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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논쟁에 한 마디만

 

그냥 지나치려했으나

내게 질문한 사람이 있어서 몇 자만 적습니다

 

김 운혁님과 왈수님의 글을 다 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별로 관심 없는 분야라서요

그러나 김운혁님과 페이스북 쪽지도 주고받은 사이고

왈수님과는 옛날부터 얼굴은 몰라도 글은 자주 대하는 사이라서

인간적인 면으로 몇 자 적습니다

나일 먹으니까 이런 논쟁에 끌려 다닐 필요가 없더라구요

 

먼저 김 운혁님에게입니다

 

참 기발한 발상 같지만

그 이야기 재림교회는 물론이요 개신교회에서도 자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말씀보존학회의 지식뱅크에 가면 다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만약 님이 그토록 원하는 주전 457년 봄이 성전건축 시작이라면

1844년 10월 22일이 헛것이요

그보다 6개월 당겨야하니 3월쯤으로 잡아야 하고

그리되면 님이 그토록 좋아하는 화잇의 환상도 수정해야 하고

윌리암 밀러의 기산점도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그냥 참으시지요

 

미국에 계신다니 미국 k스다의 똑똑한 조 아무개님이

2300주야를 2300년이라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는 뉴턴경에서부터

감리교회의 창시자까지 들먹였으니

그 역사적 사실의 기록이 오래전부터라니

그들이 정말 2300년이라면서 주전457년을 기산점으로 잡은 일이 있는지도

알아보심이 좋겠구요

그들이 2300년의 창시자라면 밀러도 그들 주장에 동조한 것이요

그것을 또 따라한 화잇도 그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뉴턴경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는

말씀이올시다

그러고 보니 뉴턴 경이 재림교회의 창시자의 하나로 기록될 것 같네요

 

이젠 왈수님이 질문하신 겁니다

큰 안식일

그런 구절이 신약에서는 유일하게 요한복음에만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연구(?)한 결과

무교절 안식일과 7일 안식일이 합쳐져서 그렇게 불렀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런데 위에 언급한 지식뱅크에선 단호하게 부정합니다

 

4복음서 가운데 왜 요한만 큰 날이란 언급을 했을까요?

똑 같은 날을 같이 지새운 제자들과 복음서 저자들 가운데 왜 요한만

그런 구절을 사용했을까?

그건 요한 마음입니다

 

성경은 열린 책이라 흔히 이야기 합니다

그 열린 문을 여는 열쇄는 모두들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작은 문을 열고서 큰 문 열였다고 떠듭니다

위의 김 운혁님도 미안하지만 거기에 속합니다

전혀 새로운 것 아닌데도 새로운 것인양 포장하는 겁니다

젊은 사람이 재림성도에게 고하는 글을 시건방지게 쓴다는 겁니다

자기만이 아는 것처럼 자기만이 발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진정으로 아는 것 아닙니다

 

이야기를 돌려서

요한이 왜 큰 날이라 했을까요?

참 요상하지요?

구약의 기록대로 그 날 안식일이 요한에게 큰 날이란 인식으로 다가왔는지

아니면 공교롭게도 그 날이 무교절 안식일과 합쳐져서 그랬는지

나중에 요한에게 물어 봐야 한다는 겁니다

 

요한이 본 것은 요한의 인식까지요

왈수님이나 나나 김 운혁님이나 우리들의 인식의 한계는 딱 거기까지란 말입니다

그래서 나는 옛날부터 큰 날이란 개념을 인식의 차이라고 본 사람입니다

그것을 해석하려고 버둥거리면 그럴수록 답은 옛날 사람들이 했던 그 해석으로 돌아가서

서로가 아웅다웅하는 것 이외는 없더라 하는 겁니다

 

자 김 운혁님

성전건축 명령이 주전 457년 봄이라 가정합시다

(난 457년이 2300년의 기산점이라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만)

그러면 예수님의 지성소 이사날짜를 변경해야 합니다

그 큰일을 해 낼 자신 있으십니까?

