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인데 재림교회는 150년넘게 서기 31년도에 주님 죽으셨다고 가르쳐 왔다.

by 김운혁 posted Apr 12, 2014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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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은 이제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재림 교회는 계속 서기 31년도에 예수님이 돌아가셨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이것은 교단이 갖고 있는 딜레마 입니다. 모순입니다. 교단의 기본 틀이 흔들릴만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기쁜 소식 입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의 핵심이 되는 기별을 깨닫게 되기 때문 입니다. 


다음주는 유월절 입니다. 그리고 역시 서기 31년도 처럼 월요일이 유월절 입니다. 


재림교회의 해석이 과연 거짓인지 참인지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왔습니다.


재림교회의 해석은 이렇습니다.


{비록 서기 31년도에 천문학적으로 보름달이 뜬것이 화요일이 맞지만 그당시에는 천문학이 발달하지 않았고 눈으로 달을 관측해 가면서 달력을 제작하였기 때문에 아마도 보름날이 달력상으로는 토요일이었을것다} 라고 가설을 세워 놓고 그것이 사실인것처럼 여러가지 설명들을 장황하게 늘어 놓습니다. 


이 사실을 확인하려면 다음주에 뜨는 달을 잘 관찰해 보면 됩니다. 


특히 다음주 화요일(4월15일 새벽 2시)에는 보름달이 뜨고 정확한 보름을 알려 주는 월식이 있게 될것입니다. 


재림교회의 주장이 맞을려면 4월 19일 토요일 밤에(성경적 날짜에 근거해서) 눈으로 보는 달이 보름달로 착각할 정도로 크게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직접 관찰해 보시고 과연 재림교회의 성경 해석이 믿을만한지 확인해 보시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딤후 4:3의 말씀대로 "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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