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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1장이 무너지면 교회 문 닫는가?

 

 

“따라서 재림교회의 음식문제는 교리적 문제가 아닌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자유의 문제이다“ (정통과 이단 423쪽)

 

 

“본인 스스로가 선택할 자유“

 

 

이게 우리 교단의 생각입니다

교리에 들어 있는데도 교리적 문제가 아니라 합니다

이건 우리가 이 책을 만드는 주체에게 써 보낸 겁니다

우리 스스로가 보충 설명하면서 우린 이렇게 가르친다 하고

보내 준 겁니다

 

 

음식문제

그건 레위기 11장을 위시한 뉴스타트 전부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재림교인들은 인격형성이나 믿음 형성에 있어서

먹고 마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건강기별이라고 합니다

내가 앞서서 밝혔듯이 화잇의 글 중 채식만이 건강기별이 아님을 이야기했는데

나는 먹고 마시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경 어디에도 거듭남의 비밀을 설명하시면서 건강문제를 이야기한 곳 없습니다

 

 

물은 침례입니다. 이것은 교인으로서의 입교선서와 같은 것이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지냄과 부활을 경험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앞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겪어야 할 인간행로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승리한다는 말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비육체적이며 즉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스님들이 재정권의 장악을 위해서 패거리 똘마니들을 동원하는 것을 보면서

법당에 빈대를 다 잡아 먹어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채식이 영적인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나는 화잇이 육식한 사람들에게 피가 불결해지고 성질이 더러워지고 ....

운운한 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입니다

나는 채식하는 사람들이 비 채식자를 정죄할 적마다 들이미는 화잇의 글에 대하여

매우 불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사람의 인격형성이나 믿음 형성에 있어서

먹고 마시는 것이 그리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사람은 본래부터 타고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즉 유전자적 행실을 말합니다

그것 쉽게 안 고쳐집니다

생긴 데로 논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관상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골상을 먼저 봅니다

즉 생긴 데로 노는 모습을 먼저 그립니다

대개가 모습대로 논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고집 한 번 잘 부리는 사람은 백약으로도 그 성질 못 고칩니다

그 성질머리는 고기 먹지 않는다고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것 고치는 길은 오직 그가 예수를 구주로 모실 때에 순식간에 고쳐집니다.

아니 그분이 고쳐 주십니다.

 

 

먹는 것으로 교인 취급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딤전 4:1-3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여러분들

식물을 폐하라 자꾸 이러시면

다른 교회한테 이런 지적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저들이 지금도 혼인을 금하는 것은 천주교회요

식물을 폐하는 것은 재림교회라고 두들기고 있습니다

그리 되면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 밑의 구절을 보십시오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로 합니다

 

 

레위기 11장에 목숨 거는 신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영적 전쟁에서 별로 큰 부분이 아닙니다

요즘 안교교과 공부하시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마음이 병들고 마음에 악을 품으면서

겉으로 화장품 아무리 많이 바른다고 속이 깨끗해지는 것 아닙니다

마음에 악을 품고 독을 품어내는 짓 하면서

영적으로 변화되겠다고 아우성치시는 분들 없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명시하듯이

“재림교회의 음식문제는 교리적 문제가 아닌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자유의 문제이다“일 뿐입니다

절대로 이런 문제로 교회 안 무너집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눅 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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