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가다보면

by 잠 수 posted Jan 11, 2011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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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 인생길 가다보면 *◑*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게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 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파지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가지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 때 적당함이 없고

먹을 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거지.



뭐 그리 욕심 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 같은 만인의 동화 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 하나...



흥부 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 시킨다면

크게 진노 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 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도

지금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 수 있는 고향 같은 포근한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 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우리가 꼭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 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보면 그건 바로 희망 입니다.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에서-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함과 소박함에 대한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내 등의 짐은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가장 값진 선물 입니다. 내 등의 짐 참 좋은 말입니다. 우리들은 등에 놓인 짐에대해 늘 불평만 합니다. 그 짐이 자신을 단련시키고 강하게 만들며 더 꿈꾸게 하는 보물임을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역경은 우리가 꼭 극복할 수 있을 만큼만 찾아 옵니다. 지금 그늘 속에서 힘겨워 하지만 그건 분명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힘을 내십시오 등에 놓인 짐을 달리보면 그건 바로 희망 입니다. -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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