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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01:23

또 하나의 약속

조회 수 1038 추천 수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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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네 아시다 시피 

영화 제목입니다

다들 아시는 삼성이야기입니다


재미있냐구요?

아뇨 사회 고발성 영화입니다

그런데 다른 영화와 달리 영화가 끝나고 일어서려는데

맨 마지막에 수 많은 사람들 이름이 뜹니다

영화를 만들적에 돈이 모자라서 모금에 응한 5000명의 명단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단합니다

똘이 엄마도 있고

윤이 자매도 있고

무명씨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돈으로 만든 영화

왜 사람들이 그런 영화에 돈을 줄까요?


기막히게 살아온 사람들 이야기가 종종 나오면

그 사람 대번에 그 기막힌 이야기에서 해방됩니다

눈물 콧물 흘리면서 도와 준답니다

그렇다고 재벌이 돈 내는 것 아니랍니다


우린 1844년 이후

또 하나의 약속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벌 이야기가 아닌 기가 막히게 뽑은 숫자의 사람들 이야깁니다

나도 여러분들도 기분 좋으라고 한 그 이야기입니다

성경의 백성이 하나님의 계명을 그리고 예수의 증거를 가져야 구원얻는다는

기막힌 이야기를 우리는 또 하나의 약속으로 간직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자면

난 요즘 기다리는데 지쳐갑니다

그 또 하나의 약속에 지쳐간다는 말입니다

별로 희망이 안보입니다

어떤 이는 보인다는데 내게는 절대로 안 보인다는 겁니다

그런데 어찌보면 내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내 죽음의 날

내 양심의 날

내 신원의 날이

내게는 곧 닥쳐 온다는 말입니다


요즘 성경통신학교를 다시 공부합니다

거기 나오는 계시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기가 막히게 짜깁기 된 사실들

2000년의 역사에서 어떻게 그런 사실만 짜깁기 되었는지

우리 선구자들이 감탄스럽습니다

거기에 또 하나의 약속이 턱 버티고 있더군요

너 잘 해

그러면 144000명 중 하나 될 수 있어 하고 말입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가지면 거기 낄 수 있어 하고 말입니다

이 약속은 내게만 가르쳐 준 하늘의 판도라 상자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나눠 주는 요술 병마개입니다

죽을 똥 살 똥 이것만이 전부라고 믿고 살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희망이 별로 안 보입니다

나잇살아니 먹으면 그저 순종해 버린다는데

이놈의 호기심은 죽지도 않고 또 옵니다

샅샅이 파고 드는 버릇 언제쯤 그치고

무조건 순종을 외치며 그 대열에서

또 하나의 약속에 만족하고 살게 될 건지


나도 모릅니다

등산 자주하다가 입산할 곳이나 하나 봐 둘까요?

  • ?
    김주영 2014.02.12 01:50
    등산하시다가 등선하시겠습니다 ^^
  • ?
    김균 2014.02.12 02:09
    애고
    이젠 잡니다
    거긴 기상시간이군요
    멋진 하루되세요
  • ?
    봄바람 2014.02.12 18:02
    그 호기심이
    오늘에 김 장로님을 만드신것 아닌가요 ?

    하나님에 사랑의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을 땅끝까지 전하여야 하는 의무를 가진
    사랑에 빚진자들 입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나 외진 곳으로 피신 하거나
    그렇게 인도하는 분들은 성경을 다시 상고 하여야 할것입니다.
    누구나 한번 죽는 정한 이치를 안다면
    조금 일찍가고 늦게가는 시간에 차이가 무슨 큰 의미일까요 ?
    주님 오실때까지 살아서 들림받기 위해서 일까요?
    그러면 !
    도시에 있는 성도들은 들림 못 밭을까요 ?
    오히려 주님께서는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자는 살리라 " 라고 하셧습니다

    지금 이세대는 예수님 전하기 위해서
    이 또하나에 약속의 말씀에
    배팅 하는게 옳다고
    저는
    생각함니다.
    144000의 자격에 들도록 가르치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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