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순간에 미친 '게' 날뛰는 세상이 됐다.
하루밤새 정신나간 '게' 판치는 세상으로 변했다.
일찌기 볼 수 없었던 사악 교활 저질 무지 무능이다.
가진게 없다. 대갈통에 든게 없다.
한국이란 나라가 어찌하여 하루 아침에 저꼬라지가 될 수가 있는거지?
대한민국이 망쪼가 들어도 그렇지 저따위로 망쪼가 들 수도 있는 걸까?
저렇게 눈깜짝할 사이에?
나는 아직도 어어어.....하고 있다.
어어어... 저거 뭐야? 이건 또 머구? 어어...
기가차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다.
국민도 덩달아 미쳤다.
연아야 울지마라?
저친구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는 신의 어록이고
저친구가 내보이는 행동하나하나는 부처의 발자취다.
이보게들, 저 친구가 life를 깨우쳤으면 얼마나 깨우쳤는데?
아직 여물지도 않은 친구를 저 경지까지 올려넣고 어쩌자는거야?
너나 할 것 없이 하는 짓들 하곤...
금 은? 이건 또 먼데?
년 수백억을 번다고?
세모녀야, 울지말라고?
왜 죽었냐고?
기초수급자 되면 되는 걸?
대통령이란 자가 한 말이다.
저게 대통령이란다.
매사 안다는게 저 수준이고 한다는 게 안면몰수다
에라이 이 인간아!
기가 막힌다.
옆동네 어느 아주머니, '세천사 기별' 땅끝까지 전하러
중국 들어간단다. 낼모래 떠난단다.
근데 말이다. 10학년에 재학중인 아이 학업 중단시키고
그 아이 데리고 간단다. 그 아이랑 같이 죽을때까지 그렇게 할거란다.
지난날 '순 거짓을 하늘의 계시라며 소위 세천사의 기별이라 이름하고 사기치던 자들',
낼 모래 세상 망한다고 세상 종말온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저 순진한 백성들을
미혹, 아무 죄없는 아이들까지 데리고 산에 들어가게 한 당사자들 목사들, 아이들
앞길 깡그리 망쳐버린 그 무시무시한 죄 용서 받을 수 없는 죄 저지른 직접 당사자들
그 목사들, 그 무지한 짓을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자들 그 어느 누구하나 이 아주머니
말리는 족속이 없다.
거기 목사란 자들은 평신도가 날뛴다고 입이 한자는 나와 있단다.
미쳤다. 그 동네 아무도 자기들이 미쳤다는 진리를 모르고 있다.
알고도 눈치보며 요리조리 기생하는 족속도 있다. 교활한 자들!
저게 하나님이 유일하게 택했다는 그 잘난 택한 백성 남은 백성이 하는 짓이다.
그 거? 머라고? 세천사의 기별이 머라고?
진리라고? 진리중 진리라고? 현대진리라고? 먼 진리라고? 참진리라고?
아직도 그러고 있다고?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 거 기별아니야!
아주머니 그 거 기별 아니예요!
kasda.com도
대한민국도 정신나간 자들이 판치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