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의 주제중에 두드러지는 용어가 하나라는 단어이다.
1장 3절에서 그 하나는 이렇게 시작한다.
요한의 복음서 17:2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나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와 내가 하나인 것처럼 이 사람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영광이 영광인것은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하나되고 이웃과 하나되는 비밀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하나가 되지않는 십자가는 가짜일 것이고 하나가 되지않는 교회는 십자가위에 세운 교회가 아닐지도 모른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는 어쩌다 배고픈 암닭처럼 성경을 파헤치다가 하나의 진주만 을 보지 못하고 많은것을 부스러기로 보는듯 하다.
서로 하나라는 사실이 못마땅해서 찬송가를 찬미가로 바꾸고 그 내용은 하나인데도 일부러 글자를 바꾸어 부르는 찬미가의 문제는 제껴놓고라도 세상의 그 많은 나라와 왕들을 돌 하나 (뜨인돌-십자가)로 무너뜨리는 다니엘서의 이야기와
용 (모래위에 선)은 이 하나 (아버지와 하나되고 교회와 하나된 어린양)를 이기지 못한다는 계시록의 기별이 같은 기별이다. 즉 하나의 기별이란 말이다.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이 진짜 하나됨에 도전하는 용이 주도하는 하나됨이 ecumenical 운동이다. 막대기에 불과한 우리들이 하나로 연결이 되면 그 (한)손에서 새생명으로 살 아날 수 있게되는이 기별을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