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필독)

by 김운혁 posted Mar 02, 2014 Likes 0 Replie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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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


재림교회가 지난 150년간 해결하지 못한 문제는 바로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에서 오는 딜레마였습니다.


재림교회는 이문제를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실 세계와 괴리된 이 예언 해석의 문제의 심각성을 해결하고자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말세가 되어 지식이 증가하고 모두가 손안에 스마트 폰을 가지고 다니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알고자 한다면 서기 31년도에 유월절 기간에 보름달이 뜬 날이 화요일이란 사실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각 개인이 윌리암 밀러라고 생각해 보십시요.


다니엘 8장,9장, 에스라 7장을 연구하여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를 정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분명 처음에는 1844년 봄에 예수님이 재림 하시리라고 정하게 되실 것입니다. 


1844년 가을로 재림의 시기를 잡게 된것은 첫 대실망 이후에 2300주야의 기산점을 BC 457년 봄에서 가을로 옮기면서 생겨난 시기입니다.


대실망 전에는 정상적으로 457년 봄으로 기산점을 잡고 재림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망후 기산점을 가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을로 옮긴것은 성경에 근거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실망과 상실감속에서 돌파구를 찾고자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인간적인 해석을 가미하여 이루어진 오판이었습니다.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457년 봄입니다. 이것은 우주가 존재하는것만큼 확실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고 그해 유월절은 수요일이었습니다.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눅 23:56은 아빕월 15일 무교절 안식일로서 큰 안식일이며 수난 주간중 목요일이었습니다. 


무교절 안식일을 지키느냐 안지키느냐는 여러분의 자유 입니다. 그러나 눅 23:56의 안식일은 창조기념일인 토요일 안식일을 일컫는것이 아니라 무교절 안식일을 일컫는 것이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분명하고 확실한 것입니다. 


계시록 14:12에 나오는 남은 백성의 특징인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를 두려운 마음으로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충성의 표징 입니다. 


지구 창조시 "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신 내용과


십자가에서 " 다 이루었다" 하신 말씀은 그 규모와 의미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십자가는 우주적인 것입니다. 지구 창조는 우주의 막내인 지구에 국한된 것입니다. 


우린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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