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대의 대쟁투-은혜와 율법 (제 3부)

by fallbaram posted Jan 06, 201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러나 그 당시에 동산의 중앙에서  채 열매를 맺지 아니한 생명나무가 이 땅에 와서 영생과 용서와 은혜의 열매를 맺었다.
모세에게 죽음의 직분을 행하는 돌판에 두번이나 쓰셨던 그 일처럼 예수는 이미 저주 받은 땅에대고 두번에
걸쳐서 심판의 글을 쓰신다. 내가 바로 시내산에서 너희들의 선생 모세에게 죽게하는 의문 (글로 새기는) 의글을
두번이나 써서 주었던 장본인이라고 암시한다.


예수께서 땅에 쓰신 저주의 것 만으로 자신을 돌아본 자들이 그 현장을 떠나가는 아담의 후예들이다.

그러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라"는 그의 음성을 듣고 살아난 자가 그 여자이다. 믿음의

후예들이다.

요한은 교회가 그리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 하와를 선악과의 대표들과 생명나무가 만나는 중앙으로 끌어오는 것도 요한이 염두에 둔 기막힌 그림이다.
정말로 이변이다. 율법의 준엄한 저주속에서 도무지 살아날 수 없는 그 여자를 살리는 장면이다.
선악과 아래서 행했던 그 범죄속에서 용서를 받지 못하던 하와 (교회)에게 용서가 주어지는 생명나무의 은혜가
충만해지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성경은 스스로 남자 (율법의 아들)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남자들을 죽은자들이라고 선언한다.
그러나 그에게서 용서를 받은 여자들은 살것이라고 에덴동산의 그 선고를 뒤집는다.

우리는  그 현장에 끌려왔던 그 년인가
아니면 그년을 끌고온 그 놈들인가?


요한복음 8장은 여러분에게 값없이  닥아온 용서의 눈물겨운 은혜의 장면이다.
모세안에서 저지른 온갖죄에서 벗어나서 예수의 은혜를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죄 하나만
여자에게 남아있다.

이 기별이 아닌 또 다른 기별이 그대에게 있는가
바울은 그들을 저주 받을 자라고 소리 질렀다.

이 세상에는 다른 남자가 없어!

그 다른 남자 (씨들은)는 다 죽여야해!

남자로 예수를 만난자들은 다 떠나고 아이를 갖일 수 있는

여자만 남아야해!


조사심판 그리고 재림전 심판을 위해 온갖죄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는 남자들이 있는가?


죄는 딱하나 이제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그런 정숙한 여자 말고

한 남자만 졸졸 따라다니는 그런 정숙한 여자 (교회)가 되어야 해!


나라는 남자 (예수-처음 익은 열매)를 받아들이는 여자들은 모두

그가 과거에 어디에 있었던지 누구이던지 상관없이 다 구원할꺼야!

새신부들로 만들어 줄꺼야!


혹시 넘어져 흙이 묻으면 어린양의 피가 있잖아,

거기에 씻으면 돼!


그래야 내가 약속한 허다한 무리가 되지.


졸졸 따라들 오시게나 주님이 말씀하시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