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408 추천 수 3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11334B5318422D044E26

[생활고에 시달려 동반자살한 세모녀가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이라는 메모와 함께 남긴 현금봉투. / 사진=연합뉴스]



아, 우리는 지금 모두 “불고지 죄“에 빠져 있다!


굶주려 죽는 이가 있는데 평화를 설교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위선이다.

아픈 이가 있는데 행복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배신이다.

차별받는 이가 있는데 민주를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폭력이다.


박종철, 강경대, 전태일이 아직 피를 흘리고 있고

용산, 쌍용, 밀양의 피눈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는데,


교회 오빠, 교회 언니들은?

자기들은 구원 받았다고 “감사 찬양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아멘!”

예수의 피는 -자기를 구원했다고- 찬양하면서

형제들의 피는 -빨갱이의 피라고- 외면한다.


불의에 침묵하는 기독교는

아직도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따뜻한 복음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을 더욱 기만하고 차별하는 종교가 되어 간다.


현대의 사회와 종교는

상류층은 야만적 근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중산층은 속물근성에 듬뿍 물들었으며

서민층은 갈팡질팡 길을 잃고 헤매다 죽어간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합리성을 배제한, 이성(윤리)에 반反하는 저급한 맹신이 아니라,

합리성을 꿰뚫고 이성(윤리)을 초월하는 경외감의 올바른 깨달음이다.


“무조건 믿어라”의 사유思惟의 폭력성에 속지 마라.

그리 가르치는 목회자는 “사제복을 입은 주술사”일 뿐이다.

진리는 합리주의의 모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렇다.

종교는 믿음이 아닌 깨달음을 요구한다.

그러나

구원을 사유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깨달음을 행동하라!

그럴 때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다.






Dear Father We dream, 

We dream 

We dream While we may 



Does my life end here?

I can't believe that.

I wasn't born to drown in this ocean.


I can die here

or I can force myself to fly.



Who are we to need 

We need 

We need 

While we wait 

While we wait



It's in me.

It's in me.

I've got to try.

I've got to back home.



Dear Father We dream, 

we dream 

We dream 

While we may, 

while we may 



At last I can stop thinking,

for once in my life.

Just stop thinking

and fly towards the lights in the dark.


Dark?

Seagulls never fly in the dark!

Get down!


If you were meant the fly in the dark,

  you'd have the eyes of an owl.

You'd have charts for brains!

You'd have a falcon's short wings!



Who are we to need 

We need, 

we need 

While we wait 

While we wait



A falcon's short wings!

I dive on the wingtips only!


Why didn't I think? Short wings!

Short wings!


Faster than any seagull anywhere! Ever!

I'll teach the others!

I'll show the Flock how!


I did it!

  • ?
    인간아닌 인간들 2014.03.06 03:31

    저 걸 보고도 저 걸 듣고도......현미가 어떻고 채식이 어떻고.....

    안식교인, 내 잘살라고 건강식 관심 갖는다,  내말 틀렸는가?

    안식교집단, 저 세식구 구원 할려고  건강식에  관심 갖는가? 

    안식교! 그리고 안식교인! 당신들이 자기 잘먹고 잘사는거 말고
    인류 인간..........당신과 똑같은 너와 동일한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을 위해
    안식교 너가 하는 것이 무엇이냐 도데체 느네들은 뭐하는 인간(?)들이냐?

  • ?
    아기자기 2014.03.06 16:36
    조중동에게

    소치에서 심판의 불공정으로 피겨선수 매달 바뀐 게 그렇게들 억울하신가?
    그러면서
    한국에서 국정원의 수천만 불공정 부정 댓글로 대선 매달이 바뀐 것은 괜찮으신가?

    빙산 연맹의 파벌과 줄서기로 금매달 선수를 쫒아낸 빙신연맹 그렇게 분하신가?
    그럼 정치와 종교의 빙신연맹들의 파벌과 줄서기는?
    그로인한 부작용과 피해는 분하지 않으신가?

    어린이 무상급식과 보편적 노인 복지가 그렇게도 불공평하고 아까우신가?
    당신 자녀가 학교에서 밥 먹을 때, 당신의 부모가 노인 연금 탈 때도,
    집안 소득내역 증명 까발리고 가난한 순으로 밥 타먹는 게 그렇게 뿌듯하신가?

