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3장 11절에 나오는 '안식일' 의 실체 ==>흔들림을 통과 하기 위한 필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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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과 카스다에서 김운혁 이자를 내쫒기를 참 잘했지요. 그렇지 않았으면 이자가 선지자 노릇하며 양떼들을 미혹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거짓 기별자가 나오는 것은 한편으로는 참된 음성을 발하는 선견자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단은 참된자가 오기 전에 그 앞에 거짓된 자를 먼저 보내서 현혹하려 들거든요. 이자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양치기 소년 같은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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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치료사님. 저에 대한 평가는 제가 묵과 하겠습니다. 저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님께서 성경을 펴서 레위기 23장을 공부할 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분인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대해 열심이 있으신 분 같으시니 레위기 23장을 연구하심으로 그 열심을 증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 저를 양치기 소년이라고 평가 하셔도 늦지 않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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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몽을 헤메는 헛소리 작작 하시구려.
제가 정신과전문의는 아니지만
의과대학에서 정신과학 배울때 열심히 공부해서 잘 압니다.
사고의 핀트가 벗어난 사람,
예를 들자면 정신분열증 환자의 경우
아무리 이야기 해도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두뇌의 사고회로를 구성하는 뉴런들이 엉뚱하게 연결되어 있거든요.
도대체 아빕월 15일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그야말로 irrelevant한 이야기를 이토록 줄기차게 주장하시는 것은...
죄송하지만 김운혁님의 사고를 구성하는 두뇌 신경회로 뉴런들이
뒤죽박죽 연결된듯 합니다.
이쯤에서 멈추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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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쳤어도 주를 위한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재림 성도 여러분!!
진리는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 공개 될것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마 13:11
이 천국 비밀을 아는것이 허락된 성도들은 진리의 빛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기뻐하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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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에 대한 반증: 3절과 11절 그밖에 뒤에도 무수한 안식일이 등장합니다. 3절은 제칠일 안식일이 확실하나 이것이 확실하다고 해서 바로 등장하는 11절에 안식일이 제칠일 안식일이란 법도 없습니다. 오히려 레23장의 안식일들은 그날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일도 하지 말라고 한 것에 대하여는 연례 안식일이나 제칠일 안식일 모두 의미적 개념이 같으나 어느 날인가에 대한 개념은 명백히 다릅니다.
두 번째에 대한 반증: 15일(혹은 14일 저녁) 그리고 21일이 연례 안식일인 것은 확실합니다(레23:5~8). 그런데 요제는 사실 무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걸 성경 구석구석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출29:23~25에 아론과 아들들은 무교병을 바로 단에서 흔들고 번제를 드렸습니다. 민6:619~20에 나실인은 마찬가지고 무교병을 곧바로 단에서 흔들었습니다. 즉 무교와 요제는 시간적 개념으로 보자면 구분하지 않아야 합니다. 무교절 다음날 바로 요제절이 시작했던 것이 이런 이유이겠죠. 또한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림자였다는 것에 동의 하실겁니다. 그 뜻은 즉 모든 절기들을 표상과 그림자로 받아들인다는 뜻이겠지요(골2:16~17). 지금 말씀하신 요제절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했습니다(고전15:20). 즉 유월절을 십자가 사건으로 인정한다면 요제절은 고전15:4절 대로 3일만에 부활로 받아들여져야 됩니다. 따라서 요제절은 15일 다음날 바로 흔들었다고 봐야됩니다. “유월절에 계속하여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다. 둘째 날에는 그 해의 수확의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렸다. 제사장은 만물이 하나님의 소유라는 사실에 대한 인정으로 이 곡식단을 하나님의 제단 앞에서 흔들었다”(부조538).
