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다 못 읽거나 안 읽을 때가 많다.
시간도 없고, 다른 이유도 있을 수 있다.
달수 님의 글
문제 있다고 누가 전화로 알려줘서 읽었다.
문제 있다.
거론되는 이의 실명 중 글자 하나를 x로 표기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이다.
언젠가 한 번 지적했던 사항이다.
"나는 [관리진에서 삭제한 부분] 심정을 갖고 있다."
용납할 수 없는 표현이다.
한 걸음 더 나가서 이런 말도 했다.
"혹시 여러분들도 [관리진에서 삭제한 부분] 아무개처럼 나를 반대할 것이면 여러분들도 [관리진에서 삭제한 부분] 각오를 해야 한다."
웬만한 사이트에서는
묻지 마 삭제에 해당한다.
깊은 상처를 스스로 핥는 모습이어서
우선 문제 되는 부분만 삭제한 채 그냥 둔다.
(어떻게 표기했든 이름이 거론되는 부분은 일단 다 삭제했다.
김XX이라고 표기한 글쓴이 자신의 "이름"은 제외하고.)
예외적인 처사다.
이 누리의 자애로운 경고로 받아들이기 바란다.
뼈져리게 동감!
그래도 먼저 무슨총을 쓸건지?
물총? 아니면 권총?
물총이라고 하면 놔두고 권총이나 기관총 (장성택 잡은) 이라고 하면 삭제 해 주세요.
무서워요! 관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