그것을 변경하려면 엘렌 화잇의 선지성에 금이 가야 할 겁니다

그런 날짜도 하나 제대로 계시 받지 못하고서 책으로 예언서 해석으로 떡하니 써 놓으면

뒤에 남은 자들은 어쩌라는 겁니까?

10월 22일이라고 그날 하늘에서는 행사까지 멋지게 했다는데

날짜가 틀어지면 남의 제삿날에 제사상 차리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겁니다

 

기본을 건드리면 참으로 문제가 요상해 집니다

그것뿐이 아니라 단9장의 70주야의 끝의 사건인 이레의 절반 해석도 바꿔야 합니다

3년 반에 돌아가셔야 하는데 3년에 돌아가셔야 한단 말입니다

그런 해석의 뒤처리를 할 자신 있으세요?

없지요?

 

우리가 금과옥조처럼 거머잡고 있는 제임스성경사본문제도

여러 해석을 가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킹 제임스 성경만이 유일하다고 우기는 꼬라지를 내가 못 봐줍니다

 

자 자

이젠 그만 합시다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그 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면서 자기가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우긴 세월이

성경 해석마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개신교회에서 볼 때는 우리의 성소론이 가당 차지 않을 것이고

우리가 볼 때는 천주교회의 이행득의가 기가 차지요

마찬가지로 개신교회의 영혼불멸설은 우리로서는 용납이 안 되는 겁니다

물고 물리는 성경 해석

답 있을까요?

요즘은 안식일 하나로 승부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요상한 녀석이 가지고 나가서 한국에서는 더 크게 풀어먹고 있으니

기가차지요?

계시록의 반시까지 시간해석을 해서 방대한 지구역사에서 머리카락에 홈까지 판 교단이니

앞으로 더 큰 사건 나는 해석 나올 겁니다

그러니 이런 해석으로 교단 만들 생각도 버리시구요

꿈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답을 하면서 내 이름을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난 답 할 마음이 별로입니다

앞으로도 두 분이서 갑론을박하시기 바랍니다

애구 그러면서 왜 답글은 올리지????

나도 미쳤지.....

 

 

  • ?
    박희관. 2014.03.20 03:22
    이래서 원로 가 필요 합니다.
    산에 많이 다니시던니 산 을 닯나 봅니다.
    댕길때 마음속 으로 쓰신 시들 좀 올리 시지요.^^
  • ?
    불암거사 2014.03.20 04:12
    영감요 힘도 좋으이
    등산다녀 원기왕성 하셔유

    내비두요
    이래야 보는 재미가 이까띠요
    서울 갈 일이 ㅡㅡㅡ ㅋㅋㅋ
  • ?
    fallbaram 2014.03.20 11:31
    영감님 한마디가 저리도 길으니
    두마디 하셨다간 시간상 다 읽기도 힘들겠다.
    김 모씨는 논쟁을 하자고 들어온 사람이 아니고
    나름 기별을 전파하려고 들어 왔는데
    그 기별에 일방적으로 빠져 있어서 남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하는것이 아쉬운 부분이다.
    누가 누구를 설득하든지 일단은 서로의 내용을 파악하는것이 먼저라는 나의 생각...
    어쨋거나 영감님 건강하십시요
  • ?
    등대지기 2014.03.20 12:59

    심장에다 쐐기를 밖아버린 느낌이랄까..
    대타로 들어오셔서

    멋진 9회말 만루 홈런을 때리셨군요.. ㅎ ㅎ

    너무 나대지 말라고 했건만..
    한 2주동안 같은 내용으로 도배를 하더니
    이제 어떻게 나올려는지 참 궁금함니다
    다른분들에 권고는 귀막고 돌진하는 스타일 인데요.
    장로님 글때문에 꽤나 잠 설치게 생겼습니다
    그리 쉽게 반론은 제기하지 못할듯 하네요

     

     

    그런데..

