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98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재림 성도 여러분 !! 

제가 지난 2013년도에 집에서 홀로 성경 공부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내용을 여기 아주 간단히 요약해서 적어 보겠습니다.

시간을 두고 성경을 펴서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다니엘서 9:25절에 나오는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재림 교회에서 가르치는 대로 457년BC 가을이 아니라 사실은 457년 BC 봄이 되어야 합니다. 기산점을 잘못 잡았기에 예수님이 달려 돌아가셨다고 계산된 년도가 서기 31년도인것이고 서기 31년도에는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이 재림교회의 예언 해석이 지난 150년간 풀지 못한 딜레마, 모순이었습니다. 단 9:23에서 하나님께서 가브리엘에게 명령을 내리 신 시점을 생각해 보면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명령을 내려서 에스라가 출발한 니산월 1일이 기산점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니산월 1일은 태양력으로 3월중순에 해당되므로 단9:25의 예루살렘 귀환 건축령은 457년BC 봄에 내린것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457년 봄을 기산점으로 잡고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70주일 예언 도표를 만들어 보십시요. 좋은 경험이 될것입니다. 참고로 기산점이 457년 가을로 옮겨진것은 재림운동 당시 첫번째 실망이 있고 나서 다시 1844년 가을로 재림의 날짜를 두번째 정할때 발생한 일입니다. 그러나 457년 봄에서 가을로 기산점을 옮긴것은 성경에 근거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기산점을 457년 봄으로 잡고 계산하면 예수님이 실제로 돌아가신 년도는 서기 30년도라는 사실을 계산상 발견하게 됩니다. 서기 30년도는 유월절이 수요일 입니다. 마12:40에 나오는 요나의 표적대로 예수님은 무덤속에서 3일밤낮 계셨습니다. 수요일 마쳐지는 시간에 무덤속에 들어가셔서 목,금,토 무덤속에 계시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셨습니다. 

수 : 다 이루었다. 요 19:14,3031 참고 십자가에서 운명하심

목요일 : 아빕월 15일 절기 안식일

금요일 : 막 16:1 " 안식일이 지나매 여인들이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토요일 : 마 28:1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라고 번역하는것은 잘못된 번역임을 원어성경에서 28장 1절만 살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요일 : 마28:1, 막 16:2, 눅 24:1,요20:1 " 주일중 첫째날"   ** "안식후 첫날" 이란 번역은 모두 잘못된 번역입니다. "후" (after)를 나타내는 단어가 헬라어 원문에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수난 주간에 나오는 안식일에 관한 표현은 모두 아빕월 15일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날은 수난 주간중 목요일이었습니다. 수난 주간에는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습니다.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와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워진 안식일인 아빕월 15일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4복음서가 기록되었습니다. 


3. 예수님은 지구 창조시 6째날이 마쳐질때즈음에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고 크게 외치셨습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습니다. 그날이 큰 안식일을 중심으로 해서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큰 안식일은 작은 안식일보다 크기 때문에 작은 안식일의 시간 관념을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창조 안식일은 먼지와 같은 행성인 지구 창조의 기념일이지만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예수님은 "큰 안식일"이었던 아빕월 15일을 중심으로(목요일) "여섯째"날에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시고 이 온 우주에 진정한 안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큰 안식일을 중심으로 해서 "제삼일" 에 부활 하셨습니다. 

수요일 : 여섯째날

목요일 : 제칠일 안식일

금요일 : 제 1일

토요일 : 제 2일

일요일 : 제 3일 (마태, 누가)  

*마가는 : 3일후에 부활 하신다고 표현했습니다. 죽으신 시점을 중심으로 기록했기 때문 입니다. 목,금,토 즉 3일 후인 일요일에 부활 하실것을 표현 했습니다. 요한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동안 일으키리라 즉 3일동안 다시 재건 하실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의 죽으심 이후에 3천년이 지난 후에 새예루살렘을 재건하실 것입니다. (벧후 3:8 참고)


4.단 7:25의 작은뿔 세력은  "때들과 법"을 변개코자 하는 세력 입니다. 단수가 아니라 복수라는 사실을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325년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유월절을 폐지하고 대신 부활절을 신성시하는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부활절 일요일을 법으로 강요하게 되면 부활절이 곧 짐승의 표가 되는 것입니다. 


