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시달려 동반자살한 세모녀가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 이라는 메모와 함께 남긴 현금봉투. / 사진=연합뉴스]
아, 우리는 지금 모두 “불고지 죄“에 빠져 있다!
굶주려 죽는 이가 있는데 평화를 설교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위선이다.
아픈 이가 있는데 행복을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배신이다.
차별받는 이가 있는데 민주를 주장하는 것은 거짓말이고 폭력이다.
박종철, 강경대, 전태일이 아직 피를 흘리고 있고
용산, 쌍용, 밀양의 피눈물이 아직도 흐르고 있는데,
교회 오빠, 교회 언니들은?
자기들은 구원 받았다고 “감사 찬양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아멘!”
예수의 피는 -자기를 구원했다고- 찬양하면서
형제들의 피는 -빨갱이의 피라고- 외면한다.
불의에 침묵하는 기독교는
아직도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따뜻한 복음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이들을 더욱 기만하고 차별하는 종교가 되어 간다.
현대의 사회와 종교는
상류층은 야만적 근성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중산층은 속물근성에 듬뿍 물들었으며
서민층은 갈팡질팡 길을 잃고 헤매다 죽어간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합리성을 배제한, 이성(윤리)에 반反하는 저급한 맹신이 아니라,
합리성을 꿰뚫고 이성(윤리)을 초월하는 경외감의 올바른 깨달음이다.
“무조건 믿어라”의 사유思惟의 폭력성에 속지 마라.
그리 가르치는 목회자는 “사제복을 입은 주술사”일 뿐이다.
진리는 합리주의의 모험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렇다.
종교는 믿음이 아닌 깨달음을 요구한다.
그러나
구원을 사유만으로는 이룰 수 없다.
깨달음을 행동하라!
그럴 때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다.
Dear Father We dream,
We dream
We dream While we may
Does my life end here?
I can't believe that.
I wasn't born to drown in this ocean.
I can die here
or I can force myself to fly.
Who are we to need
We need
We need
While we wait
While we wait
It's in me.
It's in me.
I've got to try.
I've got to back home.
Dear Father We dream,
we dream
We dream
While we may,
while we may
At last I can stop thinking,
for once in my life.
Just stop thinking
and fly towards the lights in the dark.
Dark?
Seagulls never fly in the dark!
Get down!
If you were meant the fly in the dark,
you'd have the eyes of an owl.
You'd have charts for brains!
You'd have a falcon's short wings!
Who are we to need
We need,
we need
While we wait
While we wait
A falcon's short wings!
I dive on the wingtips only!
Why didn't I think? Short wings!
Short wings!
Faster than any seagull anywhere! Ever!
I'll teach the others!
I'll show the Flock how!
I did it!
저 걸 보고도 저 걸 듣고도......현미가 어떻고 채식이 어떻고.....
안식교인, 내 잘살라고 건강식 관심 갖는다, 내말 틀렸는가?
안식교집단, 저 세식구 구원 할려고 건강식에 관심 갖는가?
안식교! 그리고 안식교인! 당신들이 자기 잘먹고 잘사는거 말고
인류 인간..........당신과 똑같은 너와 동일한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을 위해
안식교 너가 하는 것이 무엇이냐 도데체 느네들은 뭐하는 인간(?)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