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의 신에 대해서

by 김운혁 posted Mar 20, 2014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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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


제가 이 시간에 예언의 신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 드리는 이유는 여러분이 흔들림이 올때 예언의 신 전체를 모두 부인하게 될까 걱정이 되어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는 1844년에 첫 계시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부름을 받을 당시에 그녀는 일요일 준수자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 제칠일 침례교회의 오우크스 부인의 권유로 성경을 공부한 후 안식일 진리를 받아 들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선지자로 부르실때 처음부터 "너가 지키는 일요일은 거짓된 안식일이다" 라고 계시로 가르쳐 주시지 않았을까요? 


여러분 !! '선지자는 모든 진리를 알고 있다" 라는 신념을 갖고 계십니까?  


성경은 밝히 말하기를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엘리야는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와 같은 종류의 인간 입니다. 그를 위대하게 한것은 그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 때문 입니다. 그 역시 이세벨의 협박에 간담이 서늘하여 도망을 쳤던적이 있습니다. 도망간 엘리야에게 "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 물으셨습니다. 


화잇 여사는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에게 밝은 빛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 역시 성경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교증 5권 691에서 " 만일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지 않게 말하거든 그것들을 거절하라 " 라고 말했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은 성경 밑에 있습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이 서로 상충될경우 성경을 받아 들이면 되는 것입니다. 


화잇 여사는 성소에 금촛대가 백합화꽃 모양으로 수놓아져 있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출애굽기 25장은 살구꽃 모양으로 수놓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성경이 옳은것이므로 화잇 여사가 말하는 바 백합화 꽃이란 표현은 잘못된것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이 우리 믿음의 표준 입니다.  


화잇 선지자의 글들 가운데 특별히 2300주야와 70주일 예언과 그리고 요제에 대한 설명, 예수님의 십자가 연대 등은 성경에 비추어 보았을때 잘못된 부분들이 있음이 명백 합니다. 


제가 여러분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만일 사단의 세력이 교묘히 몰래 오류를 화잇 여사의 글에 섞어 넣거나, 내용을 조작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언의 신이므로 무조건 거기에 적혀 있는 내용을 모두 진리로 맹목적으로 받아 들이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 내용 가운데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 아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 입니다. 


성경에 비추어 좋은것을 헤아려 취하면 우리의 믿음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오류가 발견된다고 해서 10만페이지에 달하는 요긴한 빛들을 모두 거절하시렵니까? 


"범사에 헤아려 좋을것을 취하고...." 하셨습니다. 성경으로 검증해 보시고 좋은것들은 적극적으로 취하십시요. 


소위 '독이 든 사과'를 이야기 하며 그녀의 글들 가운데 실수들이 발견된다고 하여 그녀 자체를 거짓 선지자로 매도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결정임을 저는 말씀 드립니다. 만일 그런 이유로 예언의 신 전체를  부인한다면 그와 똑같은 이유로 성경도 부인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경과 예언의 신을 펴고 성령을 간구하시며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여기 간략히 적겠습니다. 


1. 보릿단을 흔드는 요제는 아빕월 15일 다음날인 아빕월 16일로 고정된 날 하는것이 아닙니다. 보릿단을 흔드는 요제는 토요일 안식일 이튿날 즉 무조건 일요일에 흔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일요일에 해당되는 날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오순절도 항상 일요일 입니다. 


2. 단9장의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457년 봄입니다. 


3. 예수님은 서기 31년도 돌아가셨다는 예언의 신의 내용은 잘못된 것입니다. 기산점이 틀려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서기 30년이 옳습니다. 

무슨 내용이든지 성경으로 검증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성경은 "네 연소함을 업신 여기지 못하게 하라" 라고 권고 합니다. 성경에 대한 이해를 함께 나누는 것은 나이의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연구하고 나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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