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믿지 않는다

by 로산 posted Jan 16, 2011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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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해 안 되는 것을 억지로 믿지 않는다

 

 

나는 우리 선구자들이 연구한 성경해석을

내 맘에 들지 않아도 억지로 믿는 짓 하지 않습니다

 

 

내 영혼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는 것

누구에게 맞길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2300주야의 결과가 교리에 반한다고 내가 재림교회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이 살아 있다고 해서 내가 그것 믿고 살 것도 아닙니다

 

 

나는

구원은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만 온다고 믿습니다

그를 통한 구원

그것은 내가 교리를 연구하는 근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배운 것이 교리는 구원과 관련 없다는 겁니다

 

 

박님이 아무리 2300주야를 이야기해도

이 교단에는 2300주야 모르고 믿는 분이 80%는 넘습니다

아무리 박님이 떠들고 다녀도

재림교회는 재림교회 나름대로 지금처럼 영원히 도도히 굴러간다고 믿습니다

 

 

십일조가 구원과 관련없다고요?

없는데 그럼 님은 왜 1억 냈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그 귀한 돈으로 땅이나 사지요?

 

 

성경에 쓰셨네

이건 날 사랑하심을 설명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로

다니엘서도 있고 계시록도 있는 겁니다

다니엘서와 계시록이 있어서 날 사랑하심이 있는 것 아닙니다

박님은 뭔가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박님에게 예언해석 없으면 굶어 죽을 사람입니다

안식일이 구원과 관련 없다는 말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재림교회 수뇌부가 한 말입니다

그런데요 재림교회는 그 교단이름에서처럼

안식일을 지키는 무리, 재림을 기다리는 무리로서도

훌륭한 교단 영원한 교단이 될 수 있다 하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멸망의 가증한 것을 로마군대라고 정의하셨습니다

그래서 주후 70년 그 말씀이 이루어 졌고

그 나라는 망하고 그 백성들은 도륙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로마 교회라고 정의한 다니엘7장을 믿습니다

 

 

박님의 글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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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의 글 “가관인 것”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또 언쟁이 시작됩니다

내가 이 위에

“아마 그분에게 예언해석 없으면 굶어 죽을 사람입니다”라는 표현도

님의 이런 글을 읽고서 적은 겁니다

가관이 뭡니까?

‘어떤 행동이나 상태를 꼴같지 않다’는 뜻으로 비웃는 말이랍니다

“개판 오 분 전” 같은 말이지요?

 

 

대화를 하려면 좀 점잖게 합시다

그래야 운영자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나도 한 마디 합시다

님의 성경 해석하는 것 보면 진짜 가관입니다

 

 

박님의 글입니다

기산점이 틀리면 모두 틀린 것이다.

2300주야의 기산점이 틀리면,

1.예루살렘과 유대민족을 위해 떼어 놓은 70이레의 전체가 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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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4. 하고 많이 적었는데

그런 시시한 이야기는 안하느니보다 못합니다.

 

 

나는 다니엘서 9장의 예언은

메시야의 강림과 죽으심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기산점이 단9장의 예루살렘의 중건령이라 믿습니다

그것은 2300주야의 예언 시작이 아니라 70이레의 예언 시작일 뿐입니다

가져다 놓을 데가 마뜩찮으니까 단8:14을 단 9:25로 가져 간 것뿐입니다

이 두 성경절은 연관이 없습니다

단9장의 예언 즉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날짜는

70이레의 예언 시작을 알리는 날짜에 불과합니다

 

 

2300주야의 기산점은 잘 모릅니다만 그 마치는 날은

다니엘서 8장 13절에 확실하게 적혀있습니다

단 8:13

“내가 들은즉 거룩한 자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자가 그 말하는 자에게 묻되

이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어느 때까지 이를꼬“

언제 이런 일이 생기겠느냐 합니다

그 답이 2300주야까지니 합니다

그 2300주야 끝에서는 성소가 정결해 진다고 합니다

그게 2300주야의 예언입니다

 

 

그것 잘못 해석해서

윌리암 밀러를 위시한 많은 분들이 예수 오신다고 하다가

대실수를 저질러서 대실망을 합니다

그리고 갈 곳 없는 남은 자들이 모여서 교회를 만듭니다

그리고 그들이 성경의 새로운 지식들을 조립합니다

최선의 선택을 한 겁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믿고 있는 기독교 제일의 진수를 가진

재림교회입니다

 

 

2300주야는 이 교단을 탄생하게 한 단초가 된 것 맞습니다

그러나 그 날짜를 기준으로 실수한 것은 잊어야 합니다

그게 무슨 박물관에 보존할 역사가 되는 것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기를

이 교단이 두어 번 변해야 할 날짜를 놓인 것 아깝습니다.

