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도안식일이 우상이던 때가있었다 시간속의 안식일이라면서예수배제한 내가 정한 랍비의 안식일평생 섬겼다 앙꼬없는 빵을 매일 씹으면서난 생명이신 예수를 먹는다 자랑질하고 다닌 바리새인이았다 샬롬은 입술에서 맴돌고해피사바스는 일상의 인사로 변했다 오늘 안식일내게는 진정한 자유가 왔다예수께서 우리집 방문하신 날이니까죽음보다 아름답고꽃보다 화사하고산성보다 견고한 그 무엇이 내게서 꿈틀거린다 예수 만세다 -오늘 아침 페이스북에 올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