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2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레위기 11장이 무너지면 교회 문 닫는가?

 

 

“따라서 재림교회의 음식문제는 교리적 문제가 아닌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자유의 문제이다“ (정통과 이단 423쪽)

 

 

“본인 스스로가 선택할 자유“

 

 

이게 우리 교단의 생각입니다

교리에 들어 있는데도 교리적 문제가 아니라 합니다

이건 우리가 이 책을 만드는 주체에게 써 보낸 겁니다

우리 스스로가 보충 설명하면서 우린 이렇게 가르친다 하고

보내 준 겁니다

 

 

음식문제

그건 레위기 11장을 위시한 뉴스타트 전부를 망라하고 있습니다

 

 

재림교인들은 인격형성이나 믿음 형성에 있어서

먹고 마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건강기별이라고 합니다

내가 앞서서 밝혔듯이 화잇의 글 중 채식만이 건강기별이 아님을 이야기했는데

나는 먹고 마시는 것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성경 어디에도 거듭남의 비밀을 설명하시면서 건강문제를 이야기한 곳 없습니다

 

 

물은 침례입니다. 이것은 교인으로서의 입교선서와 같은 것이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사지냄과 부활을 경험하라는 말씀입니다

성령은 앞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겪어야 할 인간행로에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승리한다는 말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비육체적이며 즉 정신적인 문제입니다.

스님들이 재정권의 장악을 위해서 패거리 똘마니들을 동원하는 것을 보면서

법당에 빈대를 다 잡아 먹어서 그럴까 하고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채식이 영적인 생활에도 영향을 미칠 겁니다

 

 

나는 화잇이 육식한 사람들에게 피가 불결해지고 성질이 더러워지고 ....

운운한 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입니다

나는 채식하는 사람들이 비 채식자를 정죄할 적마다 들이미는 화잇의 글에 대하여

매우 불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사람의 인격형성이나 믿음 형성에 있어서

먹고 마시는 것이 그리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

사람은 본래부터 타고나는 성질이 있습니다.

즉 유전자적 행실을 말합니다

그것 쉽게 안 고쳐집니다

생긴 데로 논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관상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골상을 먼저 봅니다

즉 생긴 데로 노는 모습을 먼저 그립니다

대개가 모습대로 논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도 고집 한 번 잘 부리는 사람은 백약으로도 그 성질 못 고칩니다

그 성질머리는 고기 먹지 않는다고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것 고치는 길은 오직 그가 예수를 구주로 모실 때에 순식간에 고쳐집니다.

아니 그분이 고쳐 주십니다.

 

 

먹는 것으로 교인 취급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딤전 4:1-3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여러분들

식물을 폐하라 자꾸 이러시면

다른 교회한테 이런 지적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저들이 지금도 혼인을 금하는 것은 천주교회요

식물을 폐하는 것은 재림교회라고 두들기고 있습니다

그리 되면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 밑의 구절을 보십시오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로 합니다

 

 

레위기 11장에 목숨 거는 신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먹고 마시는 것은 영적 전쟁에서 별로 큰 부분이 아닙니다

요즘 안교교과 공부하시죠.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입니다

마음이 병들고 마음에 악을 품으면서

겉으로 화장품 아무리 많이 바른다고 속이 깨끗해지는 것 아닙니다

마음에 악을 품고 독을 품어내는 짓 하면서

영적으로 변화되겠다고 아우성치시는 분들 없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명시하듯이

“재림교회의 음식문제는 교리적 문제가 아닌

개인의 건강을 위해서 본인 스스로가 선택해야 할

자유의 문제이다“일 뿐입니다

절대로 이런 문제로 교회 안 무너집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눅 18:11-12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

 

 

