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서 상장 이라는 것을 처음 으로 받았읍니다.

by 박희관. posted Feb 06, 2014 Likes 0 Replie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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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안식일 학교 시간에  
여러 찬미곡들를 연주하는 순서를 가졌읍니다.
연주들이 끝나고 
나중에 하늘에 가면  하늘 찬양대의 색소폰 주자가 돼라는 
반가운 교장님의 축복의 말씀을 뒤로 하고

또 다시  다른 미국 교회로 가고 ... 


구정이라
저녁 에는 차 로 약 1시간  거리 있는
인근 도시에  교민 찬치에 초청을 받아서 
smooth jazz 들을  연주 하고 
무대위에서  다른 세레모니가 있어 
나는 무대뒤 에서 기타치는 미국친구와
수다를 떨고 있는 중에 
제 이름을 불러서 엉겁결에 무대앞에 나갔던니
이 상장을 주던군요.

이곳은  군부대 도시이고  
국제결혼한 분들이 많이 있어 
항상 이런 행사를 할때에 보면은 거의 반 이상이 
미국 양반들 이라  
그래서 그런지  꽤 이름 있는 거물 정치인들 도 많이 참석 합니다.

아무래도 이곳 에서 거의 10년 가까이
연주해준 인연이 있어 
나 한테 상장을 주는것 같은데 

이 상장 으로 대신 했는지
주던 수고비 와 
샘샘 하자 했던지는 모르겠는데 
 $ 을 못 받았읍니다.^^

하여튼 재미있고 보람 있는 안식일 이였습니다.
자랑질 끝.~~


            상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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