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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how near I ever did come to giving them up, I am willing any one should know who wishes to know if it can be determined. Perhaps I have not come so near as some suppose; perhaps not so near as I have supposed myself. . . Under what has seemed, for the time, strong provocations to withdraw from the work, I have canvassed the question how far this could reasonably be done, or how much of this work could consistently be surrendered. . . A little reflection is sufficient to show that the message, and that which has accompanied it, can not be separated. Well, then, says one, the absurdity of this part [the visions] of the work is sufficient to overthrow the other. To which I reply, No, for the strength of the other parts is sufficient to hold a person from giving up this. And this has been the position I have occupied" ("Replies to Canright," p. 108).

 

--


내가 그것들을 (글 아래를 참고하면 the visions 계시를 지칭한다 해야 합니다) 내다버리느냐 마느냐와 관련하여

나의 결심이 어느 단계까지 와있느냐고? 이 문제에 관한 결심이 내려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고자 하는 자들이

누구인가를 알 필요가 있다는 점을 나는 나서서 (지적하고 싶다.)*.


나는 어떤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내가 결심할 단계에 와있지 않거나 아마도 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만큼의 단계에 내가 실제로 와있지 않거나 일게다....아마도^^


그것들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는 강한 분노들이 표출되는 듯한 작금의 상황에서 나는 이 문제가 어느 정도까지

이성적으로 파헤쳐 질 수 있고 이 중 어느 정도까지 일관성 있게 제거될 수 있는가를 놓고 검토를 해왔다.    


그 기별 그리고 그 기별과 함께 하는 다른 기별들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는 사실은

어렵지 않게 드러난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기별의 한 부분 즉 “계시(the visions)”가 엉터리(모순)이라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나머지 기별도

몽조리 엉터리로 파기해 버리게 끔 하기에 충분하다고 할 이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이와 같이 생각하는 이들에게

no라고 말하겠는데 이유는 그 기별의 다른 부분의 무지막지한 영향력이 사람들로 하여금 충분히 이 엉터리 기별도 

포기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지금까지 견지해온 입장이다.

(캔 라이트에 보내는 답변 108쪽)




--

*이 문장은 글이 아닙니다. 특히 I am willing부분은 영어가 아닙니다. 술 한 잔하고 썼거나 평소 글 쓰는 실력이 저 수준이거나^^


윗 글? 글도 아닙니다. 짜증 지대로입니다. 지대로 된 번역가들은 저런 거 번역 안합니다. 보는 순간 내 팽게쳐 버립니다. 

 

저런 류의 사람들 저런 류의 글들 보고 감동하고 꼴까닥하고 그런다니....으음...

 

한편으로는 당시 헤까닥 한 자들의 생각의 질이 얼마나 저질이었으면 저렇게 말해야 했을까 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암튼 대충 옮겨드리오니 참고할 것이 있다면 참고하소서, 장노님.

당시에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단 말입니다, 장노님.

당시에도 헤까닥 머리속 망가진 인간들도 있었단 말이고요, 장노님.

이의 있는 분은 제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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