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민초의 누리일 수는 없다

by 유재춘 posted Jan 15, 201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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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제가 아래 어디에선가 주장한 민초만이 민초이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 고집 부려서도 안 될 일이고 그럴 마음도 없습니다. 


공부 생각 개선......등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그 것을

외면하는 것 또한 옳은 것이다 할 수 없다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아래 제가 풀이한 민초가 일부러 되어야 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해서도 아니 될 것입니다.

인류 모두가 그와같은 민초가 된다면 인류는 공멸하고 말 것입니다.


아래 제가 정의한 민초에 동정적이고 어떠한 형태로든 도울 의지가 있는 사람...등은

인류중 소중한 가치를 소유한 부류의 사람들이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가장 중요한 가치중 또 하나는

진리...진리...정말 진리가 정말 무엇이냐

거짓이 무엇이냐를

알고자 고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리와 거짓을 구별하고 거짓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는 것이

이 누리가 추구해야 할 여러 목표중 하나이다 생각합니다.


이곳을 찾는 이들이 양심적으로 의문을 표하고 자신을 속이지 않고

누구나 기탄없이 의견을 낼 수 있을 때 그 목표에 다가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누리는 크게 마음의 부담을 느끼지 않고 상당히 편안한 마음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할 것입니다.

쌈박질이 필수이다 하지는 않지만 그 과정에서 쌈박질이 일어 날 수있다 생각합니다.   

 

위와같이 말하는 것이 주제 넘는 것이다는 생각이 지금 들기도 합니다.   


암튼 저 같은 사람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판단할 때는

언제든지 생각을 피력하겠습니다.


이 누리만이라도 가치 있는 누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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