    병들고 능력 없는 두 딸을 둔 가난한 어머니가
    식당 일해서 그 달 벌어 그 달 겨우 연명하다
    빙판 길에 그만 넘어져서 일을 할 수 없어 자살할 수밖에 없는 사회.
    그 주검 앞에 '뭐 그깟 일로 자살을' 선택했다고 그들의 약함을 비난한다.
    그깟 일?
    그들이 자신들의 무능력과 가난으로 인해 가해지는
    차라리 죽음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그 죽음보다 더 싫고 무서운
    비웃음과 수치 그리고 그 빌어먹을 냉혹함과 배고픔을 어디 한두 번 겪었겠는가!

    그러면서도 보편적 복지는 공산당 빨갱이나 하는 짓이라고 외면하는 보수 냉혈인들.
    거기에 더해 자살했으니 종교적 구원마저 없다고 설파하며
    율법 책을 들고 무덤까지 따라가 천국문을 가로막고 다음 생마저 확인 사살하고야마는
    자칭 거룩하고 ‘오직 사랑‘을 부르짖는 저 기독교 성직자들과 그 추종 무뇌아들.

    아, 지금 당신들은 무슨 짓을 하는지 알기나 하는가?

    “하나님은 사랑에 대해 얘기만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나님은 사랑을 살기를 원하신다. 행동을 통해 그 사랑을 보여주길 원하신다.” -레네 파달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1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8
7055 새빛에 대한 요약 정리 2 김운혁 2014.03.11 989
7054 큰 안식일 회복운동에 대한 호소 : 교회 지도자들께(동영상) 11 김운혁 2014.03.11 1043
7053 Youtube.com에서 동영상 가져오는 법 우리동네 2014.03.11 1016
7052 레위기 23:11에 대해서 (동영상) 김운혁 2014.03.11 1052
7051 1700년의 역사의 폐허속에 묻혀 버린 "하나님의 희생으로 세워진 안식일" 에 대하여 6 김운혁 2014.03.11 933
7050 안식교, 또한명의 인간을 탈인간 해 버렸다! 2 악마의 트릴 2014.03.10 1055
7049 돈은 누가 내냐? 1 박양 2014.03.10 1440
7048 다니엘 9장에 대하여 3 김운혁 2014.03.10 916
7047 이런 교회가 부럽다. 라오디 2014.03.10 1010
7046 김 운혁님께(2) 1 무실 2014.03.10 1028
7045 인생은 리허설이 아니다! 눅 10장 3 fallbaram 2014.03.10 1092
7044 골빈당 당원 김원일이 골찬당 당원 "통일대박"님에게: 박근혜 언어의 궁핍, 그 본질 김원일 2014.03.09 983
7043 개혁자 엘리야(뉴스앤조이 이영재 목사) 1 빈민 2014.03.09 1191
7042 전원일기의 순박한 청년이 왜 이렇게 망가졌나? 검단 2014.03.09 1303
7041 윤달 주기표 file 김운혁 2014.03.09 1654
7040 김 운혁님께 3 무실 2014.03.09 1022
7039 초실절의 문제 1 왈수 2014.03.09 1276
7038 싸바톤과 수난 주간 속의 안식일의 실체 2 file 김운혁 2014.03.08 1296
7037 유월절 날의 문제 2 왈수 2014.03.08 1157
7036 [마음 산책]발밑의 행복 교회청년 2014.03.06 860
7035 kasda.com도 미쳤고 대한민국도 미쳤다 1 악마의 트릴 2014.03.06 1466
7034 우리는 모두 불고지 죄에 빠져있다 " 를 읽고 3 등대지기 2014.03.06 1616
7033 예수가 한 소리 또 하는 논객 16 김원일 2014.03.06 1399
7032 당신이 바로 마귀야! 3 악마의 트릴 2014.03.06 1047
7031 진리에 대한 믿을만한 증거들 5 김운혁 2014.03.06 964
» 아, 우리는 지금 모두 “불고지 죄“에 빠져 있다! 2 아기자기 2014.03.05 1408
7029 [평화의 연찬 제104회 : 2014년 3월 8일(토)] 평화의 연찬 104회, 2년(2012년 3월 3일~2014년 3월 8일) 그리고 3년을 향하여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3.05 867
7028 유월절이 어느 날인지 찾기를 포기하며..... 4 무실 2014.03.05 1023
7027 일단 5.00$ 기부금 내놓고 "썰?"풀겠읍니다 11 fm 2014.03.04 1495
7026 믿음은 깨닫는것이다. 18 김운혁 2014.03.04 1057
7025 새누리 김진태 “정미홍 출마에 겁먹어 합당하는 것” 게다 2014.03.03 1192
