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 번에 수 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며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



P.S   참 좋다.!!

      이렇게 공감돼는 말들이 잠언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쉽네요,

  • ?
    박희관. 2014.02.05 17:14

    청춘은 추억 으로만 남기고 다시 돌아가지 못함과

    조금씩 늙는다는 것에 서러움을 갖고 있는 중에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라는

    빛처럼 다가온 이말에 위안을 얻습니다.



    여기에 오고들고 나시면서 쉰내가 아닌

    맛있게 익은 구수함이 가득 하면 좋겠읍니다. 3=33=333




    금방=방금 . 생각난 것.

    천만리 떨어져 있어도 훈훈한 댓글은

    가까운  이웃사촌을 만든다.^^

  • ?
    열두지파 2014.02.05 18:23
    익지 않고 낡아버리면 고물인생입니다. 늙지 않고 익어가기 위해서는 수반조건이 따르지요. 가족에게 우대를 받지만 민생 현장에서 외면 받는 것이 고령자들입니다. 연륜에서만 나올 수 있는 필살기가 있어야겠지요. 힘에서 정신으로의 이동, 살아있는 정신에서 나오는 부단한 자기개발. 그 정신의 동력을 어디에서 견인하느냐가 개인차가 나겠지요. 나무에게 배워야지요. 꾸준히 자라나는 늙은 나무들. 소리세계! 좋습니다.
  • ?
    박희관. 2014.02.06 12:36

    예 .나무 에서도 배우지요.

    믿음과 은혜

    이둘의 관계를 저는 병든 개를 데리고 살면서 이해 했읍니다.

    우리집 미키는 은혜를 받는자의 표상 입니다.


    눈이 보이지가 않아 지발로는 어디 가지를 못해도
    우리가 알아서 대소변을 시켜주지.

    유일 하게 남은 식성이 있지만 냄새를 잘 못맡아서 지밥이 어디에 있는줄도 몰라서 헤메이면
    우리가 알아서 제앞 에다 밥을 갖다주지.

    듣지 못해서 도둑이 와도 짖지 못해도 우리가 알아서 지켜 주지요.

    우리 내의의 보살핌(은혜)을 받지 못하면 하루 하루를 넘기기가 힘듭니다.

    지가  하나님 입장 에서 애를 바라보니 모든 복음이 이해 됐디다.

    결국은 사랑 이지요.

    공로 요.?

    줄것도 없는 애 한테 뭘 바래요.


    꼬랑지만 한번 흔들어 주면 되지요.

  • ?
    fallbaram 2014.02.06 04:52

    희관님이 올려놓은 좋은생각에 나쁜생각하나 띄웁니다.
    익어가는 것은 좋으나 너무 익어서 허물랑거리면 아니 되듯이
    칼을 갈다가 칼집만 남게되는 불상사가 생길까봐 좋은글에
    재를 뿌리고 초를 쳐 봅니다.

    교회는
    하다가 실수한 것보다
    해야할 것을 안한 실수가 더 크다는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익어가야할 좋은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읍니다.

    멋쟁이 당신!
    부지런한 당신!
    다양한 식성의 당신!
    가까이 있다면 빵굽는 마을에 가서 몇시간이고
    넔놓고 노가리 까고 싶은 당신!

    당신이 있어서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민초!

