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지만 보지 말고, 여당 지도 함께 보면
전체적으로 판단하기에 공정한데,

ㄱㄱ은 언제나 야당지만...

노무현 대통때 이런 일 일어났다면,
그래도, 노무현 대통을 할퀴고 달려들까? 
틀림없이 그를 비호하고 바람막이가 되었을꺼다.
참 우스운 인간@@@@@@@

어찌 그리 삐딱선을 탔는지...이런 국가적 상을 당한 속에서는,
그 잘, 잘못을 규명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지식인들이라면,

더 걱정을 기울이고,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는,

다시는 그런 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사회 구석구석 제도적 장치와 
어릴때부터 습관적으로 법과 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커리큐럼 화 된 교육 프로그램이 이 나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들고,
개선할려는 의욕을 보여주는 일이라 본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우리 얘들이 다치고  죽는 세상을 
제발 바로 잡아 주시라고
촉구하고 싶다.

폭우 홍수, 태풍 때마다,
다리 무너지고,
지붕무너지고,
여객선 뒤집혀지고..
대형사고 날때마다
재발 방지 노래를 불러도,
또 그모양이다.

이런 지도자들 지식인들 정치가들이
서로 욕 만하고 삿대질이나 하고,
잘 잘못만 따지고,
비난 저주만 일삼고 
또 그 순간을 땜빵하고 지나가기 때문이다.

대통령도 책임이 있다.
허나 욕하는 우리 모두에게도 책임이 없는가?

또 며칠 지나면 도루목이 되고,

또,
몇 일 지나면,
또 사람들이 죽어 난다.

어서 빨리 더 단단한 제도를 만들고
어서 빨리 철저한 단속과 법을 만들어
국민을 계도하고
사고가 나더라도, 

속전 속결 
일사불란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잘  갗추어진
그런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여 야모두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야 할 때다.

지식인들은 그 좋은 머리를 가지고,
욕하지만 말고,
남의 탓만 하지말고
대안과 방법론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취적인 사고를 가져야 할 것이다.

입 만 열면 남의 탓
비난과 조롱, 냉소, 비아냥, 막말들

이젠 지긋지긋하다.

제발 이바닥에서,
뭐 좀 아시는 분 들,

그 입을 
남을 칭찬하는데다,
남을 존중하는 데다,
남의 사정을 이해하고 격려하는데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국가 재난이  있을 때마다,

"내가 역량이 부족해서이런 일이..."
내가 능력을 키우지 못해서 이런 일이..."
하는 마음이라도 가져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