셋째에 대한 반증: 11절의 성경적 표현상 “안식일” 이라고 하여 그것이 제칠일 안식일로 되어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세는 “성회”와 “안식일” 두 표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만약 11절의 절기 시작 연례 안식일이 제칠일 안식일이라면 절기 안식일을 말할 때 두 표현 중 한 표현만 사용하는 일관성을 띄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두 표현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11절의 무교절 안식일은 모세가 기록한 다른 책인 출12:6절과 민28:18절에 의하면 “성회”로 표현됩니다. 또한 나팔절도 느8:9절에 “성일”로 표현돼 사실상 레23:3절에 제칠일 안식일을 말할 때 사용한 “성회의 날”(성일) 과 표현상 차이는 없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속죄일, 초막절은 “안식일”과 “성회”를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현상으로 모세가 날을 구분하기 보다는 오히려 빠지지 않고 반드시 일련 하게 “아무 일도 하지 말고” 라고 말함으로 두 안식일의 기원과 날이 다르지만 의미가(행습) 같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넷째에 대한 반증: 말씀하신대로 오순절전이 토요일이 되려면 무교절 안식일이 토요일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예수님이 정확히 예비일에 돌아가시고(요19:31) 부활하신 안식 후 첫 날(요20:1), 즉 일요일 부터 계산하여 50일째 되는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49일째되는 날도 토요일이었고 무교절 안식일도 토요일(“큰 날”) 이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순절 전날이 토요일 일수 있었던 것은 유월절이 금요일(목요일 저녁)에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이 어느 날이냐에 따라 무교절의 시작과 끝이 달라지고 오순절도 바뀌었습니다. 희년 계산법과 오순절의 계산법이 같은 것은 사실이나 서로 의미가 다르고 희년은 대속죄일 나팔 후라는 명확한 시간이 제시되어 있으나 오순절은 유월절 날짜에 의거하여 시작이 유동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섯째에 대한 반증: “안식일 이튿날”이라는 표현이나 오순절의 표현이 초실절을 고정되지 않은 절기로 연결하려던 것과는 전혀 상관 없으며 모세의 의도도 아닙니다. 이 표현들은 오히려 초기에는 분명한 날을 정해주는 당연한 매뉴얼이 필요했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 모세의 의도입니다. 고정된 날짜가 사라진 것은 훨씬 뒤의 일입니다. 할라카에 의하면 비쿠림(초실)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지역적 특성과(시리아 남부, 요단 건너편) 성전이 무너지는 등 사건들을 겪으며 정해진 날짜가 사라졌습니다. 미쉬나에서는 심지어 제 2 성전 시대 때는 오순절과 초막절 사이 아무때나 초실을 가져와도 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안식일 이튿날”이라는 표현이나 오순절의 표현들이 초실절이 고정되지 않은 것의 증거라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여섯째에 대한 반증: 오순절과 초실절은 과거에도 그러했던 것처럼 현대 히브리인들도 “오메르”라고 해서 닛산 16일부터 세기 시작하여 50일을 셉니다. 그날이 바로 50째라는 의미를 가진 샤브옷(오순절)입니다. 유월절에 따라 매년 요일이 다르다는 뜻이겠죠. 더군다나 오순절과 초실절은 구속의 패러다임을 따라 봄 절기들이(유월절,무교절-그리스도의 죽음,,초실절-부활) 그러듯이 시간적 개념은 이미 이루어 졌으며 그것에 대한 능력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은 구주의 취임식이 끝났다는 하늘의 통고였다. 그분은 당신의 약속에 따라 하늘로부터 성령을 그의 제자들에게 보내셨는데”(행적38) 이렇듯 절기의(오순절) 시간적(일요일) 사건들은 이루어 졌으며 여전히 지금도 유효한 것은 그 능력입니다. 8천년기(일요천년기)는 처음 들어보지만 오순절이 일요일이었다고 하여 날짜를 적용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오순절의 능력을 적용하여 매 순간 성령을 구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여기에 할례의 8일의 개념을 더한다는 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으나 할례의 8일을 채택하시면 성경에 더 빈번히 의미심장하게 출현하는 40이나 70등의 숫자는 소외되어 보입니다. 8천년기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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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종님. 이런 본인의 의견들을 적으시기 전에 먼저 다니엘 9장과 에스라 7장을 성경 자체로 검증해 보시기를 권고합니다.
히브리 4장 1,2대로 성경은 앞뒤 짝이 맞아야 합니다. 본인도 앞뒤 짝을 잘 맞추지 못하신 상태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시면 결국 여러 차례 자신의 의견을 수정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먼저 모든 관련된 내용을 살펴 보시고 나서 의견을 표출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딤후 4장 3절을 유의하시고 진리만을 추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메시야를 알아보지 못하게 인도한 지도자들은 모두 교회 지도자들, 신학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재림교회는 예언해석의 딜레마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님의 주장을 수정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결코 받아들이지 못할 뿐만 아니라 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진리 탐구의 유일한 동기는 진리 추구 입니다. 논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 적으신 내용은 적절치 못하며 님께서도 확신가운데서 글을 쓰신것인지 의심 스럽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이라고 무조건 그것을 무기로 사용하지 마시고 성경으로 검증해 보신 후에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