    나는 어제나 이런 거포를 한방 쏘아 올릴려나 !!

  • ?
    김운혁 2014.03.20 14:18

    안녕하세요. 저 김운혁 입니다.

    제가 주장하는바가 새것인지 헌것인지 저는 모릅니다. 제가 아는 것은 저의 주장이 성경에 기초해 있다는것과 제가 깨달은 것들이 개인적으로 성경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깨닫게 된것이지 누구에게 전도를 받아서 알게 되거나 지식뱅크에서 본것을 배낀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지식 뱅크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누가 어떤 주장을 했든지 성경을 통해 진리로 확신이 들면 받아 들이고 전해야 하는것이 정직한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기본 태도가 되어야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위에 올리신 글에 대해 몇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1.다니엘 8장 14절의 내용은 사실상 " 2300주야 까지니 그 이후에야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 " Then it will be clensed" 성소는 지금도 정결해 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성소가 완전히 정결하게 되는 것은 천년기가 지난 후 마귀와 그 추종자들이 다 멸망할때에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만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2300주야는 1844년 봄까지 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성소에 들어가신 날짜가 그렇게 큰 이슈가 되는지는 저로서는 모르겠으나 예수께서 지성소 봉사를 시작하신 시점은 봄이 될수도 있고 가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하이람 에디슨이 본 계시는 예수님이 지성소에 들어가신 사실을 가르쳐 주신 것이지, 1844년 10월 22일날 그 일이 일어난것을 보여준 것인가? 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2300주야가 1844년 봄까지이고 예수께서 가을에 지성소에 들어가실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성소를 들어가시기 전이나 후나 인류가 예수님의 중보하심으로 죄를 용서받는것은 여전히 변함 없습니다.

    2. "큰 안식일은 무교절 안식일과 토요일 안식일이 합쳐지는 것이다" 라는 재림교회의 현재 가르침은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이것은 논쟁할 주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증명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7:37에 나오는 초막절 마지막 날과 그 다음에 이어서 오는 무교절 안식일이(요 19:31) 둘다 토요일이 될 가능성은 제로 (Zero)입니다.

    큰 안식일은 지구 창조와, 십자가 사건을 비교해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구는 온 우주의 규모에 비해 먼지와 같은 마지막으로 창조된 행성 입니다. 그 작은 행성의 창조 기념일이 바로 토요일 안식일 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워진 안식일인 무교절 15일은 온 우주에 살아 있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변개치 아니하는 안식을 베풀어 주신 날입니다.

    아빕월 15일 이후부터는 마귀와 같은 반역자가 결코 일어나지 않을것임이 보증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멸망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라고 하신바대로 사망이 더이상 존재조차 하지 않게 될것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이르러 온 결과 입니다. 아빕월 15일이 큰것은 우주가 지구보다 큰것만큼 큰것입니다.

    즉, 토요일 안식일은 지구 창조 기념일입니다. 그러나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이 성경절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천사들도 역시 예수님께로 이끌리게 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온 우주가 예수님의 사랑에 이끌려가게 된것입니다.

    3.화잇 여사는 교회증언 5권 691페이지에서 " 만일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게 말하지 않거든 거절하라" 라고 말했습니다. 화잇 여사는 성경을 공부하는 학생이었으며 그녀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은 후에도 역시 참된 토요일 안식일을 모른채로 몇년을 지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해 토요일 안식일을 가르쳐 주신것이 아니라 오우크스 부인과 성경 공부를 하고 안식일을 받아 들였습니다. "선지자는 모든것을 다 알아야 한다" 라는 고정 관념을 버리셔야 합니다. 화잇 여사는 언제나 성경을 자기의 글들 위에 놓았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들은 성경을 가지고 점검한 후에 받아 들여야 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일 사단의 세력이 화잇 선지자의 글들에 오류를 섞어 놓았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선지자의 글에 있으니까 모두 진리로 무조건 받아 들여야 합니까? 우리에겐 성경이 있습니다. 성경에 비추어 봐서 올바른 내용만 믿을만한 내용들로 받아 들여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섞여 있는 오류들은 성경을 가지고 골라내면 되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며 그녀 역시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4. 다니엘 9장 27절에 나오는 이레의 절반은 3일반--> 3년반의 공생애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70주일 예언의 이름은 말 그대로 70주일 = Weeks 입니다.
    "이레의 절반" 이란 표현은 수요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수요일년도에 돌아가셨음을 의미 합니다.