5.눅 23:56에 나오는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는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아빕월 15일 무교절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레위기 23:7 참고  민수기 28:9,19,22를 보면 토요일 안식일에는 양을 두마리 제사로 드리라고 명령하셨고, 무교절 안식일에는 염소,숫송아지, 양을 제사로 드리라고 명령 하셨습니다. 시대의 소망 3권 225페이지에 보면 눅 23:56성경절을 인용하면서 그 안식일에 염소와 숫소가 제물로 드려졌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므로 저자는 그 안식일이 무교절 안식일이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218페이지에 보면 그 아빕월 15일 안식일은 하늘 가서도 영원히 지키게 될 안식일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6. 갈 4:10, 골 2:16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초대교회 성도들이 더이상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양을 잡거나, 전제, 소제를 드리거나 무교병을 먹거나 하는 일들을 명절에 행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유대인들이 핍박을 하였음을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이 죽으셨으므로 더이상 제사의 예법에 속한 일을 행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고 새언약에 따라 초대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에 함께 모여 떡과 포도즙을 먹으며 예수님의 메모리얼 데이를 기념하였고 안식일을 지키면서 누룩이 전혀 섞여 있지 않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였습니다. 누룩없는 떡을 먹고, 쓴나물을 먹는것은 다 과거 제사 예법에 속한 행위 입니다. 고린도전서 5장 8절에서 밝히는바 누룩 없는 떡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계시해 놓으신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 즉 신학자들의 성경 해석이 아니라 성령께서말씀 속에 계시해 두신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7.레위기 23:11의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을 일컫는 것입니다. 요제절은 항상 일요일이며 오순절 역시 항상 일요일 입니다. 

23:3절에 "안식일"이란 단어가 나오며 두번째 똑같은 단어가 나오는것이 11절 입니다. 3절에 나오는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언급이 확실하므로 역시 두번째로 11절에 나오는 '안식일'도 역시 토요일 안식일임이 분명합니다.

모세는 독자가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봄절기에 있는 절기 안식일들에 대해 설명할때 "안식일" 이란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말라' 라는 표현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만일 '안식일' 이란 단어를 사용 했다면 독자가 11절에 나오는 '안식일' 이 도대체 무슨 안식일인지 헷깔리게 될것을 알았기 때문 입니다. 

유월절에는 15일과 21일 두번의 절기 안식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11절의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왠하면 두번의 절기 안식일이 있으므로 그 둘중에 어느 안식일의 둘째 날에 보릿단을 흔들어야 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25장에 나오는 희년에 대한 계산법은 오순절 계산 법과 똑같습니다. 희년 전년도는 안식년인것과 같이 오순절 전날은 토요일 안식일이 되어야 합니다. 오순절 전날이 토요일이 아니면 그 오순절은 잘못된 계산 입니다. 


8. 눅 23:56과 계시록 12:17, 14:12을 유념해서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 ?
    모나리자 2014.03.11 15:40

    님의 글에 대한 관심이 많은곳이 있는데 그곳에 글을 올려주심은 어떨까요.
    http://www.kasda.com 여기에 말이죠.
    이곳보다 사람도 많고 반응도 더 뜨거울듯 합니다. 더 활기찬 토론이 될수 있겠지요.