살맛나는 로산의 집

http://kim3004.hompy.com

인터넷 안식일학교교과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6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0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5
14825 김성진님, 그것은 병이 아닙니다 유재춘 2011.01.15 1122
14824 현대진리가 무엇인가? 1 로산 2011.01.15 1196
14823 조영일 박사님을 모시고 기독교교육학과 동문 모임을 갖습니다. 기독교교육학과 2011.01.15 1070
14822 이곳이 민초의 누리일 수는 없다 유재춘 2011.01.15 1011
14821 진화론 글을 보고( 다윈의 진화론 원본에 가정이란 말이 몇번인줄 아십니까? PURM 2011.01.15 1128
14820 우리 어머니 2 로산 2011.01.15 1112
14819 이게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지는가? 1 로산 2011.01.15 1089
14818 기독교 최고의 오판 삼위일체설 2 바이블 2011.01.15 1180
14817 좌파들 공격에 조국 "왼쪽이 욕해서 안 익숙해" 4 주권재민 2011.01.15 1084
14816 네번째 6 로산 2011.01.15 1191
14815 여와증인 바이블님 보시라, ( 여증은 지저분하고 잡다한 안식교의 70개 분파 중 하나에 불과함 ) 3 purm 2011.01.16 2211
14814 민스다 정체성에 대한 소고 ( 小考 ) 16 잠 수 2011.01.16 1715
14813 사람낚는 어부가 되는법 - 경험 4 임유진 2011.01.16 1257
14812 민스다의 정체성은 완전한 자유여야 한다. 바이블 2011.01.16 1004
» 레위기 11장이 무너지면 교회 문 닫는가? 로산 2011.01.16 1266
14810 나는 이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믿지 않는다 1 로산 2011.01.16 1336
14809 구제역 살처분 로산 2011.01.16 1116
14808 저 우라질 놈의 애리조나 학살에 대해 우리 스다들은 혹시 이런 생각 해 봤는가. 이 어찌 환장할 일이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2 김원일 2011.01.16 2082
14807 누가 우리를 "민초"라 하는가: "민초"라는 이름을 놓고 고민했던 두 이유 4 김원일 2011.01.16 1190
14806 에우튀프론의 딜레마 - 19금 9 아기자기 2011.01.16 1927
14805 하나님은 한분 그리스도 바이블 2011.01.17 1205
14804 민초이고 싶어라 5 유재춘 2011.01.17 1079
14803 들꽃 - 민초이고 싶어라. 잠 수 2011.01.17 1212
14802 100 년전 조선 민초들의 삶의 현장 잠 수 2011.01.17 1137
14801 카운트 다운 김주영 2011.01.17 1189
14800 만세! 10 김주영 2011.01.17 1359
14799 民草의 꿈 - 어무이예 잠수가 예 1001 번째 당첨되심더 2 잠 수 2011.01.17 1343
14798 민초 물어뜯는 장로와 그의 개들 김원일 2011.01.17 1459
14797 나는 잠시동안의 천사 !!! ^^ 14 김 성 진 2011.01.17 1356
14796 불같이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보았다. 6 잠 수 2011.01.17 1147
14795 아버지 하나님도 예수님 4 바이블 2011.01.17 1170
14794 민초 sda라니 .... 다사랑 2011.01.17 2679
14793 민초란다 1 민초랑 2011.01.17 1615
14792 제법 긴 글 그러나 별로 중요하지도 않을 글 로산 2011.01.17 1304
14791 온천수처럼 끓어 오르다 로산 2011.01.17 1111
14790 천사 잠수님께 선물을 드립니다.. 1 김 성 진 2011.01.17 1180
14789 "세상만사 살펴보니 .." 머(어)루 2011.01.17 1250
14788 누가 뭐래도 1000번 째 글은 김주영님 것입니다.^^ 2 김민철 2011.01.17 1278
14787 차라리 성경을 읽지나 말지 5 김주영 2011.01.18 1386
14786 반딧불 철학(퍼옴 카스다) 반딧불 2011.01.18 1084
14785 정통은 예수님 높히고, 이단은 예수님 깎아내리는데 결국 SDA 외엔 다 예수님 깎아내림( 요새 오른 三位一體 포함 ) 1 purm 2011.01.18 1794
14784 데이빗 코레쉬가 그렇게 된 이유 1 강철호 2011.01.18 1834
14783 아하! 내가 아니라 너로다^^ 3 유재춘 2011.01.18 1529
14782 민스다 멋지다카이 .와이리존노 2 잠 수 2011.01.18 1355
14781 웃자구요 - 배꼽이 빠지도록 2 잠 수 2011.01.18 1505
14780 김장로님. 1 바이블 2011.01.18 1446
14779 천사 창조자는 누구인가. 바이블 2011.01.18 1256
14778 첫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 Love Story 40 fm 2011.01.18 4857
14777 전우의 시체를 넘어서 백마고지로 로산 2011.01.18 1229
14776 십일조 제도 13 로산 2011.01.18 2130
14775 기복신앙 5 로산 2011.01.19 1364
14774 십일조..기타 등등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또~~ 10 고바우 2011.01.19 1912
14773 정한 때 끝의 사건이란 4 로산 2011.01.19 1413
14772 하나님이 부담스러워하는 헌금 13 강남 2011.01.19 1620
14771 7080 - 추억의 노래 모음 31 잠 수 2011.01.19 4102
14770 어디 가서 제발 안식일교인이라고 하지 말아라! 9 김주영 2011.01.19 1767
14769 탕자의 아버지는 변하였는가? 고바우 2011.01.19 1418
14768 짐승표 목사 사랑이야기. 1 바이블 2011.01.19 1365
14767 당신을 사랑합니다. 2 무실 2011.01.20 1312
14766 선배시여! 9 유재춘 2011.01.20 1773
14765 안식일 교회에 찾아 온 손님 2 지경야인 2011.01.20 1802
14764 FM 님이 자리를 편 훈훈한 민스다 리빙룸 15 justbecause 2011.01.20 1610
14763 십일금 얘기가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14 김 성 진 2011.01.20 2164
14762 유 재춘 님을 위하여 - 아침 이슬 - 바칩니다 2 잠 수 2011.01.20 1288
14761 교회식당을 카페로 쓴다면... 이런 생각! 4 고바우 2011.01.20 1382
14760 정말 일요일 휴업령이 내렸을때.... 10 道友 2011.01.20 1813
14759 고향의 노래 모음 11 잠 수 2011.01.20 1904
14758 삼육대학교 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 동문회 연기를 알려드립니다. 기독교교육학과 2011.01.20 1650
14757 생각 하며 글 쓰기.. 나그네 2011.01.21 1320
14756 생각하며 글 읽기.. 1 김 성 진 2011.01.21 1517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