  • ?
    박희관. 2014.02.06 13:16

    저도. 노가리 라면 한가닥 하지요.
    말빨 있다는 소리도 좀 들어 봡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2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2
8805 [평화의 연찬 제99회 : 2014년 02월 01일(토)] ‘성경과 열하일기를 읽는 이유? 호곡장(好哭場)’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31 1233
8804 수고 하시는 운영자님 .!! 2 박희관 2014.01.31 1149
8803 EBS 다큐프라임 : EBS Docuprime 자본주의 소비는 감정이다 꼬꼬마 2014.01.31 1781
8802 [다큐] 예수에 대한 열 가지 논란 - 7부, 유다의 복음서, 진실 혹은 거짓 바벨론 2014.02.01 1518
8801 “일본이 위안부를 강제동원한 것이 사실이면 박근혜 대통령 왜 뽑았나” 우람유람 2014.02.01 1256
8800 '일베' 대항마 '일간워스트(www.ilwar.com)' 오픈, 첫날부터 관심 '집중' 와글와글 2014.02.01 1840
8799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 Live Stream 2월 4일 오후 7시 (동부시간) Ken Ham and Bill Nye 무실 2014.02.02 1309
8798 이념의 종언 박정희 [김용옥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 48] 배운다 2014.02.03 1231
8797 monkey business 4 fallbaram 2014.02.03 1076
8796 말세 진인(眞人)의 성씨(姓氏)에 관한 몇가지 얘기들....해월유록 중... 1 현민 2014.02.03 1547
8795 카스다 에서 퍼온것 . !!! 6 박희관. 2014.02.03 1378
8794 영화 변호인, 관객수 1,100만 돌파에 환호하는 국민과 철저히 외면하는 언론들, 시청료를 내서 좋은 방송 만들자고 광고하는 KBS 죄인 2014.02.03 1406
8793 난 노무현이 불편하다 2 시사인 2014.02.03 1249
8792 난 노무현이 아직도 불편하지 않다. 노무현이 2014.02.04 1261
8791 이념의 종언 박정희 [김용옥 논술세대를 위한 철학교실 48] 을 청취하고 3 fallbaram 2014.02.04 1179
8790 [예언을 믿고 안믿고는 각자의 자유이지만 . . ] 가장 잘 준비된 "다니엘서 - 2300주야"의 예언 주석/주해는 . .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의 청사진 예언) 반달 2014.02.05 1675
8789 가슴에 난 길 2 fallbaram 2014.02.05 1211
8788 알몸시위로 버틴 여성들에 ‘똥물’을 뿌린 남자들 (한겨레신문 2003. 1. 4) 그릇 2014.02.05 1479
»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5 박희관. 2014.02.05 1238
8786 색동옷(9)-명불허전 2 열두지파 2014.02.05 973
8785 Samsung, 죽어야 산다 ! <가디언>, <또 하나의 약속> 소개 "겁 많은 한국언론" 오리온 2014.02.06 1042
8784 미국 와서 상장 이라는 것을 처음 으로 받았읍니다. 8 file 박희관. 2014.02.06 1725
8783 사랑 (아가페)에 대한 독백 5 fallbaram 2014.02.07 1042
8782 사회생활 제대로 하면서 교회생활 제대로 하는 사람 손? 7 교회청년 2014.02.07 1292
8781 사람을 움직이는 힘 3 우리동네 2014.02.07 1335
8780 3류들의 승리 11 김주영 2014.02.08 1285
8779 삼보엄마님 9 김주영 2014.02.08 1377
8778 깨달음: 세상에 공짜는 없다. 4 김원일 2014.02.08 1149
8777 '지뢰밭' 건드린 미국, 박근혜 이래도 '줄푸세'? 종말이 2014.02.09 1103
8776 질문 - 입다의 서원에서 6 가을향기 2014.02.09 1269
8775 해월유록(海月遺錄)중에서... 정감록(鄭鑑錄)이란? 1 현민 2014.02.11 1037
8774 세상은 나같은 놈팽이가 더 바쁘다 2 김균 2014.02.11 1056
8773 색동옷(10)-가풍 붕괴 2 열두지파 2014.02.11 985
8772 강신주의 '공부를 왜 하는가"(1부) 3 공부 2014.02.12 1241
8771 또 하나의 약속 3 김균 2014.02.12 1038
8770 개콘보다 재미있는 국회 인사청문회 궁민 2014.02.12 1341
8769 믿음을 위한 서곡 2 fallbaram 2014.02.12 1023
8768 여자의 원수 3 김주영 2014.02.13 1054
8767 지금 대한민국엔 이런 일도 두발가야 2014.02.13 942
8766 입다와 입다의 딸 이야기 2 fallbaram 2014.02.13 1104
8765 만일 당신이 강기훈 씨 입장이라면? 두발가야 2014.02.13 1213
8764 또 눈이 오네 2 무실 2014.02.13 1261
8763 홈피 관리자님께 건의, 민초님들께 팁하나.. 3 추천하고싶은남 2014.02.13 1395
8762 [평화의 연찬 제100회 : 2014년 02월 08일(토)] ‘교회성장과 국민소득과 상관관계’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14 922
8761 [평화의 연찬 제101회 : 2014년 2월 15일(토)] ‘그리스도인의 의무와 책임의 관점에서 본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현상’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14 924
8760 교회 예배의식을 와장창 때려부수는 "깨달음" 3 김원일 2014.02.14 1100
8759 아 ! 이 일을 어찌할꼬 ? 4 민초 2014.02.14 1127
8758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위조]‘위조된 공문서’ 증거로 제출한 검찰, 재판부 속이려 했나 2 민초 2014.02.14 1019
8757 십일조에 관한 발칙한 생각 8 김주영 2014.02.15 1368
8756 거리의 김한길 “박 대통령, 체육계 불공정 안현수 말하면서, 대선 불공정 특검엔 침묵하나” 2 바뀐애 2014.02.15 1248
8755 바보처럼 살다가 바보처럼 가는 목사 28 김균 2014.02.15 2206
8754 뉴스타파 - 너의 입을 다물라 (2013.9.10) 뉴스타파 NEWSTAPA www.newstapa.com/ 처연함 2014.02.17 1173
8753 박근혜 대통령, 강원도 신병교육부대 격려 방문 / 2013.12.24 방공 2014.02.17 1156
8752 여기에 맞게 김균 2014.02.17 1177
8751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빛과 어둠 2014.02.17 1118
8750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토토로 2014.02.18 1099
8749 “기사 지웠습니다” 삼성에 사과한 언론사 대표 유착 2014.02.18 1125
8748 통일 대박론의 실체 1 김원일 2014.02.18 971
8747 골빈당 박노자, 김원일 듣거라! 3 통일대박 2014.02.19 1205
8746 혁명의 교리문답-미하일 바쿠닌 2 백근철 2014.02.19 1442
8745 교합 (articulation)에 대한 나의 소고-조금더 복잡하게 말해도 욕을 먹지 않을까? 2 fallbaram 2014.02.20 1166
8744 새빛 file 김운혁 2014.02.20 1191
8743 [평화의 연찬 제102회 : 2014년 2월 22일(토)] ‘아시아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21 819
8742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12 김원일 2014.02.21 1475
8741 눅23:56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무교절 안식일= 아빕월 15일=04/15/2014 7 김운혁 2014.02.22 1294
8740 연아야 울지마라! 1 1.5세 2014.02.22 1231
8739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4.02.22 980
8738 어메.!! 징~ 한것.... 1 file 박희관. 2014.02.22 1466
8737 색동옷(11)-제사장 까뮈 열두지파 2014.02.22 1239
8736 [마음의 순결을 얻기 위하여-1] .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 1 hm 2014.02.24 1211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