한 번은 2300주야를 잊어야 하는 것 놓였습니다.

또 한 번은 1888년 대변신을 해야 하는 것 놓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종종 이야기하듯이

한 손에는 믿음으로의 구원 그리고 한 손에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로의 구원을 거머쥔 꼴이 된 겁니다

 

 

윌리암 밀러의 재림운동은 잊어야 할 역사이지

보관할 역사는 아닙니다

왜 윌리암 밀러는 하나님만이 아신다는 날짜를 건드려서 개고생을 했습니까?

그게 무슨 신주단지나 되는 것처럼 거머쥐고서

“6.무엇보다도 1844년이라는 재림운동의 역사적 진실 자체가 날라가 버린다.”고

못 잊어 아우성 치고 있습니까?

 

 

대실수에서 탄생한 교회가 맞습니다

그러나 그 대실수로 탄생했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그 과거가 우리의 족쇄가 되는 줄은 모르고

그 과거의 환상에 속아서 살아가자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내가 잊어버리자 하는 말은 그런 것 들입니다

빨리 잊으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누구 말 대로 괜히 돈도 안 되는 것 거머쥐고서 고통당하지 말고

잊을 것은 잊는 게 상수입니다

제일 하수는 잊을 것을 거머쥐고서 떠난 님을 그리워하는 바보올시다

 

 

자 쓰레기 통에 버릴 것 고릅시다

“9.예언의 신 중 대쟁투를 비롯하여 종말론을 언급한 모든 화잇의

책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마땅하다.“

이런 생각 버려야 합니다

과잉 방어요 과잉 충성입니다

다음 버릴 것은

10.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는 태동 역사가 상실된 사생적 집단이다.

이런 생각들입니다

태동 역사는 잘 아는 겁니다

대실수 이후 대실망을 당한 무리들이 모여서

안식일 기별을 접하고 재림은 언제라도 오는 것이다 라고 다짐하면서

갈 곳 없는 무리들이 새로운 신조로서 자연발생적으로 만든 것이

나중에 교단이 된 겁니다

교회사 연구 다시 하시기 바랍니다

 

 

박님의 글입니다

김균님이 그동안 이곳에서 주장한대로만 한다면

재림교회의 교리와 신조 대부분은 새롭게 정립해야 하고

재림교회의 역사와 신학은 완전히 새롭게 써야 한다.

한마디로 전혀 새로운 신생 교단이 출범해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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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그렇게 한다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내가 이런다고 바꿔질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잊을 것을 잊어버려야 합니다

창고 속에 넣을 것은 넣고 봉함을 해야 합니다

신생 교단요?

님처럼 자립교단으로 출발하라 할까요?

 

 

박님에게 절실한 질문 하나 할께요

다른 소리 하지 말고 답해 보실래요?

 

 

“2300주야가 1844년이 아니라는 것

판명 난 것 아닙니까?

그날 예수 오시지 않으셨으니 엉터리 해석이라는 것 판명 난 것 아닙니까?

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교단은 왜 2300주야에 대하여 그리도 변명이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잊을 것은 잊고 버릴 것은 버릴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이

지금까지 잘못 해석한 2300주야를 거머쥐고 있습니다

완전히 계륵입니다.

 

 

박님의 글

왜냐하면 김균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다니엘서 8장의 작은 뿔은

안티오쿠스 4세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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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대입시켜 본 것뿐입니다

잘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난 2300주야를 2300일로 계산 할 줄을 몰라서

그냥 대입 시켜 본 것뿐입니다

그런데 왜 거짓말을 하세요?

내가 님을 싫어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은근히 사람 골탕 먹이지요

 

 

봉함된 다니엘서를 모두 풀려고 아우성치면

이렇게 됩니다

벧후 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박님

우리 언어 순화 좀 합시다

이러다가 다시 레드카드 받습니다

난 그게 싫거든요

내 이름 넣고 글을 쓰면 존댓말도 쓰고 그러세요

좀 건방진 것이다 라고 생각해 본 일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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