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막절 마지막 날이 토요일이 된다고 가정하고 바로 뒤이어 오는 무교절 안식일이 토요일이 될 가능성은 제로 입니다. 즉 그렇게 두 안식일이 연속으로 토요일이 된적은 역사속에 한번도 없었다는 의미 이며 그런 달력을 만드는 것도 불가능 합니다."
----- 답변 : 참으로 별난 억지도 다 있네요. 님은 위의 주장을 어떻게 증명했다는 말입니까?
도대체 님은 뭘 믿고 절기 안식일과 제7일 안식일이 겹칠 가능성이 제로라고 큰소리치고 있지요?
제가 시간을 내어 초막절 안식일과 무교절 안식일이 만나도록 달력을 만들어볼까요?
그렇지만, 님이 해결해야 할 숙제는 더 벅차게 많습니다.
무슨 대단한 진리를 발견하신 것처럼 호들갑을 떠시는데,
기독교의 신학자들이 님이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알량하고 만만하고 얄팍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성경은 더더욱 그렇게 호락호락한 책이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님이야말로 아주 알량한 지식의 달걀을 가지고 바위를 치고 있다고 여겨지는데요.
아래의 그림파일을 다운하셔서 확대시켜 잘 읽어보십시오.
왈수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주장하느냐를 찾아 헤매다 보면 결국 여러가지 해석들에 대한 지식만 머리속에 무성하게 남게 되지요.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무엇을 믿느냐가 중요합니다.
성경을 펴고 면밀히 살펴 보십시요.
예수님은 실제로 무덤속에서 3일밤낮 지내셨습니다.
레위기 23장을 연구하세요.
아무리 많은 사람이 믿는다고 해도 오류는 오류 입니다.
아무리 소수가 믿는다고 해도 진리는 여전히 진리 입니다.
논쟁에서 어느 한편이 이긴다고 해서 진리가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참된 진실, 역사적 사실, 과학과 조화되는 성경 예언해석을 찾아 보세요.
님께서도 저처럼 진리를 찾고 확신에 들어 가실 수 있습니다.
요나의 표적을 말씀 하신후 예수님은 곧 이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 하라고 하셨습니다.
왈수님. 신학자들을 신뢰하지 마시고 성령께서 님을 진리로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령께서는 진리를 알고자 사모하는 자들을 능히 진리로 인도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저는 이 문제에 대해 자존심때문에 고집을 부리는것이 아닙니다. 사명감 때문에 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잠잠히 있으면 저에게 화가 미칠것을 제가 알기 때문 입니다.
제 마음의 동기는 주님이 아십니다. 오해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