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신학을 공부하시고, 신천지 이만희씨를 믿으세요.

by 왈수 posted Jan 06,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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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귀가길에 바닥에 떨어진 종이를 주워보니,

신천지 교회에서 배포한 신문지 형식의 전도지를 읽게 되었다.

안식교인들이 최성수 노래나 좋아하는 사이에,

신천지라는 엉터리 교회가 판을 치며 전도를 하고 있다.

오호라, 통재라.

 

------ 전도지 마지막 부분에는 장로교에서 신천지로 -------

----- 개종했다는 장로교 목사의 간증 기사가 실려 있다. -----

"저는 예전에 장로교 합동 소속에서 목회를 했던 목사였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계시신학으로 거듭난 김00 수료생입니다.

저는 사춘기 시절에 조용했던 교회가 1년이 멀다 하고 목사님이

바뀌더니 급기야 분쟁이 일어나 예배시간만 되면 서로 강단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는 기막힌 일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부임한 목사님도 여집사와의 불미스러운 관계가 드러나

교회는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일로 저는 이런 목회자들처럼 신앙하지 않겠노라며 결심하면

서 참된 목회자의 삶을 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목회를 한지 14년

되던 해 겨울, 하나님은 제게 한 분의 천사를 보내주셨습니다.

한 집사님이 길에서 전도지를 건네는데 첫눈에 보기에도 벌써

지인 것 같아 그냥 지나치려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하는 그 분

의 모습이 너무 불쌍해, 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저 말씀

한번 들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찾으려고 말씀을 경청하던 저는

'씨'니 '밭'이니 하는 비유풀이의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에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이치에 맞아 '이단이

이렇게 말씀을 정확하게 증거할 수 있나?' 하는 의문으로 끝까지

들어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 (후략)

 

------------

(신천지의 유혹에 혹할 사람은 관심을 가지세요마는...)

나는 그 전도지 밑에 핸펀번호가 수기로 적혀 있기에 문자를 보냈다.

(실제의 사건임.)

"저는 안식교인입니다. 신천지 믿으면 구원 못 받습니다.

성경이 교훈하는 대로, 안식일 지키시고,  더러운 돼지고기 먹지 마세요.

안식교회는 세계 220개국에서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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