽고 . . .]


    . . . 덕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수도 있는 자유게시판의 글들 . . .


이런 아름다운 대화가 오가는 공간이 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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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생각 2 시간 전

달수씨^^
나는 달수씨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좋은 머리, 좋은 열정,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꼿꼿함
어떤 누구보다 좋은 달란트를 가졌다고 생각하지요.

그런데 어쩌다가 그렇게 과격하고 저돌적이고
남의 허물을 그냥 보아넘기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그렇게 신앙적이라면
원수를 위해 죽기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의 여유는 조금이라도 없는 것인지~~~
모든 것에 있어서
자신의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자가당착에 빠진
달수씨를 보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내 생각이 옳고 중요하다면
남의 생각도 맞지 않더라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그런 여유는 조금도 없는 건가요.

김o 장로는 왜 찾습니까.
ㅇ교수님에게 이야기 해달라고요.
그렇게 똑똑한 달수씨가
이렇게 추한면도 있군요.
삼육대에 문의하면 ㅇ교수 전화번호 알 수 있습니다.
직접 전화해 이야기 해보세요.

떄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니
남의 일 돌아보지 말고
그 좋은 열정으로 열심이 복음을 전하는
달수씨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글
은혜로운 글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칭찬하는 그런 글
다음에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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