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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현이가 모처럼 달달한 트윗을 날렸다.


"피곤한 오후엔 역시 달달한 모카라떼가 짱.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 들어왔는지 알 것 같다.

문익점 선생님 땡큐~♡"


지현이는 또 매콤한 트윗도 날렸다.


"여러분 갈릭 피자에서 이상하게 마늘 냄새가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위의 글은 지현이가 어쩌다가 트위터에 날린 글이다. 그런데,

난리가 났다. 수많은 안티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 무식하다고 댓글을 퍼부었다.


그러자 내 페친인 태주씨가 그녀를 홀홀단신 용감하게 옹호하고 나섰다.

태주씨의 성은 림이라 쓰고 임이라 부른다.

그는 자신이 ‘책바치‘라 주장하는 출판업자이며 시인이고

환경 보호론자이며 식물에 대해 아는 것이 쪼매 있는 듯하다.


그라고 중요한 것은 

그는 지현이를 무쟈 좋아하고

정원이를 무쟈 싫어한다.


지현이의 성은

전이다. 전지현.

그래 맞다, ‘엽기적인 그녀‘의 그 전지현 이다.


정원이?

그녀는? 아니 그 노메 성은

국이다. 국정원이.

누군지 알것는가^^


다음은 뿔난 태주씨의 좀 거친 글이다.


지현이는 내가 지킨다.


나는 기가 막히고 졸라 어이없다.

아니, 목화 좀 모르고 영어 단어 좀 모른다고 그걸 무식하다고

욕하면 대체 어디까지 뭘 다 알아야 유식한 것이냐.


그럼 내가 하나 묻자.

참나무가 여섯 가지가 있다.

졸참과 갈참과 굴참을 구분할 줄 아느냐?

떡갈과 신갈과 상수리는 어떻게 다르냐?

(요 대목은 어째 욥기 페러디 같기도 헌디^^ -옮긴이 생각)


우리나라 산에 빼깔로 흔하게 있는 게 참나무다.

도토리묵은 맛나게 처무그면서 도토리가 어느 나무에서 온지도 모르면서

느그들은 갈릭을 모른다고 악플을 달고 지랄인 거시냐,


이 천박 어마 무식한 거뜰아.

정원이가 심리전을 한다고 비방글과 찬양글을 올렸는데

한 개도 아니고 어마무시하게 달았는데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

부정도 전혀 아니라고 하는데,

이런 게 개드립이고 무식이 아니면 무엇이것냐.


그러니 착하고 청순한 우리 지현이 놀리지 마라.

악플다는 거뜰은 다 정원이 알바로 간주하여 처단하고 말것다.

안녕하고 싶다면 가마니 있으라!


주 )

새해에는 지현이는 드라마에서 트윗 사용을 자제하고,

정원이는 한국내에서 댓글질을 멈췄으면 한다.


그래야 민초들이 쌈질 안하고 안녕히 살 수 있고

우리 태주씨도 뿔나서 거친 말 안하고 

고운 시 쓰는 일에 보다 전념할 수 있어 

나도 요런 글 안  올리고 

모두가 좋은 시를 읽을 수 있어 행복할 터이니까!


새해에는 모두가 안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기원합니다!


  • ?
    김주영 2014.01.01 02:13
    지현이의 농담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정작 커피 씨가 그때 들어왔었더라면
    한반도 역사가 바뀌었을 텐데...
  • ?
    아기자기 2014.01.01 16:09
    지현씨의 실수나 농담은 아니고
    드라마 작가의 농담인가 봅니다.
    “별에서 온 그대” 주인공 지현이의 극중 트윗이랍니다.^^

    악플러들이 진짜 뿔나야할 현실의 정원이 보다
    드라마의 지현이에게 벌떼처럼 달라드는 웃기는 현상에
    시인이 뿔난 체 비트는 중 입니다.

    사실은
    미운 정원이 밭다리 걸어 넘어트리려고
    이쁜 지현이에게 괜히 헛다리 걸어 역는 거지요.^^
    그 틈에 좋아하는 지현이 드라마도 광고도 할라카는 사심이 보입니다만!

    새해에도 님의 건필을 기대합니다!
  • ?
    백근철 2014.01.01 11:20
    임태주 대표님은 여전히 살아있는 예리한 글들을 올리시네요.
    페북 한 참 할 때는 그분의 담벼락 글들을 읽는 재미가 참 좋았습니다.
    행성B출판사가 새해엔 더 잘되길 기원합니다.
    한 해동안 좋은 글 올려주신 장로님께도 감사드려요.
  • ?
    아기자기 2014.01.01 16:13
    백목사님의 글을 읽는 즐거움도 좋았는데...
    꽃 피는 봄이 오면 강남에서 오는 제비 따라
    좋은 박씨 물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서도
    새해에는 더 자주 좋은 열매 맛보여 주기시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
    아기자기 2014.01.01 16:28

    기왕에 얘기 나온 김에 태주씨의 글 하나 소개합니다.
    이 글은 오늘(2014년 1월 1일) <Insight Green> 에 실린 글입니다.
    출처 : http://www.insight.co.kr/content.php?Idx=383&Code1=009

    그리움, 숲을 만들다/림태주(시인, 책바치)

    쌰뉴뉴라는 벌레가 있습니다. 내몽고에서 쓰는 말이라서 네이버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이 벌레는 사막의 모래밭에 조그만 구멍을 뚫고 들어가 숨어서 삽니다. 이 쌰뉴뉴를 잡으러 다니는 여인이 있습니다. 별걸 다 먹는 중국인의 기호식품이냐고요? 아닙니다. 이 벌레가 나뭇잎의 수분을 빨아먹기 때문입니다.