  • ?
    김운혁 2014.03.11 15:52
    카스다 게시판에는 글을 올리는 즉시 삭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학 자료실에는 제가 글들을 이미 많이 올려 놓았습니다. 왜 삭제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암튼 올리는 즉시 삭제 합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39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8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9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93
7335 재림교회란 무엇인가? 1 작은동산 2014.03.03 971
7334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기념비 = 안식일 12 김운혁 2014.03.29 971
7333 그의 앞에서 작아지는 나 5 지경야인 2011.11.20 972
7332 지경야인님 글 좋고, 나쁜 면 다 있으니, 좋은 것만 취하시지요, / 안식일은 목숨 걸고 지키는 것 전통矢 2012.12.10 972
7331 인문학 카페 36,5' 인문학 2014.04.21 972
7330 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 김승환 필리핀선교사 추천찬양 1 serendipity 2014.07.18 972
7329 왜 대쟁투가 수정되었을까? 5 로산 2011.01.03 973
7328 각 시대의 대쟁투-율법과 은혜 (제 5탄) 1 fallbaram 2014.01.10 973
7327 색동옷(9)-명불허전 2 열두지파 2014.02.05 973
7326 kasda에 박진하 님이 올린 글 "오늘 안성 금수원(유병언 회장)에 가보니......" 1 X-mas 2014.05.14 973
7325 모두 보십시요.보셨다면 당신은 뭔가 하십시요!!! 4 보십시요 2014.05.27 973
7324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란. 2 바이블 2011.11.12 974
7323 미주 재림 연수원 기공식 (2014년 3월 28일 ~ 30일) 최은희 2014.04.17 974
7322 속보 현재 광화문역 5번 출구 청소년 시위대 200여명 경찰과 대치중 애국자 2014.05.03 974
7321 요셉의 형제들은 언제까지 불안에 떨어야 하나? 1 강철호 2012.11.21 975
7320 세상에 이런 일이 1 세상 2013.08.01 975
7319 에발산이 더 좋은 사람들 김균 2014.05.17 975
7318 갈 데까지 가보자 누가 이기나 시사인 2014.05.25 975
7317 "한명숙 9억원 수수 이야기, 1시간 만에 급조"......껌찰, 이보다 더 우낄 순 없다^^ 1 유머 2011.01.06 976
7316 악어의 눈물을 흘리면서 고발을 잘 하는 목사 로산 2011.11.12 976
7315 2014년 이 누리의 인물 4 김원일 2015.01.01 976
7314 선의를 바라보는 민초들의 시선은? 나라사랑 2012.04.26 977
7313 그녀의 '사과(apple)'는 왜 맛이 없고 짓물러 터졌을까? 2 이또한지나가리라 2014.05.10 977
7312 [백년전쟁 Part 1] 두 얼굴의 이승만- 권해효 나레이션(풀버 2 진달래 2014.05.15 977
7311 대한민국 엄마들 오늘 국회 출동 하였습니다 가서보니 제 가슴에 불이났습니다 1 file 병아리 2014.08.11 977
7310 천보산에서 석박산까지 달려봅시다. 1 지경야인 2012.12.11 978
7309 천안함 정부 발표 걍 믿으려고 했는데... 인교 2014.03.28 978
7308 곽건용목사의 새책을 읽고 나서 7 Rilke 2014.04.08 979
7307 "이상구의 이설의 핵심" 35 이박사 2016.06.10 979
7306 감개무량하여....... 반고 2011.01.03 980
7305 유전을 점령하라 2 로산 2012.02.17 980
7304 어라, 근데 저건 또 뭐냐? 손뼉 치네? 2 김원일 2012.10.26 980
7303 [단독]“노무현 차명계좌는 발견되지 않았다… 조현오씨가 증인신청했지만 안 나가” 1 흥부 2013.07.24 980
7302 ◎정도령의 출생 연원 - 아계 이산해 선생의 사동기(沙銅記)...《해월유록에서》 문 명 2014.02.22 980
7301 운영자에게 질문 4 fallbaram 2014.02.24 980
7300 [세월호 침몰 참사] 이상호 기자,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기자 개XX야 ” 욕설… 왜? 철면피들 2014.04.24 980
7299 가슴앓이 김균 2014.04.27 980
7298 우리가 남이가 ............ 내일 박근혜[바뀐애]가 '대국민담화'를 발표합니다 돌고돌아그자리 2014.05.17 980
7297 내 안의 신을 묵상함 - 메리앤 윌리엄슨의 '당신은 신의 아이' 신의아이 2014.05.20 980
7296 "시,군,구에는 합동분향소 설치 말라"=안전행정부공문....xxx 미치 ㄴ놈들이다. 합동분향소 2014.04.26 981
7295 오바마와 벙어리 한국기자... 1 오바마와 기자 2014.05.04 981
7294 이흥모가 김동섭이 되었나? 2 청춘 2014.12.26 981
7293 미국과 한국의 차이 국회의원 2011.11.26 982
7292 제한? 뭔 개떡 같은 소리여..... 12 하나님 2014.04.01 982
7291 김원일님이 올린 신뢰에 대하여 (사족) 3 노을 2012.10.13 983
7290 골빈당 당원 김원일이 골찬당 당원 "통일대박"님에게: 박근혜 언어의 궁핍, 그 본질 김원일 2014.03.09 983
7289 대리운전 상담원 누나의 패기 곰디오 2014.06.15 983
7288 [단독] JTBC 세월호 사고 당시 실제 레이더 관제 영상 입수 고의적인 살인, 추리해보시길 진실규명 2014.06.25 983
7287 김운혁님 4 김균 2014.03.24 984
7286 박진하라는 분의 댓글을 보십시오. 이분이 어떤 분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무서운 사람 아닙니까? 2 어찌하여 2014.05.09 984
7285 색동옷(10)-가풍 붕괴 2 열두지파 2014.02.11 985
7284 [동영상] 이명박 대통령 대선 출마 당시 연설 1 VICtoria 2014.05.26 985
7283 <서울시 교육감 선거> 고승덕 딸 vs 조희연 아들 “아버지, 자격없어 vs 기회달라” 1 딸과 아들 2014.05.31 986
7282 바울과 화잇-오도 가도 못하는 사람들 1 로산 2011.01.03 987
7281 신나는 심판의 날 강철호 2011.11.07 988
7280 여러분들 아무리 떠들어도 목사들은 이런다 로산 2011.11.12 988
7279 기술 담당자님께(웹페이지 오류와 관련해 질문) 2 소녀시대 2011.11.18 988
7278 시체놀이 1 로산 2012.10.23 988
7277 잔나비 님을 환영하며 1 김원일 2012.10.23 988
7276 우리 은사님! 2 상아탑 2014.06.05 988
7275 주상절리님, 그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요? 7 file 박진하 2012.10.22 989
7274 펌 글 미련곰탱이 2012.10.18 989
7273 [평화의 연찬 제98회 : 2014년 01월 25일(토)] ‘말씀의 오해와 진실’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4.01.23 989
» 새빛에 대한 요약 정리 2 김운혁 2014.03.11 989
7271 예수 믿으면 안 되는 팔자 1 김균 2014.07.07 989
7270 朴 '정수 오발탄' 대선 중반 판세 뒤흔든다 살아온대로 2012.10.22 990
7269 김운혁님 제가 드린질문에 논점을 흐리지 마시고 답해 보세요. 15 등대지기 2014.03.16 990
7268 기독교인들도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 1 최종오 2014.05.08 990
7267 선지자를 호주로 귀양 보내던 대총회 1 로산 2011.01.03 991
7266 예언의 기원: 3004님께 8 김주영 2011.01.06 991
Board Pagination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