    서기 27년도 = 일요일 년도
    서기 28년도 = 월요일 년도
    서기 29년도 = 화요일 년도
    서기 30년도 = 수요일 년도 = 이레의 절반= 수요일
    서기 31년도 = 목요일 년도
    서기 32년도 = 금요일 년도
    서기 33년도 = 토요일 년도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고 그해는 수요일 년도 입니다.
    예수님은 사실 공생애를 3년 2개월 정도 하셨습니다. 시대의 소망 가나의 혼인잔치를 읽어 보세요.
    예수님은 3년 180일 공생애를 하셔야 할 이유도 없고, 3년 180일 공생애 하셨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도 없습니다. 단9:27을 잘못 해석한 결과로 3년 반 공생애 이야기가 나온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 새것이든지, 헌것이든지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믿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수많은 신학자들과 이론들이 판치는 이 시대, 절대적 가치 기준이 흔들리고 있는 이 때에 여러분이 붙잡고 굳게 설수 있는 것은 성경과 여러분을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은혜 뿐입니다.

    진리를 알고자 간절히 사모하는 영혼들은 반드시 진리의 반석으로 인도함을 받게 될것입니다.
    여러분 사람쳐다보지 마세요.
    오직 말씀과 여러분을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을 간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 6:65과 마태복음 11:25은 진리 입니다.



    여러분 성경 연구의 유일한 동기는 진실되고 참된것을 알고자하는 순수한 마음 입니다. 

    논쟁에서 승리하고자 연구하는것은 가장 어리 석은 행동입니다. 

    진리를 전하는 자의 유일한 동기는 그 것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뉴스가 진실이 아니라면 그것은 더이상 뉴스가 아닙니다. 

    기자가 거짓내용을 신문에 쓴다면 그것은  그 순간부터 기사로서의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진리는 그자체가 참된것이므로 결국 모든 오류를 무너뜨리게 됩니다. 

    진리는 그 자체가 참되며, 그자체가 전해야할 이유이고, 승리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P.S) 말씀 보존 학회 지식뱅크에 다 있는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그 모든 내용을 여기에 복사해서 올려 놔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저에게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십시요. 확인해 보고 싶습니다. 



  • ?
    알려드림니다 2014.03.20 19:43
    진리와 비진리에 논쟁은 영적싸움 입니다.

    님은
    본인이 써놓고도 모르십니다.
  • ?
    김균 2014.03.20 20:57
    성경
    한 사람 변화 시키는 것 문제 없었다
    성경
    한 사람 병신 만드는 것 문제 없었다
    그래서 성경은 영적인 전쟁터다

    패배하면 죽는다
    영원히 죽는다
    후회도 소용없다
    항상 늦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나 혼자만 알라고 하시지 않으신다
    만민이 다 알고 구원 얻으라 하신다

    추가

    김운혁님
    인터넷 검색하시오
    갈켜 줘도 못 찾는 사람은
    이런 것 이야기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 ?
    그림자 진리 2014.03.21 19:51
    김운혁님
    "누가 어떤 주장을 했든지 성경을 통해 진리로 확신이 들면 받아 들이고 전해야 하는것이 정직한 영을 갖고 있는 사람의 기본 태도가 되어야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쓴것들 진리 아님니다
    진실로 님에 성경연구 동기가 진실되고 참된것을 알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이라면
    신앙에 선진들에 말도 귀 기울릴줄 알것 이거늘.
    원글에서도 지적 했듯이 새로울것도 중요하지도 않은것 계속 고집하시는
    그 성격 자체가 님에글을 배격 한다는것도 감지 못하는분이
    진리를 전해요 ?

