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의 빛과 재림교단은
그 밥에 그 나물,
우동과 울면,
도찐 개찐쯤이겠다.

(현대판 바리새인, 생애의 빛의 누룩
을 주의하라!)

건강한 믿음을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바리새인의 누룩이다.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우리 안에 계신 빛 되신 그리스도의 능력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바리새인의 누룩은 우리의 영혼을 더럽히며,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한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경건의 능력은 없으면서 경건의 모양을 추구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하나님을 망각해 버리고 사람에게만 잘 보이려고 위선을 행하는 독사 같은 자아를 드러내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자신이 스스로 율법의 선생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면서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전혀 모르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자신은 하나도 행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말만 거창하게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가지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대적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하나님을 제쳐놓고 자기가 주인 행세를 하며 자기를 자랑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자기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망각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발견한 껍데기를 하나님의 나라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을 말한다. 
바리새인의 누룩에 물든 사람은 거짓 겸손과 거짓 행위와 거짓 경건으로 자신을 아름답게 포장하지만 그 내면은 전혀 변화되지 않은 교만과 음행과 더러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불쌍한 것은 자신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몸이 썩어 들어가는 것을 모르는 문둥병자처럼 자신의 영혼이 푹푹 썩어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외식하는 바리새인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라. 당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외식하는 말과 행위가 당신의 몸에 묻어오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계속 되면 당신도 어느 순간 바리새인 같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너도 나도 깨어 경계하지 않으면 바리새인의 누룩에 물들 수 있다. 바리새인의 말을 듣고 바리새인의 행위를 보고 바리새인의 행사에 참여하다 보면 절로 바리새인이 되어 버린다. 
순간적으로 그 마음이 마귀의 간계한 속임수의 검은 수건에 덮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가려져  버린다. 
우리 함께 이렇게 기도하며 스스로를 삼가도록 해야 한다. 
오, 하나님! 바리새인의 누룩을 접하지 말게 하시고, 바리새인의 누룩을 우습게 여기지 말게 하시고, 바리새인의 누룩을 철저히 경계하게 하옵소서.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향한 순전한 마음이 부패되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초신자님! 그쪽은 쳐다보지도,
알아보지도 안게되기를 바랍니다.

그들도 똑같은 제칠일안식일재림교회이며

그들도 똑같은 재림교회이며

그들도 똑같은

토요일교회

입니다.

 

그들도

역시 똑같은

다니엘서의 예언과

요한계시록의 예언을 중시하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파생된 분파랍니다.

 

결과에 가서는

몇구절의 성경해석을

조금 달리하는 생각 때문에

갑론을박하면서 도토리 키재기하는 꼴들이랍니다.

 

바로

그런것들이

참된 진리교회라고

헛소리로 목청을 돋구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현주소랍니다.

 



초신자의 상황으로 이해하며 답합니다.(제 답변에 착오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재림교회 내외로 독립교회가 무척 많습니다, 특히 미국에 많지요.
독립교회의 종류로는 재림교회의 교리를 아주 그대로 유지하면서 떨어져나가 활동
하는 곳, 재림교회의 기본적인 교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엽적인 교리 문제로
분리되어 나간 곳, 이런 두 종류입니다.
생애의 빛이란 단체는 강병국 목사가 중심이고 주체가 된 곳인데, 제 짐작으로는
위의 두 종류가 다 적용된 곳이라 생각합니다.
강 목사는 원래 재림교회 목사였습니다. 아마도 행정적인 문제로 불만을 가지기도 하고,
위에서 말한 것처럼 지엽적인 교리 문제로 나간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안식일, 채식, 2300주야 등등에 대한 가르침은 아주 그대로 유지합니다.
다만, 예수님의 인성 문제 등으로 재림교회와 다르게 믿는다고 합니다.
그의 가장 큰 자가당착은 독립적으로 활동한다는 그 자체입니다.
그가 목사라고 하는데, 그 목사 직분은 누구에게서 받은 것입니까?
재림교회에 몸 담을 적의 직분인데, 재림교회에 정식으로 소속된 것이 아니니,
그의 목사 직분은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 외에 그 단체를 정죄할 특별한 교훈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존의 재림교회를 바벨론이라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판하고 공격하는 곳이
아니며, 혹 그럴지라도 그렇게 심각하게 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들의 활동은 재림교회의 내부적으로 본다면, 고무적인 것입니다.
누가 그런 방식과 스케일로 열심히 복음전도 활동을 하는 목사가 있습니까?
다만, 그들도 예수님이 중심이라고 하지만.
강병국 목사가 중심이 된 단체에 불과하니,
가령, 그가 세상을 뜨고 난 후에는, 그 단체가 무엇이 되겠습니까?
아무 것도 아닌 단체로 전락할 것입니다.
그 외에 자세한 것은 카스다에 올려진 자료들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