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일(서수), 삼일후(기수) ,3일동안(기수) 그리고 요나의 표적

by 김운혁 posted Apr 02,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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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가라사대.....를 중심으로 4복음서의 저자들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은 일관성이 드러납니다.


마태 : 제3일(서수)

마가 : 3일후(기수)

누가 : 제3일(서수)

요한 : 3일동안(기수)


(1). 마태와 누가는 제칠일 이었던 "큰안식일"을 중심으로 해서 "제3일"이란 서수를 사용하였습니다.


수난 주간을 재구성해 봅시다.


수요일 : "다 이루었다" = 여섯째날

목요일: 큰안식일= 아빕월15일 = 제칠일 

금요일 : 여인들이 향품을 구입함(막 16:1) " 안식일이 지나매..향품을 샀다. =제1일

토요일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마 28:1 =제 2일

일요일 : 부활 ="제 3일"


(2)마가는 주님의 십자가 희생을 중심으로 해서 무덤속에 계신 시간을 계산했습니다.(3일 후에)

무덤속에서 계신 시간은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3일계셨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가는 3일후에 즉 3일이 지나간 후에 부활 하실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입니다. 


(3) 요한은 3일동안이라 말합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동안에 일으키리라" 하셨습니다.

즉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이 지나는 동안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무너진 성전이신 육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4) 요나의 표적 마12:40 "인자도 땅속에서 삼일밤낮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수요일이 마쳐지는 때에 무덤속에 들어가셔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무덤속에 계시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시간에 부활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을 말씀 하신 분이십니다. "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하신분은 예수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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