    진리! 진리! 진리! 에 질려버리게 만들지 마시고
    진리가 그리 아무데나 가져다 남용하는 그런 싸구려 인가요 ?
    스스로에게 속고있는것 아닌지 생각해보시고
    진실대고 참된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님께서
    진리로 인도하는 성령을 우리에게 간구 하기전에
    먼저
    그 열매를 맺으십시요
  • ?
    김운혁 2014.03.22 07:11
    제가 지금까지 쓴것이 진리가 아니라고 말씀 하시는것은 자유 입니다.

    그러나 왜 이유는 제시해 주시지 않나요? 우리가 다루는 주제가 새것이든지 헌것이든지 그것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왜 제가 적어 놓은 내용들이 비성경 적인지 구체적으로 님의 믿음을 말씀해 주시죠.

    딱 한가지 핵심적인 질문을 드리죠.

    단 9장 25절에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이 언제 입니까? 여기에 대해서 답을 해주실 수 있나요?

    책에서 본것을 옮기지 마시고 성경에 적혀 있는 내용들을 제시하시고 왜 그래야 하는지 님이 믿는 이유를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를 판단 하시기 전에 이 문제를 먼저 살펴 보시고 답을 주십시요.
  • ?
    그림자 진리 2014.03.22 08:41
    이 질문에 답부터 해보세요

    성전건축 명령이 주전 457년 봄이라 가정합시다
    그러면 예수님의 지성소로 들어가신 날짜를 변경해야 함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
  • ?
    김운혁 2014.03.22 09:04

    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다니엘 8장 14절 입니다.

    2300주야 까지니 그 이후에야 성소가 정결하여 지리라. (then it will be cleansed)

    사실 이 웹사이트 다른곳에 이미 댓글로 답을 해놓았습니다.

    재림 운동당시 두번의 실망이 있었던것은 아시죠?

    원래는 457년 봄을 기산점으로 잡고 재림운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대했던 시간에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았을때 기산점을 457년 가을로 옮겼습니다. 다시 한번더 재림의 시기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에 근거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두번째 실망을 하고 나서 하이람 에디슨이 지성소 봉사에 대한 계시를 보았죠. 하지만 그 계시가 1844년 10월 22일의 사건을 지지해 주는 내용인가?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생각 해봐야 합니다.

    님이 윌리암 밀러라고 생각 하시고 다니엘 8장, 9장, 에스라 7장을 연구해 보세요. 님도 457년 봄으로 기산점을 잡으시게 될것입니다.

    분명한것은 2300주야 예언은 1844년 봄에 끝나고 그 이후에 성소가 정결하게 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성소 정결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천년기 이후까지 미칩니다.

    1844년봄에 2300주야 기간이 마쳐지고 10월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는지?

    아니면 1844년 봄에 2300주야 기간이마쳐지는 동시에 지성소에 들어가셨는지?

    이 문제가 크게 중요한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 입니다.


    첫단추와 끝단추중 어떤게 더 중요할까요? 