7024 재림교회란 무엇인가? 1 작은동산 2014.03.03 971
7023 엄마의눈물 file 2014.03.03 1131
7022 곽 건용 목사님께 7 fallbaram 2014.03.03 1293
7021 재미있는 비교 허 와 실 2014.03.02 1252
7020 재림 성도 여러분 (필독) 3 김운혁 2014.03.02 1149
7019 유월절 날의 요일 문제 13 왈수 2014.03.01 1297
7018 1979년 12월 8일 비공개 재판 김재규 진술 신생 2014.03.01 1381
7017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다에 관한 진중권 토론 4 신생 2014.03.01 1093
7016 리허설과 공연: 설교 같은 설교 6 김원일 2014.03.01 1006
7015 색동옷(12)-전사의 노래 2 열두지파 2014.03.01 1224
7014 Il Silenzio 4 hm, 2014.02.28 1031
7013 김운혁님, .자존심을 버리시고 이제는 생각을 고치시지요. 20 file 왈수 2014.02.28 1127
7012 [평화의 연찬 제103회 : 2014년 3월 1일(토)] ‘해외 NGO들의 북한에서 활동과 한국의 북한 구호 현주소’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28 1117
7011 시할머니 2 바다 2014.02.27 962
7010 안식교를 떠난지 2달째 6 떠난이 2014.02.27 1310
7009 "추천하고 싶은 남" 님의 요청에 따라 기술담당자 2014.02.27 1286
7008 한 건축가의 죽음 5 southerncross 2014.02.27 1232
7007 편파적인, 너무나 편파적인? 웃기는 주관의 객관 6 김원일 2014.02.26 1059
7006 박근혜에게 더 이상 기대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김원일 2014.02.26 1291
7005 우연이 지난 신문을 읽다가. What shall we do with 'NEW START'. 2 tears 2014.02.26 1193
7004 궁금한 내용 3 E 2014.02.26 1035
7003 교합 (articulation)-무엇을 먹느냐 VS 어떻게 먹느냐 1 fallbaram 2014.02.26 1000
7002 "안식후 첫날"(막16:2,눅24:1,요20:1) "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마28:1) 번역상 오류에 대해 46 김운혁 2014.02.25 1325
7001 운영자에게 질문 4 fallbaram 2014.02.24 980
7000 [마음의 순결을 얻기 위하여-1] .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 1 hm 2014.02.24 1211
6999 색동옷(11)-제사장 까뮈 열두지파 2014.02.22 1239
6998 어메.!! 징~ 한것.... 1 file 박희관. 2014.02.22 1466
6997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4.02.22 980
6996 연아야 울지마라! 1 1.5세 2014.02.22 1231
6995 눅23:56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무교절 안식일= 아빕월 15일=04/15/2014 7 김운혁 2014.02.22 1294
6994 1844년 10월 22일을 새삼스레 말하는 장로교 목사 12 김원일 2014.02.21 1475
6993 [평화의 연찬 제102회 : 2014년 2월 22일(토)] ‘아시아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2.21 819
6992 새빛 file 김운혁 2014.02.20 1191
6991 교합 (articulation)에 대한 나의 소고-조금더 복잡하게 말해도 욕을 먹지 않을까? 2 fallbaram 2014.02.20 1166
6990 혁명의 교리문답-미하일 바쿠닌 2 백근철 2014.02.19 1442
6989 골빈당 박노자, 김원일 듣거라! 3 통일대박 2014.02.19 1205
6988 통일 대박론의 실체 1 김원일 2014.02.18 971
6987 “기사 지웠습니다” 삼성에 사과한 언론사 대표 유착 2014.02.18 1125
6986 박정희 재평가 난장토론 토토로 2014.02.18 1099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