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린이 성경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사사기 11장에서 입다의 서원을 얘기하면서 입다의 딸이 평생 처녀로 살다가 죽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다가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후에 딸이 두달동안 친구들과 '처녀로 죽음을 슬퍼'하고
입다가 딸을 제물로 바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희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요??
궁금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어린이 성경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읽어주는데
사사기 11장에서 입다의 서원을 얘기하면서 입다의 딸이 평생 처녀로 살다가 죽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다가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후에 딸이 두달동안 친구들과 '처녀로 죽음을 슬퍼'하고
입다가 딸을 제물로 바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저희는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요??
궁금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이 없었서 잘 모르게 지만
내가 그런 이쁜딸 둔 애비 라면 그런 참담한 상황 에서
다른 돌파구를 찿아을것 같네요 .
내가 대신 죽든가 하지 아무리 서원 이라도 그렇게는 못하지요.
그리고. 자기가 서원을 일방적 으로 했지 하나님이 O.k 하지는 않아 지요 .
그 서원을 옆 에서 들었던 사람들만 잘 설득 하든지 ....
부하들 한테 자존심만 버리면 돼지요.
그런 서원은 하나님은 벌써 부터 무효 라고 했을 겁니다.
님 은 가을 바람에 실려오신 향기님 이시네요.^^
여기에 신선한 향기를 듬뿍 뿌려 주시옵소서.~~
입다의 딸이 처녀로 죽었다고요?
약을 먹고 죽었을까요? 밥을 굶어 죽었을까요
아니면 혀를 깨물고 죽었을까요?
서너달 애곡을 하면 죽게 되나요?
또 아니면 죽는다고 약속했으니 목을 댕겅 잘랐을까요?
나는 죽었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
처녀로 죽음을 슬퍼하지 말고 처녀성을 버리면 될 것 아닌가요?
요즘 아이들 그런 것 예산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