    옷을 입으실때 첫단추가 잘못되면 나머지 단추들은 다 잘못 됩니다. 먼저 첫 단추를 확실히 확인해 보시고 나머지를 생각 하시는것이 지혜로운것입니다.  단9장의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첫단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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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4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인용합니다.(고집불통 노인네에게 보냅니다) 나는 나다 2011.05.31 1503
11093 MB “기업이 돈 벌면 배 아프냐” MB 2012.05.02 1503
11092 왜 고해성사를 기피할까? 14 로산 2012.12.04 1502
11091 사랑해요 3 로산 2012.10.09 1502
11090 조재경님의 수준문제 5 형광펜 2010.11.24 1502
11089 닭그네 file 닭틀러 2014.10.11 1501
11088 유시민 "손수조, 순수한 청년으로 직장생활 하거나…" 4.11총선 2012.03.27 1501
11087 우와~ 드뎌 내가 먹었다^^ 6 유재춘 2011.07.26 1501
11086 바보 멍텅구리.. 10 김 성 진 2011.01.14 1501
11085 엄마의 건망증 4 김기대 2010.12.02 1501
11084 난 이번 교과(2014년 1기 제자도) 때문에 날마다 한숨짓고 산다. 12 최종오 2014.01.09 1500
11083 시편의 어원 2 무실 2011.08.27 1500
11082 삼성 이건희 이미 지난 5월16일 사망 금성사 2014.10.10 1499
11081 이번만은 좀 진지하게 답을 달 줄 알았는데 12 김균 2013.10.22 1499
11080 [평화의 연찬 제82회 : 2013년 10월 05일(토)] ‘지정학적 한반도’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10.09 1499
11079 이리저리 봐도 미국이 천국이지. 16 김재흠 2013.06.24 1499
11078 김성주란 이름은 김일성의 아명(兒名) 먹통 2012.12.17 1499
11077 글들이 왜 지워졌어요? 7 로산 2012.12.02 1499
11076 민초철학 19 제자 2012.11.11 1499
11075 안식교와 유교에 치여 죽지 않은 게 다행인 한인 제칠일안식일예수/공자재림교인들-수정 9 김원일 2011.10.29 1499
11074 어리버리한 우리교회 교리!! 4 반고 ㅇ 2011.10.01 1499
11073 passerby님의 증언 오해도 역시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1 KT 2011.06.27 1499
11072 표창원 씨의 이상한 이중 잣대. 5 아리송 2013.07.08 1498
11071 해월유록(海月遺錄)중에서...하나님의 나이 70세에 구세주를 낚다(찾다) 마치 문왕(文王)을 낚은 강태공처럼 현민 2013.06.29 1498
11070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발췌.... "천명(天命)"에 대하여 현민 2013.06.02 1498
11069 제 3의 성 1 나그네 2012.05.24 1498
11068 로얄 패미리와 재림청년들 1 이동근 2010.11.20 1498
11067 서른여덟 번째 모임 : ['평화의 연찬 제38회', 2012년 12월 1일(토)] 김성범 목사(미국 다이아몬드바교회) | 스다(SDA를 지칭)의 꿈|리처드 바크(1970) | 『갈매기의 꿈(Johnathan Livingston Seagull)』 |류시화 역(2012)| 현문미디어 (사)평화교류협의회 2012.11.28 1497
11066 허무개그. 필리페 2012.03.25 1497
11065 김대중에 대해 여러분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 2 김주영 2011.12.17 1497
11064 오늘은 출석을 새글로 달아봅니다 -- 2011/01/28(금) 9 고바우 2011.01.27 1497
11063 이름부터 바꿔라 ! 김주영 2010.11.20 1496
11062 일단 5.00$ 기부금 내놓고 "썰?"풀겠읍니다 11 fm 2014.03.04 1495
11061 초중고생 자살 현 정부 들어 1.3배 증가, 왜? 1 가슴이 아파 2012.10.03 1495
11060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8 1 정태국 2012.01.21 1495
11059 보수의 품격 4 보수꼴통론 2013.06.18 1494
11058 꿈도 야무지셔-student님 6 로산 2012.11.14 1494
11057 답답한 마음으로 한마디 bystander 2012.01.21 1494
11056 고향을 그리며 ------------------------와우 ---------------------------------- 4 잠 수 2011.01.23 1494
11055 죽는 날 내 관 속에 가져갈 것은 환자들의 명부다 file ~♡ 2014.09.15 1493
11054 내가 없는 구원이 무슨 가치 있는가? 8 김균 2013.09.12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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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 운영비에 쓰라고 기부하셨나요??? 운영하는데 보태준거있나요??? 39 김 성 진 2012.11.05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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