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참 좋다.!!
이렇게 공감돼는 말들이 잠언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쉽네요,
P.S 참 좋다.!!
이렇게 공감돼는 말들이 잠언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쉽네요,
예 .나무 에서도 배우지요.
믿음과 은혜
이둘의 관계를 저는 병든 개를 데리고 살면서 이해 했읍니다.
우리집 미키는 은혜를 받는자의 표상 입니다.
눈이 보이지가 않아 지발로는 어디 가지를 못해도
우리가 알아서 대소변을 시켜주지.
유일 하게 남은 식성이 있지만 냄새를 잘 못맡아서 지밥이 어디에 있는줄도 몰라서 헤메이면
우리가 알아서 제앞 에다 밥을 갖다주지.
듣지 못해서 도둑이 와도 짖지 못해도 우리가 알아서 지켜 주지요.
우리 내의의 보살핌(은혜)을 받지 못하면 하루 하루를 넘기기가 힘듭니다.
지가 하나님 입장 에서 애를 바라보니 모든 복음이 이해 됐디다.
결국은 사랑 이지요.
공로 요.?
줄것도 없는 애 한테 뭘 바래요.
꼬랑지만 한번 흔들어 주면 되지요.
희관님이 올려놓은 좋은생각에 나쁜생각하나 띄웁니다.
익어가는 것은 좋으나 너무 익어서 허물랑거리면 아니 되듯이
칼을 갈다가 칼집만 남게되는 불상사가 생길까봐 좋은글에
재를 뿌리고 초를 쳐 봅니다.
교회는
하다가 실수한 것보다
해야할 것을 안한 실수가 더 크다는 적극적 사고방식으로 익어가야할 좋은 시기에 우리가 살고 있읍니다.
멋쟁이 당신!
부지런한 당신!
다양한 식성의 당신!
가까이 있다면 빵굽는 마을에 가서 몇시간이고
넔놓고 노가리 까고 싶은 당신!
당신이 있어서 모두가 행복한 우리들의 민초!
저도. 노가리 라면 한가닥 하지요.
말빨 있다는 소리도 좀 들어 봡습니다.^^
청춘은 추억 으로만 남기고 다시 돌아가지 못함과
조금씩 늙는다는 것에 서러움을 갖고 있는 중에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 가는 것이다 라는
빛처럼 다가온 이말에 위안을 얻습니다.
여기에 오고들고 나시면서 쉰내가 아닌
맛있게 익은 구수함이 가득 하면 좋겠읍니다. 3=33=333
금방=방금 . 생각난 것.
천만리 떨어져 있어도 훈훈한 댓글은
가까운 이웃사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