    의문이 듭니다. 그 작은 곤충이 살기 위해 나뭇잎 좀 빨아먹는 걸 가지고 매정하게 잡아 죽인대서야 말이 되느냐는 겁니다. 여인의 사연을 들여다보니 말이 되고도 남습니다. 측은하고 미안하지만 쌰뉴뉴를 그대로 놔둘 수는 없겠습니다.

    벌레 잡는 여인의 이름은 인위쩐입니다. 그녀는 중국 내몽고의 마오오쑤 사막에서 삽니다. 그녀는 모래바람과 모래벌판뿐인 이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토굴을 짓고 살아가는 바이완상이라는 남자에게 얼굴도 모른 체 시집을 옵니다. 여자는 말을 잃습니다.

    40일이 지나도록 사막을 지나가는 단 한 명의 사람을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래바람을 헤치고 한 사람이 걸어옵니다. 여자는 미친 듯이 달려가 보지만 길손은 총총히 발자국만을 남긴 채 사막 저편으로 사라져버립니다.

    여자는 세숫대야를 들고 나가 지나간 사람의 발자국을 덮습니다. 모래바람이 사람의 흔적을 지워 버릴까봐, 그 발자국을 조금이라도 더 오래 품어 안고 싶어서.

    외로워서, 그리워서... 시작된 열정

    그러나 인위쩐은 울고만 있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막을 다스리고 말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그녀는 당나귀를 끌고 19km를 걸어가 나무 묘목을 사다가 사막에 심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모래땅을 깊이 파고 나무를 심어도 물기가 전혀 없으니 2~3일에 한 번씩 물지게를 지고 가서 흠뻑 물을 부어줘야 나무가 말라죽지 않습니다.

    그렇게 일 년을 반복해야 나무가 겨우 뿌리를 내립니다. 인위쩐이 이렇게 25년 동안 해낸 일은 가히 기적이라 할 만합니다. 마오오쑤 사막의 10분의 1, 자그마치 1,400만 평의 절망을 희망의 숲으로 바꿔놓은 것입니다. 그녀가 사막에 심은 나무는 80만 그루라고 합니다.

    쌰뉴뉴는 이 여인이 물지게를 지고 나르느라 나무 표피처럼 거칠어지고 검붉게 익어버린 등짝과 어깨의 고통을 모른 체 묘목의 잎에 달라붙어 수분을 빨아먹어대는 것입니다. 잎은 말라 떨어지고 가지는 마르고 이내 어린 나무는 죽습니다. 여인은 나무를 살리기 위해 일생의 사막을 뙤약볕을 견디며 이 작고 앙증맞은 벌레를 잡으러 다닙니다.

    사막에 숲이 생기자 사람들이 왔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달려와서 더불어 나무를 심었습니다. 나는 알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일은 그리움이 시켜서 한 일입니다. 그리움이라는 힘이 저 광활한 사막마저도 다스린 것입니다. 인위쩐은 오늘도 사막에 심은 나무들을 바라보며 비를 그리워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비야 비야 오너라
     어서 어서 오너라
     구름아 구름아 오너라
     큰비를 몰고 오너라“


    주)
    “이 모든 일은 그리움이 시켜서 한 일입니다.“

    나의 그리움은 무엇일까?
    내가 심는 나무는? 

    나의 '쌰뉴뉴'는?...

  • ?
    아기자기 2014.01.20 22:02
    얼굴 변천사/임태주


    초딩 때 까불까불 했더니
    동네 누나들이 나를 보고
    얄개 시대 이승연 닮았다고 했다.
    나는 윙크 날리는 버릇이 생겼다.

    중딩 때 태권도 도장에 갔더니
    돌아이 전영록 닮았다고 사범이 말했다.
    나는 지붕에서 뛰어내리다 얼굴을 쓸었다.

    고딩 때 친구가 이소룡을 닮았다고 부러워했다.
    쌍절곤을 가방에 넣고다니며
    아뵤오, 마구 돌려댔다.
    불시 소지품 검사에 걸려 쌍절곤으로
    죽다 살아나게 맞아 쌍봉낙타가 되었다.

    대딩 때 장발을 하고 다녔더니
    후배 가스나들이 실베스타 스텔론 닮았다고 했다.
    나는 람보처럼 기관총을 한 손에 들고 쏘고 싶어
    육군 특수부대 일빵빵 요원으로 입대했다 개고생했다.

    직딩 때는 머리칼에 웨이브를 넣었더니
    신성우와 안정환과 한석규가 보인다고 했다.
    축구화 신고 쉬리 노래방 가서 서시를 목쉬게 불렀다.
    마이크 뺏기고 강제 퇴실 당했다.

    대표가 된 어느날, 신입직원이 나에게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아저씨 같다고 했다.
    걔랑 따라서 웃은 애랑 시차를 두고
    조용히 자르고 싶었다.

    거래처 영업부장이 같이 밥을 먹다가
    총리님 닮은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아베 만큼 찌질한 고이즈미를 말한 거였다.
    책을 다 빼고 거래 정리를 단행했다.
    거래처 사장이 빌었으나 책을 보내지 않았다.

    요즘은 내 얼굴에서 김수현이 보인다.
    별에서 온 나,
    내가 1억 광년 떨어진 B행성에서 왔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다.
    나의 지현이만 알고 있으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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